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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구 ‘겹경사’
- 전국에서 ‘빚 없는 지자체’로 인정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선정재정조기집행 전국 최우수 수상 부산 최초 육아종합지원센터 유치도 우리 사상구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된데다 부산시 최초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유치했다. 또 재정조기집행 ‘전국 최우수기관’에 뽑히고, 5년 연속 부채 제로(Zero) 자치구를 기록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사상구는 최근 소방방재청이 전국 23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안전도 진단결과, 가장 안전한 도시인 ‘가’그룹 평가를 받았다. 우리 구는 풍수해저감 종합계획 수립을 비롯해 재난종합상황실 운영, 하천재해 관리능력, 펌프장 시설성능개선 등 28개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얻었다. ‘가’그룹은 전국에서 상위 6.5%인 15개 지자체만 선정됐는데, 앞으로 중앙정부에서 재난예방사업비 산출시 ‘가점’을 받는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또 보건복지부는 4월 26일 사상구와 경기도 용인시·전북도 익산시 3곳을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도시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우리구는 부산시 16개 구·군 가운데 처음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유치하는 구가 됐다. 앞으로 사상지역 1만1천500여 명의 영유아를 위해 사업비 20억원을 투입, 주거지역에 놀이실과 도서대여실·교육실·육아카페 등의 시설을 갖춘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행정안전부가 최근 전국 69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2012년도 재정조기집행 추진실적을 평가한 결과, 사상구는 3월 31일 기준으로 목표액 543억원 가운데 422억원을 집행, 집행률 77.7%를 기록하며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상으로 받는 상사업비 1억5천만원은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숙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아울러 전국의 상당수 지자체가 빚더미에 올라앉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우리 구는 5년째 빚(지방채) 없는 자치구로 모범 행정을 펼쳐나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구청장은 “전시성 행사나 선심성 사업을 없애는 등 불요불급한 지출은 줄이고 국·시비는 최대한 확보하는 등 ‘알뜰경영’을 추구한 결과”라며 “5년 연속 부채 제로 자치구에 만족하지 않고 재정건전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문의 : 기획감사실(☎310-4016)
- 2012-05-31
- 다누림센터 개관 축하공연, 보러오세요!
- 부산가야금 오케스트라 공연 5. 26(토) 19:00∼20:00부산시립극단 연극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6. 16(토) 19:00∼20:00 지역 주민과 공단 근로자를 위한 다목적 복합시설인 ‘사상구다누림센터’ 개관을 축하하는 공연이 잇따라 열리고 있다.5월 8일 오후 7시 학장동 다누림센터 1층 다누림홀(공연장)에서 ‘금난새와 함께하는 유라시안 오케스트라 초청음악회’가 성황리에 열린데 이어 12일과 13일 이틀 동안엔 어린이동화 뮤지컬 ‘깨비깨비 도깨비와 혹부리영감’이 모두 4차례 무대에 올랐다. 26일에는 부산가야금연주단 오케스트라공연이, 6월 16일엔 부산시립극단 연극 ‘나의 라임오렌지나무’가 마련된다.토요일인 26일 오후 7시 다누림홀에서는 부산가야금연주단 오케스트라공연이 진행된다. 김남순 교수(부산대 예술대 음악학과)를 단장으로 가야금 전공자 30여 명으로 구성된 부산가야금연주단은 2005년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부산 경남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본 러시아 등 해외에도 널리 우리 음악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6월 16일(토) 오후 7시에는 부산시립극단 연극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원작 바스콘셀로스, 연출 정순지)가 마련된다. 브라질의 작은 도시에 사는 한 어린이가 가난하고 고달픈 삶 속에서도 꿈과 사랑을 간직하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은 6세 이상 관람 가능.사상문화원은 “210석 규모의 다누림홀에서 열리는 가야금 오케스트라공연과 연극 공연 둘 다 선착순으로 무료입장 가능하다”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문의 : 사상문화원(☎316-9111) 사진 설명 - 8일 오후 7시 학장동 다누림센터 1층 다누림홀(공연장)에서 열린 다누림센터 개관 기념 ‘금난새와 함께하는 유라시안 오케스트라 초청음악회’는 알기 쉬운 해설과 아름다운 화음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 2012-05-31
- 대형마트, 6월부터 둘째·넷째 일요일 쉽니다
- SSM<준대규모점포>도 의무휴업·영업시간 제한… 전통시장 활성화·골목상권 보호 기대 6월부터 사상구 내에 위치한 대형마트 4곳과 준대규모점포(SSM) 6곳이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는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지역중소 유통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개정된 「유통산업발전법」 과 「부산광역시 사상구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6월초 공포 예정)에 따른 조치다. 의무휴업 대상은 홈플러스(서부산점), 이마트(사상점·서부산점), 롯데마트(사상점), GS슈퍼(주례점·신주례점), 롯데슈퍼(학장점·엄궁점), 홈플러스익스프레스(모라점), 농협하나로클럽(주례점)으로 모두 10곳이다. 이들 업체는 앞으로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영업을 할 수 없으며,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에는 의무휴업을 해야 한다. 관련 규정을 위반할 경우 1천만∼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구청 지역경제과 담당자는 “이번 대규모점포 등의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 지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골목상권 보호를 기대한다”며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조치로 이해하고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문의 : 지역경제과(☎310-4471)
- 2012-05-31
- “푸르름 넘치는 5월 강변길을 정답게 걸었어요”
- 삼락생태공원 갈맷길에서봄내음·새소리·작은 들꽃까지멋진 자연풍경도 ‘만끽’ 천우신조인지 삼락생태공원 럭비구장의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없다.휴일을 맞아 사상강변길 구민건강걷기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삼삼오오 모인 사람들은 아침부터 부산하다.유모차의 아이들과 함께 가족 모두가 참여하기도 하고, 연세 지긋하신 부부도 보인다. 다른 모양 같은 생각으로 참여한 사람들 모두가 파란 하늘을 이고 준비운동이 한창이다.간단하고 쉽게 보이는 동작도 따라 하기에는 몸이 바쁘기만하다.경쾌한 징소리에 맞추어 선발대가 출발한다.삼락생태공원을 걷기 시작하는 대열을 따라 걸으며 느끼는 공기는 달기까지 한 것 같다.삼락생태공원을 애써 찾아 방문했던 느낌과 걷기대회를 통해 느끼는 생태공원은 또 다른 시선으로 다가온다.귀 기울이지 않고 들었던 새소리가 들리고, 공원 곳곳에 숨어 있던 작은 들꽃들까지 눈에 들어오는 것이 또 다른 공원의 모습처럼 느껴진다.걷기대회 코스에서 만난 즐거운 기타소리!원두막 아래에서 연주하는 통기타 소리는 걷기에 살짝 지친 사람들의 심신을 치유하는 오아시스처럼 들린다.삼락생태공원에는 ‘갈맷길 코스’에도 포함되어 있어 곳곳에 갈맷길을 알리는 표지판도 볼 수 있다.그동안 ‘수박 겉 핥기 식’으로 삼락생태공원을 알고 있었던 것일까?잘 꾸며진 습지도 보이고, 멋지게 활을 당기는 국궁장도 보석처럼 숨어 있다.요즘처럼 걷기 좋은 계절에는 우리 사상구의 멋진 자연풍경을 자랑하는 삼락생태공원부터 걸어 보자.남녀노소 누구나 걸을 수 있는 잘 정비된 ‘워킹 코스’를 따라 산책을 해도 좋은 길! 바로 삼락생태공원길이 정답이다. 황 은 영명예기자
- 2012-05-31
-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만듭시다
- 청소년의 달이자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 동안 ‘안심도시 사상 푸른 5월 프로젝트’가 대대적으로 펼쳐졌다.특히 어린이날을 앞둔 5월 3일 오후 3시 괘법동 부산서부버스터미널 일대에서는 ‘아동 성폭력 추방 캠페인’이 벌어졌다. 이밖에 엄마랑 딸이랑 체험 성교육(12일 오후 2시 사상어린이도서관),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 성교육(5월 초등학교 2곳), 아동폭력 예방 동화구연(5월 매주 토 오전 11시 사상어린이도서관), 성·가족폭력 예방 자료 전시회(5월 12∼18일 사상도서관 로비)도 마련됐다.문의 : 복지서비스과(☎310-4361∼4)
- 2012-05-31
- 사상구 소년소녀합창단 단원 모집
- ■ 모집기간 : 6월 1일 ∼ 7월 31일■ 모집대상 : 초등학생 2 ∼ 6학년■ 문 의 : 문화홍보과(☎310-4062)
- 201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