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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부산 최초 공공건설공사 원가공개
사상구, 부산 최초 공공건설공사 원가공개
9월 1일부터 5억원 이상 공사 홈페이지(sasang.go.kr) 공개 투명성 증대·예산절감 효과 기대   사상구가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다음 달부터 자체 발주하는 건설공사의 원가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기로 했다. 계약금액 기준 5억원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원가공개는 공사계약의 투명성을 높이고, 구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부산 16개 구·군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것이다. 사상구는 현재 「지방계약법」 제43조(계약과정의 공개)에 따라 구 홈페이지 내 ‘계약정보공개시스템’을 통해 구와 소속기관에서 발주하는 공사·용역·물품의 발주계획을 비롯해, 입찰정보, 계약정보, 대금지급 사항 등 계약의 모든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그러나 자재비와 인건비 등 건설공사의 자세한 ‘원가내역’ 및 공사설명서가 포함되어 있는 ‘설계내역서’는 정보공개를 청구할 경우에만 제공해왔다. 9월 1일 계약 건부터는 5억원 이상 건설공사의 경우 착공계를 제출한 뒤 7일 이내에 ‘원가내역서’를 공개한다. 건설공사 원가내역서를 보고 싶은 분은 구 홈페이지(www.sasang.go.kr)에 들어와 정보공개→재정정보공개→발주사업정보를 차례로 클릭하면 필요한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7월 말 현재 사상구의 계약금액 기준 5억원 이상의 건설공사는 5건, 59억400만원이다. 한편 우리 구의 ‘건설공사 원가공개’는 부산일보 8월 17일자 9면에 보도(사진)되는 등 언론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회계재산과(☎310-4143)
2018-08-29
사상역 뒤 경부선 철로변에 '도심 보행길' 조성
사상역 뒤 경부선 철로변에 '도심 보행길' 조성
산책로·쉼터·보행데크 등 설치  노약자도 편안히 걸을 수 있어 사상역 뒤편 경부선 철로변을 따라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걸을 수 있는 ‘도심 보행길’이 조성됐다. 사상구는 사업비 6억원을 들여 괘법동 97-3에서 감전동 916-1까지 철로변 지역에 너비 3~5m, 길이 500m의 ‘도심 보행길’을 조성하는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 A, B 두 개 구역으로 나눠 보도블록을 정비하고 안내판을 설치했다. 산책로도 만들었으며, 주민들이 걷다가 잠시 쉴 수 있는 ‘주민쉼터’와 화단도 조성했다. 참조은실버요양원 앞 170m는 철로변 방음벽을 따라 ‘보행데크’(인도)도 설치해 장애인과 노약자도 편안하게 걸을 수 있게 됐다.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보행 환경이 매우 열악했던 사상역 뒤편 철로변 주택지역(괘내행복마을 일원)에 차량 소통 보다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심 보행길’이 만들어졌다”면서 지역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자치행정과(☎310-4124)
2018-08-29
제15대 박진옥 부구청장 취임
제15대 박진옥 부구청장 취임
‘새롭고 강한 미래 100년 사상’ 발전에 앞장 제15대 박진옥(사진·54) 사상구 부구청장이 7월 10일 취임했다. 박진옥 부구청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면서 “새롭고 강한 미래 100년 사상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옥 부구청장은 또 “사상구가 명실상부하게 부산발전을 선도할 ‘서부산의 핵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현안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면서 “사상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현안과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진옥 부구청장은 이어 “동료직원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행정의 달인’으로 불리는 박진옥 부구청장은 1991년 감사원 7급 공채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뒤 부산시 민원비서관, 공원유원지재정비추진단장, 감사담당관, 대중교통과장,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한편 정진학 전 부구청장은 7월 5일자 부산시 인사에 따라 부산시 기획행정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자치행정과(☎310-4107)  
2018-08-29
청소년예술제·진로진학박람회 보러오세요
청소년예술제·진로진학박람회 보러오세요
9월 8일(토) 사상구청서 개최… 문화예술공연, 작품전, 대입설명회 등 열려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춤과 노래, 연주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진로·진학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오는 9월 8일(토) 오후 1시~5시 구청 구민홀에서는 ‘제5회 사상청소년예술제’가 열린다. 또 이날 오전 10시~오후 5시 구청에서는 ‘제4회 사상구 진로·진학박람회’가 개최된다. 청소년예술제에서는 방과후 교실, 동아리에서 익힌 춤과 노래, 연주 실력을 선보이는 무대가 마련된다. 끼와 열정이 넘치는 초·중학생 2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다. 진로·진학박람회는 사상구와 부산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사상구진로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30여 개의 부스를 순회하면서 경찰, 소방관, 간호사 등 다양한 직업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사상 다행복교육지원센터가 마련한 프로그램에도 참여 가능하다. 3층 회의실에서는 대입설명회(토요진로진학코칭교실 연계 운영)가 열리며, 입시 전문가들과 1:1 상담도 할 수 있다.      문화교육홍보과(☎310-4371, 4924) 오는 9월 8일 사상구청에서 청소년예술제와 진로진학박람회가 열린다. 위 사진은 2016 청소년예술제 엄궁초등학교 오케스트라공연 모습, 아래 사진은 크게 붐비는 2017 진로진학박람회 모습.  
2018-08-29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선정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선정
평생학습도 ‘글로벌 시대’ 47개국 195개 도시 가입 세계 각국과 우수사례 공유  국제협력·우호증진에 힘써 사상구가 8월 6일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신규 회원으로 가입했다.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의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는 전 세계의 평생학습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협의체로 8월 현재 47개국, 195개 도시가 가입돼 있다. 지난 2월 시작된 신규 회원 공모는 올해부터 평가방식을 도입해 ▶국내 평생학습도시 활동 연혁 ▶학습도시 운영 효과성 ▶운영사례 복제 가능성과 확장성 ▶국제협력 역량 등 4개 분야, 10개 과제에 대해 평가하는 등 회원 도시들의 질적 관리를 위해 문턱이 매우 까다로워졌다. 사상구는 지역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평생학습도시 인프라 구축, 평생학습체제 구축, 지역특성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바탕으로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어 신규 회원으로 선정됐다. 문화교육홍보과(☎310-4921)
2018-08-29
2018 사상 수상레포츠 한마당
2018 사상 수상레포츠 한마당
9월 15~16일 삼락생태공원 수관교 아래서 진행 ‘2018 사상 수상레포츠 한마당’이 오는 9월 15~16일 토·일요일 삼락생태공원 수관교 일원(P1, P2 주차장)에서 펼쳐진다. ‘수상레포츠 한마당’은 사상구와 사상구체육회, 동서대 LINC+사업단이 구민들에게 다양한 수상스포츠와 물놀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구민 누구나 수상 레포츠(SUP, 카약, 래프팅보트, 모터보트)를 즐길 수 있으며, 행사장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워터풀, 에어바운스(5종류), 버스킹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하루 1천명씩, 이틀 동안 2천명이 이용 가능하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9월 3일부터 사상구체육회 Daum 카페(cafe.daum.net/sasangsport, ☎314-7330, 313-7330)에서 인터넷으로 사전 신청하면 되며, 행사 당일 운영부스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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