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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시대 중심도시 사상’ 발전방안 함께 모색
‘낙동강 시대 중심도시 사상’ 발전방안 함께 모색
좌담회.심포지엄 잇따라 개최       ‘위대한 낙동강 시대 중심도시 사상’의 미래 청사진과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좌담회와 심포지엄이 잇따라 열려 눈길을 끌었다. 2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신바람홀에서 사상발전연구소(소장 김창대 동서대 교수) 주관으로 열린 ‘2014 연구과제 심포지엄’에는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2시간 이상 진행된 주제 발표와 토론을 경청해 지역 발전에 대한 드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심포지엄은 사상구와 동서대가 공동 설립한 사상발전연구소가 지난 1년간 연구한 3가지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3명의 동서대 연구진이 연구과제인 ‘학장동 구덕민속촌 일원 개발 및 발전방향’(김희성 건축토목공학부 교수), ‘전통시장 특성화 전략 결과보고’(박재진 국제통상학과 교수), ‘사상 문화지표 지수 향상 방안’(김창대 소장)을 차례로 발표했다. 이어 3명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나서 의견을 제시했고,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질의하면 발표자들이 견해를 밝히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사상구는 지난 1월 27일 구청 3층 영상회의실에서 김민수 경성대 교수, 김 영 경상대 교수, 김태경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장철순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 각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서부산 글로벌시티, 사상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열었다. 이날 낙동강 시대를 맞아 중심도시 사상이 앞으로 역점 추진할 14개 핵심 사업에 대한 전문가들의 고견을 들었다. 사상구는 이번 심포지엄과 좌담회에서 발표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종합적으로 검토, 타당성이 인정되면 사업 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기획감사실(☎310-4012)
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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