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주요뉴스

주요뉴스

검색영역

총게시물 : 4건 / 페이지 : 1/1

삼락동 지역산업혁신거점 조성사업 본격 추진
삼락동 지역산업혁신거점 조성사업 본격 추진
박형준 부산시장 “사업 예정부지 연내 매입, 내년부터 사업 착수”… 사상구민과의 행복토크 진행 박형준 부산시장이 ‘15분 도시 부산 비전 투어’의 일환으로 우리 사상구를 방문했다. 박형준 시장은 10월 26일 오전 9시30분 삼락동 사상공업지역 내 삼락중학교 폐교 부지를 찾아 현장을 둘러본 뒤, 자리를 옮겨 오전 10시부터 구청 신바람홀에서 ‘사상구민과의 행복토크’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여운철 사상구청장 권한대행,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 김부민 시의원, 조병길 사상구의회 의장과 구의원, 사상구민 등 30여명이 함께 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주민 등 60여명은 화상회의 앱인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박 시장은 이날 사상구민과 만난 자리에서 “노후 사상공업지역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이곳 삼락동에 지역산업혁신거점을 조성하고 관련 연구개발(R&D)센터를 유치해 기업들의 기술 고도화에 도움을 주며 또한, 산학협력 역할을 할 캠퍼스 혁신센터도 만들어 기업이 원하는 젊은 인재 유입이 원활해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곳에 직주(직장·주거) 콤팩트타운 개념의 15분 생활권 구상도 함께 검토해 나갈 것”이라며 “올해 안에 우선 사업이 가능한 토지 매입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사업에 착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 시장은 ‘15분 도시 부산’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구민들의 의견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촘촘하게 구축한 생활 인프라를 통해 시민들이 대부분의 생활을 근거리에서 할 수 있도록 하여, 삶의 여유를 되찾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조성을 위해 탄소중립, 그린 스마트 도시를 구현해가자는 것이 ‘15분 도시 부산’의 핵심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또 “사상구는 공항과 항만이 가깝고 감전나들목을 통해 남해고속도로가 연결되어 있는 말 그대로 부산의 관문도시”라며, “앞으로 사상구의 도시 특색에 맞는 15분 도시 정책은 무엇일지 4개 생활권역을 기준으로 꼼꼼히 분석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사상구와 구민들은 박 시장에게 ▶괘법동 사상광장로 종합개발 추진 ▶감전동 위생사업소 현대화 잔여부지 전략시설 조성 ▶모라동 관문대로~낙동대로 간 진입램프 신설 ▶덕포동 한일시멘트 부산공장 이전 지원 ▶덕포양묘장 부지 무상양여 및 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 ▶백양산 테마임도 조성 지원 ▶사상공원 숲속 놀이장 및 휴게공간 정비 ▶구덕터널 상부~서구 경계 간 연결도로 개설 등을 건의했다. 부산시 자치분권과(☎888-1805) 사상구 자치행정과(☎310-4112)
2021-11-30
사상구청에서 편하고 멋진 ‘인생신발’ 만나보세요!
사상구청에서 편하고 멋진 ‘인생신발’ 만나보세요!
부산신발브랜드 판매전이 12월 9~10일 구청에서 열린다. 사진은 2018년 5월 개최된 신발 판매전 모습. 부산신발브랜드 판매전 12월 9~10일 개최 구청 1층 사상갤러리에서 지역 유망기업 제품 홍보 및 특판 ‘사상구청과 함께하는 부산신발브랜드 판매전’이 12월 9일~10일까지 구청 1층 사상갤러리에서 열린다. 사상구와 (재)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신발기업들에게 제품 홍보 및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행사를 공동 주관한다. 이번 신발브랜드 판매전에는 감전동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입주기업을 비롯해, 사상구 관내 신발기업, 부산 디자이너 신발 편집샵인 ‘파도블’(PADOBLE) 입점 브랜드사 등 15개 사가 참가하여 운동화, 트레킹화, 기능화, 스니커즈화를 특별할인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또 ‘나만의 커스텀 슈즈’ 전시 및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일자리경제과(☎310-4614)
2021-11-30
사상구 청소년 오케스트라 내년 3월 창단
상임지휘자 공개 모집→ 트레이너 위촉→ 단원 선발 오디션 등 창단 준비 차질없이 진행 ‘사상구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내년 3월 창단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최근 사상구의회에서 「사상구 청소년 오케스트라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해 구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운영 근거를 마련한 데 이어, 사상구도 ‘아름다운 선율과 멜로디, 하모니 사상을 위한 사상구 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단 및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이 계획에 따라 구는 상임지휘자와 트레이너, 단원 모집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 오케스트라 운영에 필요한 사업비 5천500만원(악기 구입은 필요시 추후 구입 검토)도 내년 예산에 편성해 두고 있다. 특히 구는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이끌어갈 유능하고 능력 있는 지휘자를 공모를 통해 선발한다. 사상구 홈페이지(www.sasang.go.kr) 등에 ‘지휘자 선발 공고’를 낸데 이어, 11월 15일~30일까지 원서를 접수(문화체육과 본인 방문 접수)한 뒤 1차 서류전형, 2차 실기 및 면접심사를 거쳐 12월 10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휘자가 선발되면 지휘자의 추천을 받아 내년 1월까지 트레이너(5명)를 위촉하고, 내년 2월 중에 공개오디션을 통해 단원을 선발(60명 이내)할 계획이다. 내년 3월 창단되면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다누림센터 강의실 또는 다누림홀에서 정기연습을 하고, 정기공연 대비 특별연습도 하며, 연 1회 이상 정기연주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11월 현재 관내에서는 덕상초등학교와 동주초등학교, 학진초등학교, 엄궁초등학교 등 4개 초등학교가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상구에서는 연간 4천만원의 사업비(다행복교육지구 사업비)를 4개 학교에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학교가 없어, 학생들과 학부모를 중심으로 ‘구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단 및 운영’을 통해 음악공연 활동, 재능기부 활동을 계속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달라는 요구가 많았었다. 한편 영도구와 해운대구에서는 구립으로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장군과 북구에서는 관련 조례에 따라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문화체육과(☎310-4062)
2021-11-30
♬ 찾아가는 베란다 콘서트 개최
♬ 찾아가는 베란다 콘서트 개최
 
2021-11-3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