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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과 희망의 덕포복지센터 ‘디딤돌’ 개소
- 도서관·사랑방·지역아동센터 들어서… 인근에 저소득주민 임대주택 ‘디딤돌 하우스’도 문 열어 꿈과 희망·행복이 새롭게 피어나는 곳, 덕포복지센터 ‘디딤돌’이 문을 열었다. 우리 구는 5월 29일 오후 4시 덕포동 212-1(사상로 310번 나길 55) 덕포복지센터 ‘디딤돌’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어 덕포복지센터 옆 2층 주택에서 ‘디딤돌 하우스’ 개관식도 개최했다. 이날 문을 연 덕포복지센터 ‘디딤돌’은 사업비 5억원(주택 매입비 포함)을 들여 대지 239.5㎡에 지상 2층, 연면적 128.5㎡ 규모로 리모델링했으며, 1층엔 마을도서관과 주민 사랑방이, 2층엔 지역아동센터가 각각 들어섰다. ‘디딤돌 하우스’는 3년간 방치된 빈집을 매입해 올 초부터 3개월 동안 개보수 작업을 거쳐 총 7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곳으로 확 바꾸었다. 입주자들은 월 2만∼10만원 정도의 임대료를 지불하고 최장 4년까지 이 곳에서 살 수 있다. ‘디딤돌 하우스’는 임대료가 저렴해 저소득 주민의 주거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정책과(☎310-4343)
- 2013-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