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뉴스
주요뉴스
총게시물 : 5건 / 페이지 : 1/1
-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우리 함께해요!
- 어려운 이웃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이 2019년 1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캠페인에 참여할 주민과 기업, 단체는 구청(복지정책과 ☎310-4342)과 12개 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임시접수창구에 성금을 기탁하면 됩니다.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2018-12-29
- 사상역 일원에 원스톱 교통환승센터 조성
- 약 200억원 들여 무빙워크·에스컬레이터 등 설치… 6개 대중교통시설 보다 편리하게 이용 가능 서부산의 교통중심지인 사상역 일원에 ‘원스톱 교통환승센터’(사진은 위치도)가 조성된다. 사상역 일원은 부산서부버스터미널을 비롯해 경부선, 경전철, 도시철도 2호선과 5호선, 부전-마산 복선전철, 시내버스 등 6개 대중교통시설이 밀집한 부산의 대표적인 교통결절 지역으로 1일 유동인구가 21만9천여명에 이른다. 하지만 환승 편의시설 등 이용자 중심의 교통환승 체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많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사상구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도시철도 5호선 공사 진행에 발맞춰 내년부터 2020년까지 사업비 약 200억원을 들여 서부산 최대 교통결절지인 사상역 일원에 걸맞은 ‘관광형 무빙워크’, 지하 보행도로,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관광형 무빙워크’는 도시철도 2호선과 경전철, 서부버스터미널을 이어줄 뿐만 아니라, 도시철도 2호선과 5호선, 그리고 부전-마산 복선전철과 도시철도 5호선에 각각 설치할 예정이다. 또 도시철도 2호선과 서부버스터미널, 경전철과 경부선 사상역을 이어주는 지하보행도로를 설치해 교통시설간 이용자 중심의 ‘One-Stop 교통환승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밖에 도시철도 2호선 4번 출구와 6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를, 도시철도 2호선 1번 출구와 2번 출구엔 엘리베이터를 각각 설치할 예정이다. 교통행정과(☎310-4553)
- 2018-12-29
- 사상구, 부산 첫 아동전문 보건센터 28일 개소
- 국비 등 8억원 들여 옛 모라1동 행정복지센터 1층 리모델링해 조성 사상아동보건센터 성장단계별 보건의료서비스 양육 프로그램 통합 제공 부산에서 처음으로 사상구에 아동전문 보건센터가 문을 연다. 사상구는 옛 모라1동 행정복지센터 1층을 리모델링해 ‘사상아동보건센터’를 조성했으며, 오는 12월 28일 개소식을 갖는다. 사상아동보건센터(사진은 투시도)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저출산 극복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8억원(국비 4억원, 지방비 4억원)을 들여 구축됐다. 이 센터는 총 243.36㎡(약 74평) 규모로 진료실과 접종실, 놀이실, 교육실 등을 갖추었고 2019년 1월 둘째 주부터 전문강사를 초빙, 10여개의 다양한 양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태아기부터 아동기까지 성장단계별 빈틈없는 건강관리로 ‘행복한 엄마, 건강한 영유아’를 위한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가 제공되며, 임산부 건강관리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과 육아정보공유를 위한 엄마수다방 운영으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미래 100년 사상’을 위한 사회 기반을 마련한다. 사상아동보건센터의 모든 서비스는 온라인 전용 포털(www.sasang.go.kr/childcare)에서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기획감사실 관계자는 “2019년 상반기에 센터 건물 2층과 3층에 사상아기성장터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영유아에서부터 아동, 청소년까지 모두 축복받는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획감사실(☎310-5272)
- 2018-12-29
- 2018 송년음악회, 성황리에 열려
- 추가열·우순실·손세욱의 열창에 박수갈채 쏟아져 다사다난했던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음악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사상구와 사상문화원이 12월 18일 오후 7시 다누림센터 다누림홀에서 개최한 2018 송년음악회 – 7080 콘서트 ‘추가열과 Friends’에는 200여명의 구민과 가족들이 함께했다. 방송인 한병창의 사회로 진행된 송년음악회에서는 백혈병 아동과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20년 넘게 거리와 무대에서 노래를 불러온 가수 손세욱이 ‘동행’, ‘천년만년’을 선사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1982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잃어버린 우산’으로 데뷔한 가수 우순실과 2002년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발표 이후 대한민국 최정상의 포크송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추가열이 자신들의 히트곡 등을 잇달아 불러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문화교육홍보과(☎310-4062) 사상문화원(☎316-9111)
- 2018-12-29
- 방송인 허참 사상구 홍보대사 위촉
- ‘신바람 나는 인생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도 부산 출신 유명 방송인 허참(본명 이상용) 씨가 사상구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사상구는 12월 19일 오후 3시 구청 구민홀에서 ‘방송인 허참 사상구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방송인 허참은 “사상구 홍보대사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사상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제59회 사상아카데미 특강’에서 그는 ‘신바람 나는 인생이야기’라는 주제로 서울 상경 경험담과 방송 에피소드 등을들려줘 큰 박수를 받았다. 인기 방송인 허참 씨는 부산 출신 연예인으로 1971년 동양방송 ‘7대 가수쇼’로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MC이다. ‘가족오락관’ 등 다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제12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TV진행자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문화교육홍보과(☎310-4072, 4922)
- 2018-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