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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구, 부산 최초 ‘자치분권협의회’ 출범
- 사상구가 부산 지자체 중 최초로 ‘자치분권협의회’를 구성했다.사상구는 5월 9일 오전 11시 구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자치분권협의회 구성 회의를 열었다. 이날 학계, 언론계, 법조계, 시민단체 등 지방분권 전문가 18명을 사상구 자치분권협의회 위원(임기 2년)으로 위촉했으며, 위원들은 신라대 박재욱(공공인재학부) 교수를 의장으로 선출했다. 지자체 단위에서 자치분권협의회가 출범한 것은 부산에서 사상구가 처음이다.앞으로 협의회는 자치분권 촉진을 위한 정책개발에 나서고, 기본계획도 수립할 예정이다.또 지방분권에 대한 구민들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주민 아카데미’를 열 계획이며, 자치분권운동 추진 전략 포럼도 개최하고, 전국 지방분권협의체 네트워크 구축에도 나설 예정이다.이에 앞서 사상구는 민선자치 20년을 맞아 지난해 7월 22일 부산시 16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사상구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난해 4월부터 5월까지 주민자치위원들을 대상으로 4차례에 걸쳐 지방분권교육을 실시했다. 자치행정과(☎310-4115)
- 2016-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