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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사상환경문화제 개최... 다함께 환경예술을 즐겼어요
제1회 사상환경문화제 개최... 다함께 환경예술을 즐겼어요
사상구와 문화복지공동체 부산프린지는 11월 19일 사상인디스테이션과 명품가로공원 상설문화광장에서 ‘제1회 사상환경문화제’를 개최했다. 사진은 ‘재활용 악기교실 프로그램’우수팀 공연 모습.올해 처음으로 스마트 공업도시 사상에서 ‘환경문화제’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사상구와 문화복지공동체 부산프린지는 11월 19일 낮 12시~오후 6시 사상인디스테이션과 명품가로공원 상설문화광장에서 ‘제1회 사상환경문화제’를 개최했다.‘환경예술을 즐겨락(樂)! Rhythm of Recycle!’이란 주제로 열린 환경문화제에는 청소년과 환경단체 회원,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환경사진교실 및 재활용 악기교실 프로그램 운영 성과발표회를 보고 부산시립미술관 정연은 도슨트(전시해설사)의 환경특강 ‘자연은 최고의 예술이다’를 들으면서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겼다.또 ‘우창수와 개똥이어린이예술단’의 초청공연을 비롯해 생명춤과 남산놀이마당의 재활용 악기를 활용한 퓨전타악 공연, 환경사진전, 리사이클링 아트전도 관람했다.청소년들은 솔방울로 목걸이와 트리를 만들어보고, 짚풀공예도 체험했다. 이에 앞서 사상구는 부산에서 처음으로 ‘환경문화예술 보급사업자’로 선정돼 국비를 지원 받았으며, 문화복지공동체 부산프린지와 함께 지난 7월부터 청소년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과 사진예술, 재활용 악기교실 등의 환경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환경문화제는 이 사업의 최종 발표회장으로 마련됐다.환경위생과 관계자는 “이번 환경문화제는 청소년과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고, 환경보전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행사였다”면서 내년에는 보다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환경위생과(☎310-4382)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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