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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하트의 여왕 보러 오세요~
- 사상근린공원 숲속모험놀이장 29일 준공, 무료 개방 “아이와 함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하얀 토끼, 하트의 여왕 보러 오세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주제로 한 다양한 모험놀이시설 설치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사상구는 10월 29일 오후 2시 사상근린공원(약칭 사상공원) 모험놀이장 진입광장에서 ‘숲속모험놀이장 준공식’을 개최한다. ‘숲속모험놀이장’은 사상구 감전동 38번지 일원 사상근린공원 내 1만1천620㎡의 부지에 조성됐다. 진입광장인 ‘시계광장’을 시작으로 유아숲체험장인 ‘작은숲속나라’, 어린이놀이터 ‘신비의 숲’, 모험놀이장 ‘모험의 성’, 숲속쉼터 ‘잔디동산’ 등 5가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 숲속모험놀이장의 상단부에는 동화에 등장하는 하얀 토끼를 비롯해 동물들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는 소규모 체험장도 마련됐다. 숲속모험놀이장 조성에는 보상비 14억5천900만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30억2천700만원이 들어갔다. 녹지공원과(☎310-4524)
- 2018-10-27
- 영예의 제24회 모범구민상 수상
- 모범구민상 수상자와 김대근 구청장(가운데). 사진 왼쪽부터 애향부문 주강식, 봉사부문 박창하, 강복득, 근로부문 주혜정 씨. 애향부문 주강식 봉사부문 박창하·강복득 근로부문 주혜정 사상구는 영예의 ‘제24회 모범구민상’ 수상자로 4명을 선정해 10월 12일 오후 르네시떼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0회 사상 평생학습 & 주민자치 박람회 개회식 때 시상식을 가졌다. 애향부문 수상자 주강식(70·덕포2동) 씨는 오랜 기간 통장, 통장협의회 회장, 자율방재단 고문, 주민자치위원장 등을 맡아 지역축제와 주민화합 행사를 적극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안전한 마을 만들기, 다함께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힘써왔다. 봉사부문 수상자 박창하(62·감전동) 씨는 평소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사랑으로 급식봉사를 꾸준히 하면서 저소득 주민 주거환경 개선에도 앞장섬으로써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봉사부문 수상자 강복득(55·학장동) 씨는 성실한 지역일꾼으로 환경정비 활동, 야간 방범활동, 방역활동 등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써왔다. 또 거동불편 가정, 저소득층, 어르신 등에 대해서도 각별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근로부문 수상자 주혜정(50·삼원액트㈜) 씨는 오랫동안 관내 업체에 근무하면서 꾸준한 연구를 통해 품질 개선 및 생산성 향상에 앞장서왔으며, 작업환경 개선과 경력단절 여성 실직문제 해결, 노사관계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해왔다. 자치행정과(☎310-4111)
- 2018-10-27
- 희망디딤돌 복지한마당, 29일 명품가로공원 상설문화광장
- 2018-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