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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사랑.행복… 구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망, 모두 이루게 하소서!
건강.사랑.행복… 구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망, 모두 이루게 하소서!
  제17회 사상전통달집놀이 행사가 2월 22일 삼락생태공원 사이클경기장에서 펼쳐졌다. 달집놀이를 함께한 수많은 사상구민들은 활활 타오르는 불 속에 모든 액을 태워버리고, 건강과 사랑, 행복, 취직, 합격 등 간절히 바라는 소망이 모두 이뤄지기를 기원했다. ▶제17회 사상전통달집놀이 화보 6면
2016-02-29
“사상을 서부산시대 중심도시로”
각계 전문가 초청해 정책 토론회 개최서부산청사 유치.구치소 이전 촉구 ‘서부산권개발 정책협의회’ 적극 참여   ‘서부산시대 중심도시 사상’으로 도약하기 위한 사상구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사상구는 최근 ‘서부산시대, 사상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 데 이어 새로 출범한 ‘서부산권개발 정책협의회’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활기찬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대학교수와 연구원 등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2월 2일 오후 구청 신바람홀에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부산발전연구원 황영우 선임연구위원이 2030년까지 총사업비 52조원을 들여 낙동강 유역 서부산 지역을 개발하는 계획인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플랜’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하고, 이어서 김민수 경성대 교수, 오세경 동아대 교수, 김창대 동서대 교수 등 3명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나서 의견을 제시했다. 또 이상갑.오보근 시의원, 장인수 구의회 부의장, 주민 대표들은 서부산청사 유치 및 서부산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사상스마트시티사업 적극 추진, 부산구치소 이전 등을 강력히 건의했다. 100여명의 참석자들은 김영일 신라대 교수 사회로 2시간 동안 진행된 주제 발표와 토론을 끝까지 경청해 지역 발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사상구와 부산시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 타당성이 인정되면 사업 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 부산시와 사상구 등 서부산권 4개 지자체는  ‘서부산권개발 정책협의회’를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2월 19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정책협의회에는 시(서부산개발국장 및 관련 실.과장)와 사상.북.강서.사하구(부구청장 및 관련 실.과장), 부산발전연구원 등 지역연구기관, 시민단체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서부산청사와 서부산시립의료원 등 서부산 개발을 위한 주요 현안과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나루터 복원 및 유람선 도입 ▷낙동강 하굿둑 개방 ▷낙동강 리버프런트 등 4개 구가 연계된 사업 등에 대해 협의했다. 한편 사상구에서는 지역의 현안사업인 부산구치소 이전,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조성, 북부산세무서~백양로 간 연결도로 조기 개설 등을 건의했다.   기획감사실(☎310-4016)
2016-02-29
전국 첫 ‘만성폐쇄성 폐질환 관리사업’ 시행
보건소, 대학연구소.종합병원과 손잡고 3월부터 검진.치료.재활 프로그램 운영   전국에서 처음으로 사상구에서 만성폐쇄성 폐질환 환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상구보건소는 3월부터 대학연구소(재활연구소), 종합병원(호흡기 전문병원) 등과 함께 ‘만성폐쇄성 폐질환(COPD) 관리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만성폐쇄성 폐질환’은 유해한 입자나 가스 흡입으로 인해 폐에 비정상적인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폐 기능이 떨어지면서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병이다. 폐기종, 만성기관지염 등이 이에 속한다. 이 병에 걸리면 기침과 가래가 계속 나오고, 심하면 호흡곤란이 발생한다. 흡연과 직업성 분진, 화학물질, 대기오염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보건소는 주민 거주지역이 공단과 구분되어 있지 않아 주민들이 호흡기 질환에 취약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프로그램을 시행하게 됐다. 노인과 공장근로자, 흡연자 등을 대상으로 ‘폐 기능 검사’ 등을 실시하여 만성폐쇄성 폐질환 유무를 파악한 뒤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면 종합병원(호흡기 전문병원)에서 치료 받게 할 예정이다. 대학연구소(재활연구소)에서는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환자와 가족은 물론, 희망하는 주민들은 사상구보건소에 연락 후 무료로 검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국 기초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시도하는 프로그램”이라면서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건소(☎310-3371)
2016-02-29
부구청장 직속 ‘청렴감사팀’ 신설
반부패.청렴도 향상 대책 강력추진   사상구는 청렴한 공직사회 풍토 조성을 위해 청렴업무 전담부서인 ‘청렴감사팀’을 부구청장 직속으로 설치하고, 기능과 인력을 대폭 보강하는 기구개편을 단행한다.  3월 1일자로 기존 기획감사실을 ‘기획예산실’로 명칭 변경하고, 청렴.규제개혁 및 감사업무를 전담하는 ‘청렴감사팀’을 부구청장 직속으로 신설한다. ‘청렴감사팀’에는 5급 팀장과 6급 계장 2명 등 모두 9명의 직원이 배치될 예정이다. 또 사상구는 올 한 해 동안 ▷청렴해피콜 실시 ▷청렴컨설팅 추진 ▷청렴소리함 운영 ▷청렴교육 강화 등 4대 분야, 18개 중점과제를 강력 추진할 계획이다. 기획감사실 관계자는 “낡은 관행과 관습을 타파할 뿐만 아니라 변화를 주도하는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획감사실(☎310-4032)
2016-02-29
휴일에도 일자리를 찾아드립니다
3월부터 토.일 11~15시 우먼라이브러리서 ‘일자리 W+센터’ 운영   사상구는 3월부터 주말에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현장 일자리상담 W+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사상구는 5개 일자리+센터를 주중에 방문하지 못하는 구인.구직자 등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3월 5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사상구의 중심이자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괘법동 명품가로공원 내 우먼라이브러리 공간에 취업전문상담사 2명을 배치,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일자리 상담을 할 계획이다. 특히 우먼라이브러리 주변은 대형할인점과 삼락생태공원이 인접해 있어 주말에 나들이를 즐기면서 일자리 상담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기대된다.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사상공업지역 중소기업과 구직자들을 위해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토.일요일 현장 일자리상담 W+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자리경제과(☎310-5202)
2016-02-29
2016 여성친화 희망기업 공모
3월 12일까지 일자리경제과 접수… 환경개선 사업비 지원   사상구는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6년 여성친화 희망기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만들어, 여성의 고용안정을 이루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여성친화 희망기업’으로 선정되면 선정패와 함께 화장실, 휴게실, 수유실 등 여성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기업환경 개선 사업비를 지원한다. 사상구 소재 2년 이상, 상시고용 여성근로자가 5인 이상 기업체이면 신청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2월 22일부터 3월 12일까지로 홈페이지(www.sasang.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일자리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사상구는 2011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지금까지 14개 기업체에 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사업비를 100% 증액하여 총 2천만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일자리경제과(☎310-4612)
2016-02-29
제4기 사상구 청소년기자 모집
제4기 사상구 청소년기자 모집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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