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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행복한 쉼터’ 두 곳 새 단장
어르신들의 ‘행복한 쉼터’ 두 곳 새 단장
        삼락강변·학장본동 경로당 리모델링 거쳐 새 보금자리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쉼터’  경로당 2곳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로 문을 열었다. 12일 오전 11시30분 사상구 낙동대로 1258번길 30(삼락동) 삼락강변경로당에서 ‘리모델링 입주기념식’이 열린데 이어, 14일 오전 11시30분 사상구 학감대로 133번길 9(학장동) 학장본동경로당에서도 ‘리모델링 입주기념식’이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구청장과 구의회 의장과 구의원, 노인회회장, 주민단체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 축하해줬다. 삼락강변경로당은 9천400만원을 들여 지난 5월부터 리모델링공사에 들어가 대지 120.66㎡, 연면적 122.65㎡, 2층 규모의 경로당으로 새 단장했다. 학장본동경로당도 1억500만원을 들여 지난 5월부터 개·보수공사에 들어가 대지 162㎡, 연면적 167.04㎡, 2층 규모의 경로당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구청장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삼락강변경로당과 학장본동경로당이 웃음꽃이 만발하는 어르신들의 따스한 보금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복지서비스과(☎310-4321)
201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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