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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센터’ 오픈, 통합 서비스 제공
‘드림스타트 센터’ 오픈, 통합 서비스 제공
  ‘사랑과 희망’으로 커가는 아이들의 세상 함께 만들어요 저소득층 아동과 가족들의 건강·복지를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센터인 ‘사상구 드림스타트 센터’가 문을 열었다.사상구는 24일 오후 3시 구청장과 구의원, 지역아동센터장, 사회복지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감전동 주민센터 2층에 문을 연 ‘드림스타트(Dreamstart)센터’는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비 3억원을 지원받아 시범사업지역인 덕포1·2동과 괘법동, 감전동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건강과 보육, 복지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대상자는 3개 동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의 임산부와 0세∼12세 이하 아동과 그 가족 등 300여 명이다.이용하려면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신청하면 된다.앞으로 드림스타트(Dreamstart) 센터는 저소득 아동의 건강검진과 예방, 치과검진 및 구강보건교육, 아동정신 건강프로그램,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관리 등 각종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또 아동권리교육, 아동학대 및 방임예방, 문화 체험이나 캠프, 영화 및 공연 관람 등의 복지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읽기·쓰기교실, 창의력 교실 등 인지 및 언어프로그램과 자녀양육관련 부모교육, 아동 성폭력 예방교육 등의 보육·교육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드림스타트센터 ☎310-3193〉 결혼이주여성 다문화 홍보교사 활동   유아를 상대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소개할 ‘다문화 홍보교사’가 활동한다.구청은 태국과 베트남, 필리핀 출신의 결혼이주여성 3명을 ‘다문화 홍보교사’로 처음 선발했다.‘다문화 홍보교사’는 8월부터 12월말까지 5개월간 사상지역 14개 지역아동센터를 주 2회씩 방문해 다문화 가정을 소개하게 된다. 이들은 유치원과 보육시설 등에서 각 나라의 언어와 문화, 전통의상 및 음식 등을 소개하고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힘쓴다.구청 주민생활지원과 담당자는 “이번 다문화 홍보교사 채용으로 다문화 가정 여성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유아들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주민생활지원과 ☎310-3044〉
2010-08-31
삼락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
삼락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
  감전천은 자연하천으로… 낙동강살리기사업 다음달 착수   다음달부터 삼락천을 생태하천으로, 감전천을 자연하천으로 복원하는 사업이 시작된다.부산시는 9월부터 낙동강살리기 43공구 정비사업(삼락·감전천 정비사업)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비 673억 원을 들여 2012년 8월 마무리할 계획이다.우선 감전천과 삼락천에 쌓인 오니 7만8,000㎥를 준설한다. 사상공단 조성과 함께 쌓인 오염된 흙을 파낸다. 또 낙동강에서 감전천·삼락천까지 연결되는 길이 132m의 관 2개를 매설해 하루 8만6,400톤의 물을 흘려보내게 된다. 수질 악화와 수량 부족을 한꺼번에 해결하기 위해서다. 차집관로도 정비한다.공사에 앞서 부산시 건설본부는 26일 오후 2시30분 사상구청 대강당에서 주민설명회를 갖고, 주민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한편 이 사업으로 하천 주변에 설치된 복개·노상주차장(347면 규모)이 폐쇄되면 주차난이 예상됨에 따라 부산시가 대체 주차장 확보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허남식 부산시장은 20일 오후 4시30분 삼락천과 감전천 일대(7.5㎞)를 현장 점검(사진)했다. 허 시장은 이날 “공사기간 동안 인근 기업과 주민의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구청이 건의한 (대체 주차장 확보) 방안을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했다.이에 송영범 부산시 건설본부장은 “다음달 중으로 모라동 상수도본부 자재야적장 부지를 확보할 계획이며, 사상경찰서 주변 주차장 확보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말해 대체 주차장 확보 가능성이 커졌다.
2010-08-31
“내년 예산편성 주민의견 주세요” 구민 예산 참여방 개설
    우리구 내년 예산편성에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한다.구청은 민선 5기 출범과 함께 지방재정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홈페이지(www.sasang.go.kr)에 ‘구민 예산 참여방 - 2011년도 예산편성에 바란다’를 개설, 8월 31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무엇인지 사전에 파악해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구정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이에 맞는 예산을 합리적으로 배정하기 위한 것이다.먼저 ‘예산편성 코너’에선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복지 향상, 교육, 도로·교통시설 등 내년에 우선적으로 투자해야 할 분야와 사업내용 등을 적어 제출하면 된다. ‘예산절감 코너’에선 의례적인 예산집행 관행을 없애고 재정을 절약하는 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예산절감 및 수입증대를 위한 아이디어를 접수받는다. 접수의견은 해당부서에 통보, 부서검토를 거쳐 채택여부를 결정한다. ‘예산낭비신고 코너’에선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고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예산낭비사례 등을 접수한다. <기획감사실 ☎310-4022>
2010-08-31
음식물쓰레기 다이어트 ‘우리가 앞장’
음식물쓰레기 다이어트 ‘우리가 앞장’
  주례현대·모라동원 등 우수아파트 11곳 선정, 환경자원공원 견학 “음식물쓰레기 10% 더 줄이기 운동에 우리 모두 참여합시다.”구청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앞장선 아파트를 선정하고, 아파트여성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자원화시설 현장체험 투어’도 실시했다.구청은 7월 음식물쓰레기 감량 우수 아파트로 주례현대아파트(주례1동 305), 모라동원아파트(모라1동 1361), 삼정그린코아(모라1동 334) 등 11곳을 선정했다.특히 주례현대아파트는 입주민 259세대가  지난해 7월 한 달간 77통(1통 120L)의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했으나 올해는 같은 기간 동안 49통만 배출, 무려 36.3%를 감량했다.모라동원아파트 입주민 1,110세대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앞장서 36%(305통→195통)를 감량, 우수 아파트로 뽑혔다. 인근 지역의 삼정그린코아도 34.4%를 줄이는데 성공했다.또 덕포청구(-29.3%), 엄궁쌍용스윗닷홈(-29%), 학장극동(-27.2%), 엄궁한신1차(-26.3%), 덕포벽산블루밍(-25.2%), 덕포벽산하나로(-22.3%), 모라무학(-21.8%), 엄궁대동(-20.4%)도 음식물쓰레기 감량 우수 아파트로 선정됐다.한편 구청은 ‘제3회 자원화시설 현장체험 투어’(사진)도 실시했다. 사상구 아파트여성연합회 회원 25명은 7월 29일 강서구 생곡동에 있는 부산시 환경자원공원사업소를 방문해 음식물쓰레기 처리과정을 직접 보고, 쓰레기 감량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청소행정과 ☎310-4455〉
2010-08-31
숲의 요정 ‘수피아 환경공원’ 개장
숲의 요정 ‘수피아 환경공원’ 개장
  감전동에 있는 ‘부산환경공단 위생사업소’가 유휴부지에 5억원을 들여 ‘수피아 환경공원’을 조성, 8월 1일 개장했다.‘숲의 정령(요정)’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수피아 환경공원’엔 산책로, 파고라, 벤치, 체력단련장 등의 여가·체육시설이 들어서 있다.공원 면적은 4,779㎡(약 1,448평)에 이른다.위생사업소는 ‘수피아 환경공원’을 사상공단 근로자와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할 뿐만 아니라, 미니 갤러리를 여는 등 다양한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문의 : 위생사업소(☎314-0410)
201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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