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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르네상스 초석 확실히 다진 2011년
사상 르네상스 초석 확실히 다진 2011년
    “사상을 첨단산업도시로”    노후된 사상공업지역을  첨단산업단지로 확 바꾸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모라·사상 도시첨단산업단지는 투자유치협력 약정식을 갖는 등 사업이 차질없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은 올 7월 구청을 방문한 일본의 대표 건설회사 모리사 사장 일행.       희망디딤돌사업 현장 국무총리 방문… 전국에 복지 롤 모델로 전파   우리구의 대표 복지시책인 희망디딤돌사업은 김황식 국무총리가 올 7월 25일 주례2동 현장을 방문, 한국 복지정책의 롤 모델로 칭찬하면서 전국 지자체에 최우수 사례로 전파됐다.       사상~김해 경전철 시대 개막   경전철 시대가 활짝 열렸다. 지난 9월 부산(사상)∼김해 경전철 개통으로 사상과 김해는 더욱 가까운 이웃이 됐으며,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 10만 관중 ‘열광’    올해 처음으로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 제12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10만여 명의 젊은이들이 몰려들어 우리 사상이 새로운 축제 개최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관련 기사·사진 8∼9면에 계속>
2011-12-31
전국 첫 ‘교통안전시범도시’ 만든다
    100억원 들여 2014년까지 모라동을 ‘무사고·무장애 지역’으로   우리 사상구가 전국 최초로 국토해양부가 추진하는 ‘교통안전시범도시’ 사업에 응모해 선정됐다.이에 따라 구청은 2014년까지 총 사업비 100억원으로 노약자,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많이 거주하는 모라주공아파트와 신모라사거리, 도시철도 2호선 모라역과 낙동대로 일대에 이들을 우선 배려하는 무장애 전용도로와 실버 존(노인보호구역)을 설치할 예정이다.또 급경사 구간으로 대형 차량들의 운행이 많아 교통사고 다발 지역인 백양터널∼신모라사거리 구간에는 과속카메라 신설, 미끄럼 방지시설 확대 설치, 화단형 중앙분리대 및 LED 속도 제한 표지판 설치 등 구간·지점별 맞춤형 교통안전시설을 갖추게 된다.특히 모라동 일원에 ‘무사고·무장애 지역’을 구축해 교통사고율을 현저히 떨어뜨려 사람 중심의 안전한 도시를 만들 계획이다.교통행정과 담당자는 “기존의 개별 교통시설 개선 중심의 정책에서 탈피해 지구단위 차원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생활교통 환경개선사업을 벌이겠다”고 말했다.‘교통안전시범도시’ 사업은 열악한 보행환경과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개선하기 위해 국토해양부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지자체에 사업비를 지원한다.〈교통행정과 ☎310-4553〉
2011-12-31
브랜드 슬로건 ‘新(신)나는 사상’
브랜드 슬로건 ‘新(신)나는 사상’
  캐릭터 ‘신바람이’ 확정     사상구의 브랜드 슬로건이 ‘新나는 사상’으로, 캐릭터가 ‘신바람이’로 확정됐다.구청은 우리 사상구의 이미지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브랜드 슬로건과 캐릭터를 개발해 사용키로 하고 지난 3월 한국디자인진흥원(대표 김현태)에 용역을 의뢰, 캐릭터 등을 개발한 뒤 주민 선호도 조사, 보고회, 구정조정위원회 등을 거쳐 12월 20일 최종 확정했다. 〈기획감사실 ☎310-4013∼4〉
2011-12-31
괘법동 행복마을 만들기 첫 결실
괘법동 행복마을 만들기 첫 결실
  괘내마을 행복센터 준공·쌈지공원 조성, 고샅길 프로젝트 완료   괘법동 행복마을 만들기가 첫 열매를 거뒀다.구청은 22일 ‘괘법동 괘내마을 행복센터 및 고샅길 프로젝트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3시에 열린 행사에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송숙희 구청장, 김덕영 구의회 의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 축하했다.구청은 15억6천600만원(시비 13억6천만원 포함)을 들여 지난해 11월부터 낙후지역인 괘법동 1, 2통 일대를 살기 좋은 마을로 가꾸는 ‘행복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먼저 지상 2층, 연면적 274㎡ 규모의 주민복지시설인 ‘괘내마을 행복센터’를 건립했다. 괘내마을 행복센터엔 어르신사랑방과 공동작업장 2개소, 지역아동센터, 커뮤니티실 등이 들어섰다. 괘내마을 행복센터는 부산시내 4개 시범사업지역 가운데 가장 먼저 사업이 완료된 곳이다.또 658㎡ 규모의 쌈지공원도 만들었다. 공원엔 나무를 심고 정자 1개소와 각종 운동시설도 설치해 주민들의 휴식처로 가꾸었다.이와 함께 괘법동 1, 2통 일대에서 진행해온 기찻길 옆 행복마을 만들기 ‘고샅길(좁은 골목길) 프로젝트’도 완료했다. 2억6천만원을 들여 고샅길 쉼터 등 12개 작품을 설치해 철길 옆 마을을 아름답고 따뜻한 공간으로 변화시켰다. 어린이들이 만든 ‘추억의 가로등 만들기’, 철길 담벼락을 꽃 형태의 조형물로 꾸민 ‘꽃이 피었습니다’ 등이 눈길을 끈다.    〈창조학습과 ☎310-3071〉   사진 설명 - 22일 괘내마을 행복센터 준공식 참석자들이 어린이들이 수업하는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2011-12-31
주례3재개발구역, 서민생활환경 확 바뀌었다
주례3재개발구역, 서민생활환경 확 바뀌었다
  노후주택 66동 말끔히 개보수, 희망경로당도 개소   구청은 11월 30일 오후 주례2동에서 ‘주례3재개발구역 서민생활환경 개선사업 준공 및 희망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구청은 시비 13억원을 들여 지난해 8월부터 주례2동 213번지 일원 4만4천961㎡에 대해 사업을 벌여왔다. 특히 노후불량주택 개선사업을 우선순위 사업으로 확정한 후 현장실사를 거쳐 노후주택 66개동을 보수대상지로 선정했다. 3차례에 걸쳐 지붕수선과 창틀교체 작업을 벌이고, 공동화장실 2개소를 정비했다. 또 가옥 2채를 사들여 주민복지시설 1곳과 노인들을 위한 ‘희망경로당’을 만들었다. 아울러 골목길 주변 5개소에 453㎡ 규모의 화단을 꾸몄다. 사진 설명 - 주례3재개발구역 서민생활환경 개선사업 준공 및 희망경로당 개소식.
2011-12-31
송숙희 구청장,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송숙희 구청장,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상금 1천만원 전액 중증장애인 위해 기탁   송숙희 사상구청장이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1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송숙희 구청장은 또 상금 1천만원을 우리 지역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전액 기탁했다.송숙희 구청장은 지난달 10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11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시상식(한국언론인연합회 주관)에서 지역복지발전 유공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구청장은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사상 꿈나무 희망 스터디 사업을 비롯해 1사 1가구 희망끈 잇기 사업, 사랑의 에너지 나눔 사업 등의 복지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 특히 주례동 철로변 주변 마을에서 ‘민·관 파트너십’으로 진행하고 있는 희망디딤돌 사업 현장을 7월 25일 국무총리가 직접 방문해 추진사항을 보고 받고 최우수사례로 선정돼 전국 지자체에 소개되기도 했다.구청장은 또 12월 14일 (재)협성문화재단이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선정된 공로를 인정, 공로패와 함께 수여한 상금 1천만원을 지역의 저소득 중증장애인을 위해 써달라며 전액 기탁했다.송숙희 구청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상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심했다”며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600여 공무원과 함께 더욱 매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자치행정과 ☎310-4110〉
2011-12-31
새해부터 단독주택지역 재활용품 수거체계 변경
    품목 구분 없이 삼락∼괘법동 월요일, 감전∼엄궁동 수요일 배출     새해부터 단독주택지역의 재활용품 수거체계가 변경된다.재활용품을 품목별로 구분해 월·수 주 2회 배출하던 것을 1월 1일부터는 품목 구분 없이 주 1회 배출하는 것으로 바뀐다.또 새해부터는 재활용품에 한해 2개 지역을 나누어 동별 배출요일을 달리 정했다.삼락동, 모라1·3동, 덕포1·2동, 괘법동 등 6개 동은 월요일에 재활용품을 배출하면 된다. 감전동, 주례1·2·3동, 학장동, 엄궁동 등 6개 동은 수요일에 재활용품을 집 앞에 내놓으면 된다.  〈청소행정과 ☎310-4432〉  
201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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