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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에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뿌리겠습니다
- 새해인사 존경하는 사상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제원 국회의원입니다. 2017년 정유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2016년은 그 어느 해 보다도 실망과 분노가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대한민국은 정의롭지 못했고 공정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성숙한 시민정신, 하나 된 민심은 어떤 역경이 찾아와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을 보여주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정말 격동의 한 해였습니다. 사상구민들의 눈물겨운 사랑과 응원으로 20대 국회에 재입성할 수 있었고, 국민들의 따뜻한 격려와 무거운 질책 속에서 의정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사상구는 여러 숙원사업들이 성사되어 사상구민과 기쁨을 함께 하였습니다. 서부산청사 사상구 건립 계획과 부산구치소 이전 계획이 확정되었습니다. 또한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구간에 스마트시티 역사를 신설하고, 감전동 역사는 새벽시장 앞으로 이전하여 주민들의 요구를 100% 수용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사상의 오랜 숙원 사업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었던 것은 사상구민 여러분의 하나 된 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사상구민 여러분! 2017년은 분명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 사상이 위대한 낙동강 시대의 중심도시로 다시 태어날 것입니다. 희망을 공유하며 우리에게 펼쳐질 위대한 사상을 꿈꾸며 다함께 전진합시다. 정유년, 모두 건강하시고 구민 여러분께서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새해 아침에 국회의원 장제원
- 2017-01-31
- 제14대 정진학 부구청장 취임
- ‘낙동강시대 중심도시’ 사상 발전 위해 앞장 제14대 정진학(사진) 사상구 부구청장이 1월 2일 취임했다. 정진학 부구청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면서 “위대한 낙동강 시대 중심도시 사상 건설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진학 부구청장은 또 “사상구가 명실상부하게 부산발전을 선도할 ‘서부산의 핵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현안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면서 “사상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선봉에 서겠다”고 말했다. 정진학 부구청장은 이어 “동료직원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활력 넘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제전문가’로 불리는 정진학 부구청장은 1993년 행정사무관(행시 36회)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뒤 부산시 법무담당관, 기업유치과장, 경제정책과장, 경제통상국장, 산업통상국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김홍태 전 부구청장은 1월 1일자 부산시 인사에 따라 부산시 기획행정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자치행정과(☎310-4107)
- 2017-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