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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역 광장 복합환승센터로 개발
사상역 광장 복합환승센터로 개발
  새로운 ‘서부산 중심 관문’ 통합역사도 건립   각종 교통수단 편리하게 갈아타고 쇼핑도 가능인근 지역개발·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사상역이 ‘서부산의 중심 관문’으로 새로 태어난다.국토해양부와 사상구청, SK건설 컨소시엄에 따르면 사상역이 통합역사와 복합환승센터 건설, 역세권 개발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서부산의 랜드마크’로 조성된다.부전~마산복선전철사업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으로 추진중인 ‘SK건설 컨소시엄’은 사업 구간에 포함된 사상역과 광장 일원 4만5000㎡에 통합역사와 복합환승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경부선과 부산도시철도(지하철) 2호선, 서부시외버스터미널은 물론 내년 4월 개통 예정인 사상∼김해경전철을 비롯해, 현재 추진 중인 부전∼마산복선전철, 사상∼하단 도시철도를 연계하는 무빙워크, 에스컬레이터 등 환승시설을 비롯해 대형 주차장, 분수광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앞으로 경부선 사상역은 통합역사로 사용되고, 승객들은 역 전면에 배치된 버스·택시승강장과 지하로 연결된 환승통로를 통해 복선전철, 경전철, 도시철도, 시외버스까지 각종 교통수단을 편리하게 갈아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SK건설 컨소시엄은 철도이용수요를 증대시키고 사상역세권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경부선 사상역 상부에 판매수익시설과 옥상공원을 설치할 예정이어서, 승객들은 쇼핑과 휴식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송숙희 구청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이 다양한 교통수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개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또한 이 일대는 사상역세권 종합개발계획, 사상광장로 명품문화거리 조성사업, 사상근린공원 조성사업 등도 추진되고 있어, 새로운 ‘서부산의 중심 관문’이 될 것으로 보인다.민자복합환승센터가 확정되도록 이끌어낸 장제원 국회의원은 “사상역 통합역사 건설 및 사상역세권개발사업은 사상구가 명실상부한 서부산권 랜드마크로 거듭나기 위한 미래사업”이라며 “사상구는 교통·첨단·상업·자연이 어우러진 명품도시가 되는 기반을 마련한 셈”이라고 강조했다.한편 부전∼마산 복선전철사업시행자인 ‘SK건설 컨소시엄’은 총 민간사업비 1조3,397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2012년에 착공, 2018년 개통할 계획이다. 부전∼마산 복선전철 노선은 기존에 부전에서 삼랑진을 거쳐 마산으로 운행하던 경전선을 직선화해 거리는 27.2㎞ 단축되고, 이동시간은 56분 단축될 예정이다. 철도역은 부전역, 사상역, (가칭)김해공항역, (가칭)가락IC역, 장유역 등 5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기획감사실 ☎310-4013, 건설과 ☎310-4714〉   「사상역 복합환승센터」 추진경위·향후계획   ▲2010. 8. 11 : 「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공고[국토해양부]▲2010. 10. 12 : 「시범사업」계획서 및 응모신청▲2010. 11. 11 : 민선 5기 10대 전략과제로 확정▲2010. 11. 17 : 「복합환승센터」개발을 위한 업무협의[장제원의원실, 사상구] ▲2010. 11. 25 : 「복합환승센터 개발」 확정 발표[국토해양부]▲2011. 3 : 민간투자시설사업 협상완료(국토해양부⇔SK건설 컨소시엄)▲2012. 3 : 복선전철 본사업 착공▲2012. 4∼2015. 2 : 사상역세권 상권 변화 모니터링 및 계획수립▲2015. 3∼2016. 2 : 부대사업 계획(규모)결정 및 실시설계▲2016. 3 : 부대사업 착공▲2018. 2 : 본사업/부대사업 준공
2010-12-30
2010년 사상 10대 뉴스(1)
2010년 사상 10대 뉴스(1)
    민선 5기 출범 송숙희 민선 5기 사상구청장이 7월 1일 취임했다. 구청장은 사상을 밝고 활기찬 첨단산업도시로 조성해나갈 뿐만 아니라, ‘자연과 함께하는 녹색환경도시’, ‘삶이 향기로운 문화복지도시’, ‘미래의 꿈을 가꾸는 교육행정도시’로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힘차게 달려왔다. (왼쪽 사진)   제6대 사상구의회 개원 제6대 사상구의회가 7월 출범했다. 6대 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김덕영 의장, 이학곤 부의장, 조흥래 의회운영위원장, 김판중 총무위원장, 장인수 사회도시위원장 등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원구성을 마치고 개원식을 가졌다. (가운데 사진)   모라·사상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추진 노후된 사상공업지역을 밝고 활기가 넘치는 첨단산업단지도시로 변모시키는 사업이 시작됐다. 사업추진설명회, 투자유치설명회를 갖는 등 산뜻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오른쪽 사진)
2010-12-30
2010년 사상 10대 뉴스(2)
2010년 사상 10대 뉴스(2)
  삼락천·감전천·학장천 생태복원 생활오수와 공장폐수로 몸살을 앓고 있는 삼락천·감전천·학장천의 생태를 복원하는 공사가 시작됐다. 머지않아 생명이 살아 숨쉬는 하천으로 되돌아올 것으로 기대된다. (왼쪽 사진)   여성 아동이 살기좋은 ‘안심사상’ 추진 전국 최초로 여성가족부와 함께 지역사회 아동안전을 위해 공동협력키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촘촘 안전망 구축’ 등 ‘지키고 돌보는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가운데 사진)   글로벌 인재양성의 산실 ‘국제화센터 개원’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부산지역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건립한 사상구국제화센터가 3월 2일 개원했다. 그동안 연인원 3,500여 명이 수강했다. (오른쪽 사진)
2010-12-30
2010년 사상 10대 뉴스(3)
    사상역 광장 복합환승센터로 개발 사상역이 ‘서부산의 중심 관문’으로 새로 태어난다. 사상역이 통합역사와 복합환승센터 건설, 역세권 개발 등을 통해 ‘서부산의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감전1 재해위험지구 정비공사 착공 내년 12월말 준공되면 사상공단 내 저지대 상습침수지역이 사라지고, 안전지대로 바뀐 공단은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제10회 사상강변축제 ‘대성황’  10월 2~3일 삼락강변공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동행, 다문화 이웃과 함께’하는 화합 한마당 잔치로 진행돼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엄궁초 학교복합화시설 ‘엄궁드림홀’ 개관 실내수영장과 다목적 강당, 공영주차장 등을 갖춘 부산 최초의 임대형 BTL 학교복합화시설인 ‘엄궁드림홀’이 12월 6일 개관식을 가졌다.
201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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