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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행복의 ‘새해 소망트리’ 점등…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사랑과 행복의 ‘새해 소망트리’ 점등…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12월 4일 저녁 사상구 괘법동 광장로 명품가로공원(애플아울렛 앞)에서 ‘새해 소망트리’ 점등식이 열렸다. 이날 송숙희 구청장과 사상구 목회자협의회 회원, 주민 등 50여명은 25만 구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며 소망트리의 불을 밝혔다. ‘새해 소망트리’는 새해 1월 31일까지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명품가로공원에는 ‘빛 터널’도 조성됐으며, 눈사람.북극곰.눈썰매 조형물과 함께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됐다. 송숙희 구청장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2015년 마무리 잘하시고, 25만 구민 모두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기획감사실(☎310-4014)
2015-12-31
2015 사상, 낙동강시대 중심도시 기반 강화
부산대표도서관 유치사상공업지역 재생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마무리대저대교 실시설계 착수, 엄궁대교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 도시철도(사상~하단) 설계 완료.내년 착공학장.엄궁 4개 마을 부산시 도시재생 특화마을 선정(200억)백양산 체험형 복지숲.승학산 치유숲길 조성사업 본격 추진부산 최초 악취통합관제센터 개소장애인 근로작업장 준공, 우먼라이브러리.다문화나눔터 개소도심속 피서 명소 삼락생태공원 야외수영장 개장감전천.학장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본격 추진사상생활사박물관 건립, 학장새밭마을 행복센터 개소   2016년도 국비 995억,  시비 334억 확보- 도시철도 사상~하단간 건설 599억- 부산대표도서관 건립 120억- 식만~사상간 낙동강 횡단대교 건설 45억- 사상공업지역 재생 시행계획용역 25억- 백양산.승학산 치유의 숲 조성 22억- 삼락수영장 유수풀, 도시활력 사업 등 30개 사업 518억   개청 20주년을 맞은 사상구는 2015년 한 해 동안 부산대표도서관을 유치하고, 사상공업지역 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등 많은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부산지역 모든 도서관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부산대표도서관을 사상구에 유치했다. 10개 구가 치열한 경쟁을 벌인 ‘부산대표도서관’은 올해 1월 사상구 덕포동 상수도 부지에 건립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서부산의 랜드마크가 될 이 도서관이 2018년 준공. 운영되면 문화 향유 및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식허브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후한 사상공업지역을 활력이 넘치는 첨단복합산업단지로 거듭나게 하는 ‘사상공업지역 재생사업’은 올 4월 재생사업지구로 지정고시 됐으며,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내년에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승인을 받은 뒤 2017년부터 순차적으로 재생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새해 예산(국.시비)도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내년도 정부 예산과 부산시 예산 가운데 우리 사상구에 투입될 국.시비 규모가 1천329억원으로 대폭 늘어나 2016년 새해엔 ‘낙동강시대 중심도시 사상’으로 대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이 펼쳐진다. 국회와 부산시의회의 내년도 예산 심사 결과, 국비로 995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시비도 334억원을 확보해 2016년 한 해 동안 36건의 사업에 국.시비 1천329억원이 투입된다. 이는 2015년도 국.시비 752억원(국비 498억원, 시비 254억원)에 비해 무려 76.7%(577억원) 늘어나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6~7면〉 기획감사실(☎310-4012, 4023)
2015-12-31
사상구 인문고 3곳, 학력신장 우수학교 선정
사상구 인문고 3곳, 학력신장 우수학교 선정
사상고.구덕고.대덕여고    부산시교육청 표창 수상사상고는 ‘3관왕 영예’     사상고와 구덕고, 대덕여고 등 사상구 관내 인문계 고교(일반고) 3곳이 최근 부산시교육청이 실시한 ‘2015년 일반고등학교 학력신장 우수학교’ 평가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시교육청은 부산 지역 95개 일반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사상구의 3개교를 포함해 10개교를 올해의 ‘학력신장 우수학교’로 뽑아 표창을 수여했다. ‘학력신장 우수학교’에 사상구 관내 3개 학교가 동시에 선정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며, 동부산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교육환경을 극복하고 학력을 신장하기 위해 사상구와 관내 고등학교들이 함께 기울여온 노력의 결실이 나타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사상구는 자율형공립고 지원사업, 학력신장 프로젝트 지원사업, 인터넷 수능방송 지원사업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학교 환경개선을 지원해왔다. 또 이들 학교에서는 우수교사를 유치하고, 논술교실.수학교실 등 특별교실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학력을 신장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문화교육홍보과 관계자는 “올해 개소한 사상구 진로교육지원센터를 통한 논술 교육, 자기소개서 작성, 진학검사 및 상담 등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학생들의 학력신장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상고는 ‘학력신장 우수학교’에 이어 ‘교육과정 우수학교’(시교육청), ‘과학교육 우수학교’(시교육청)에도 잇따라 선정돼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문화교육홍보과(☎310-4924)
2015-12-31
사랑의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 꿈과 희망을
사랑의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에 꿈과 희망을
기증 받은 ‘푸드트럭’에 새해 희망 싣고 ‘쌩쌩’어린이의 소망 담은 선물 ‘초록우산 산타’ 후원       매서운 겨울추위를 물리치는 훈훈한 미담이 이어지고 있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는 12월 9일 사상구를 방문, 현대 기프트카 차량을 전달했다.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 6’ 사업은 현대자동차그룹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립의 꿈을 키우며 살아가는 분들에게 창업차량(1톤 트럭 구입비 등 2천707만원)과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숙희 구청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 현대자동차 부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 대상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에 기프트카를 전달받은 김 모(40.학장동) 씨는 저소득 주민으로 시장에서 즉석어묵을 판매한 경험을 살려 창업을 하기 위해 기프트카 사업에 지원했다. 김 씨는 “기프트카를 푸드트럭으로 활용해 즉석어묵 전문점 ‘연이네 진짜어묵’을 창업할 예정”이라며 “새해엔 도움을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12월 14일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가 국제신문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2015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산타릴레이’ 캠페인에 우리 사상구도 동참했다. 이에 따라 어린이재단에서는 사상구 저소득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구입할 수 있는 성금 5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학장동(☎310-3211) 복지정책과(☎310-4342)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505-3117)
2015-12-31
사상발전.구민 건강증진 방안 함께 모색
사상발전.구민 건강증진 방안 함께 모색
사상발전연구소 연구과제 심포지엄 개최     사상의 발전 방안과 구민들의 건강 증진 방안을 전문가들과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2월 18일 오전 10시 구청 신바람홀에서 열린 ‘사상발전연구소 2015 연구과제 심포지엄’에는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시간 이상 진행된 주제 발표와 토론을 경청해 지역 발전과 건강에 대한 드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심포지엄은 우리 구와 동서대가 공동 설립한 사상발전연구소가 지난 1년간 연구한 2가지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동서대 연구진이 연구과제인 ‘사상구민의 건강증진 활성화 방안’(윤태형 작업치료학과 교수), ‘사상공업지역 재생사업구역 내 선도사업지구 개발 추진 방안’(김창대 경영학부 교수)을 차례로 발표했다. 이어 2명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나서 의견을 제시했고,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질의하면 발표자들이 견해를 밝히는 순으로 진행됐다. 사상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종합적으로 검토, 타당성이 인정되면 사업 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기획감사실(☎310-4014)
2015-12-31
희망 2016 나눔 캠페인, 1월말까지 계속 진행
희망 2016 나눔 캠페인, 1월말까지 계속 진행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사랑을 전하는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이 12월 22일 오후 2시 르네시떼 앞 광장에서 펼쳐졌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한 ‘현장 캠페인’에는 주례고운어린이집과 다누림어린이집 아이들을 비롯해 주민, 기업체 직원, 환경미화원 등 30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열매 모금함에 성금을 기탁했다. 사상구 여성자원봉사회는 따뜻한 차와 어묵을 제공하고 거둔 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새해 1월 31일까지 계속되는 이웃돕기성금 모금운동에 참여할 주민과 기업, 단체는 구청(복지정책과)과 12개 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임시접수 창구에 기탁하면 된다. 복지정책과(☎310-4342)
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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