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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법동 철길마을에 ‘안심 귀갓길’ 만든다
11월까지 골목길에 CCTV·블랙박스·112 안심벨 등 설치  앞으로는 괘법동 철길마을 골목길을 여성과 어린이 누구나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된다. 사상구는 괘법동 철길마을 주변 지역(7, 8통)인 괘법1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내에 ‘여성 안심 귀갓길’을 조성한다. 특히 이 지역은 골목길이 좁고 복잡한데다 어두워 범죄발생 가능성이 높은 곳으로, 지난 1월 실시한 ‘지역주민 욕구 실태조사’에서 여성 아동 안전 및 범죄예방 시설의 설치가 시급한 곳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구는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범죄유형을 분석해 이 지역에 알맞은 안심 귀갓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11월까지 범죄 심리를 위축시키는 색상으로 골목길을 정비하고, CC(폐쇄회로)TV와 블랙박스 112 안심벨, 범죄신고 번호판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 최초의 여성친화도시인 사상구에는 ‘범죄예방 디자인’(셉테드)을 적용한 안심마을인 덕포동 희망디딤돌마을, 학장동 붉은디마을, 모라동 안심길이 조성되어 있다. 복지정책과(☎310-4362)   안전모니터 봉사단원 모집 사상구는 9월 26일까지 안전모니터 봉사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안전모니터 봉사단은 생활 불편 사항이나 방치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재난안전 위해 요소’를 찾아내 제보하는 일을 맡게 된다. 안전모니터 봉사단 홈페이지(www.safetyguard.kr)에 회원가입 후 도시안전과에 입단원서를 제출하면 봉사단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도시안전과(☎310-4635)
201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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