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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숙희 사상구청장 취임, 민선 5기 개막
송숙희 사상구청장 취임, 민선 5기 개막
      ‘새로운 도약’ 반드시 이뤄 ‘희망찬 사상’ 만들겠습니다 취임사     존경하는 26만 사상구민 여러분!오늘 저는 26만 사상구민의 복리와 사상의 미래를 책임지는 민선5기 구청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으면서 무거운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느낍니다.이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지역 주민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특히, 사상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시는 장제원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이상갑, 오보근 시의원님 그리고 구의원님 한분 한분께도 감사드립니다.아울러, 이 자리에는 앞으로 4년의 임기동안 제가 꼭 관심을 가져야 할 장애인 여러분, 다문화 가족, 희망근로참가자 등 소외계층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십시오.그리고 26만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함께 일하게 된 600여 동료 직원 여러분도 정말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구민여러분!먼저 마음으로부터 감사의 큰 절을 올립니다.여러분 한분 한분의 소중한 선택으로 사상구청장으로 당선되었습니다.구의원과 시의원의 15년의 의정활동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사상을 변화시키고재창조하라는 구민여러분의 열망이며 준엄한 명령이었습니다.네! 하겠습니다. 꼭 하겠습니다.잘사는 사상, 살기좋은 사상을 꼭 만들어 내겠습니다 이번 선거기간동안 저는 참 소중한 체험을 했습니다. 사상 구석구석을 누비며 각계 각층의 주민들과 만나면서 사상의 어두운 곳 그늘진 곳을 볼 수 있었고, 생생한 민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잘 살게 해달라고, 일하게 해달라고 호소하는 힘들고 어려운 우리 이웃들의 간절한 바램도 만났습니다.이 모든 것을 가슴에 잘 담아서 오늘부터 4년 내내 꼭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그렇습니다.우리 사상에는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이 많습니다 이분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이분들이 외롭지 않게 하고 지켜주는 것이 구청장인 저의 할 일입니다.여러분께서 제게 주신 사랑과 기대 결코 저버리지 않고 겸허한 마음으로 초심을 지켜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우리 사상은 이제 더 이상 낙후된 변방도시로 머물러서는 안됩니다.이제 서부산시대를 주도하는 서부산의 중심도시로 경제산업도시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이 변화의 중심에 제가 서겠습니다.그동안 키워온 사상사랑 사상발전에 대한 열정 역량들을 모두 모아서 사상을 새로운 변화와 재창조의 도시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여성의 섬세함과 어머니의 강인함으로 소신 있게 뚝심 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그리하여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습니다. 활기찬 희망 사상을 꼭 만들어 내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오늘 이 시간부터 민선5기 주요역점사업을 하나하나 착실히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먼저, 생활이 풍요로운 첨단산업도시를 만들겠습니다.영세업체 밀집지역인 사상공업지역을 재정비하면서 모라와 주례지역에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1990년대 이후 쇠퇴하고 있는 사상공업지역을 미래형 산업도시로 탈바꿈시켜 사람과 돈이 모이는 경제중심도시로 재창조하겠습니다.   둘째, 자연과 함께하는녹색환경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주택지역과 혼재되어 무질서한 공업용지를 재정비하여 산업과 주거가 분리된 쾌적한 환경도시로 만들어 사상하면 떠오르는 어둡고 낙후된 이미지를 밝고 활기찬 도시이미지로 변모시키겠습니다.그리고 현재 생태복원사업을 추진중에 있는 삼락·감전·학장천을 맑은 물과 푸른 숲이 함께하는 도심의 여가공간으로 만들겠으며 삼락강변공원은 부산시민은 물론 외지인이 부산에 오면 꼭 찾고 싶은 볼거리, 즐 길거리가 있는 테마 친환경공원으로 지속 개발하겠습니다.그리고 괘법동에 있는 사상근린공원은 서부산권 대표 도심공원으로 조성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셋째, 삶이 향기로운 문화·복지도시를 구현하겠습니다.사상 광장로에는 언제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문화와 축제의 거리로 만들어 사람과 돈이 모이는 서부산의 명소로 만들겠습니다.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겠습니다.장애인 근로시설장을 건립하여 어려운 환경에 있는 장애인의 자활을 지원하고취약계층을 위한 일대일 돌봄시스템을 구축,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종합지원센터 마련 등 함께 나누고 누리는 복지사상을 만들겠습니다.특히, 불행하게도 지난번 우리지역에서 발생한 김길태 사건을 계기로 우리 지역이 여성과 아이들이 마음 놓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넷째, 미래의 꿈을 가꾸는 교육·행정도시를 만들겠습니다.자녀들이 좋은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는 것은 모든 학부모님들의 바람입니다.교육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자율형 사립고’를 유치하고 교육경비 지원금을 대폭 증액하는 등 지역 우수학교와 학생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그리고, 구민과 함께 생각하고 결정하는 열린 구정, 구민 참여구정을 실천하겠습니다.정책개발에서부터 구민의 구정 참여기회를 확대해서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사상구민 여러분!이렇게 희망찬 사상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것은 지난 민선 12년간 오직 한결같은 사상사랑으로 사상발전의 기틀을 잡으신 윤덕진 전임 사상구청장님이 계셨기 때문에 가능하였습니다.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사심 없이 일하신 구청장님은 진정한 우리 시대의 목민관이셨습니다.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의 박수 한번 보내 주십시오)전임 구청장님의 업적과 성과를 바탕으로 사상을 더욱 발전시키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습니다.하지만 사상의 미래는 구청장 혼자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구민 여러분이 사상의 주인이십니다. 여러분들의 생각과 의견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구청장실은 항상 열려 있을 것입니다. 언제라도 찾아오셔서 함께 사상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의논해 주시기 바랍니다.사상의 발전을 위해서는 장제원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이상갑, 오보근 시의원님의 적극적인 도움과 협조가 필요합니다.국·시비 확보는 물론이고, 사상구 현안문제 해결에 앞장서시는 장제원 국회의원님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 드립니다.앞으로도 게속해서 많은 도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그리고, 지역주민의 대표인 구의원님 한분 한분의 역할이 참 중요합니다.생산적인 구의회의 기능이 참으로 소중합니다. 저 역시 사상구의회 의원 출신으로서 구의원님의 의견과 구의회의 역할을 존중하겠습니다.사상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의회가 서로 상생·협력할 수 있도록 저 스스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그리고, 지역의 각종 단체에서 봉사하시는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여러분 한분 한분의 희생과 봉사 덕분으로 오늘의 사상발전이 있었습니다.앞으로도 변함없이 구정에 참여해 주시고, 봉사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여러분께서 보람을 느끼며 활동할 수 있도록 뒷받침을 잘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동료직원 여러분!우리에게 바라는 주민들의 요구수준은 나날이 높아가고 있습니다.공직사회 또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변하지 않고서는 생존할 수 없다는 절박한 위기감을 느껴야 합니다.공직사회의 과감한 내부 혁신 이 필요합니다. 모든 행정의 가치기준을 구민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춰주시기 바랍니다. 공직자의 부단한 자기계발이 필요합니다.자기계발의 결과는 창의적인 시책 추진과 지역발전으로 나타날 것입니다.우리들의 손으로 사상의 미래를 열어간다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열심히 일해주시기 바랍니다.저는 동료직원 여러분과 함께, 일체의 비리와 부정을 배격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구정을 하겠습니다. 변화와 혁신의 구정을 하겠습니다.이념·정파·종교를 초월하여 화합과 통합의 구정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직원 여러분!저는 지금까지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해온 것처럼 구청장으로서 새로운 사상구의 미래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입니다.우리 모두 각자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발전역량과 구민들의 뜨거운 염원을 결집하여 사상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갑시다.우리 모두 한마음 한 뜻으로 ‘새로운 도약·희망찬 사상’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부탁드리겠습니다.끝으로 제가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게끔 많은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구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대단히 감사합니다.
2010-07-08
민선 2·3·4기 윤덕진 구청장 이임사 〈요지〉
민선 2·3·4기 윤덕진 구청장 이임사 〈요지〉
    12년간 구민과 함께 이룩한 사상발전, 정말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지난 12년 동안 저와 함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맡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우리 사상구를 우수하고 모범적인 자치구로 일구어놓은 600여 동료 직원 여러분들과 구의원 여러분, 또한 저를 3번이나 구청장으로 선택하여 12년 동안 옆에서 지켜보면서 협조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용기를 주신 26만 구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내 고향 사상은 저에게 동심의 세계를 키워 주었고 미래의 꿈을 키워준 원천입니다. 구청장직 12년을 수행하면서 기쁠 때나 괴로울 때나 언제나 저에게 용기를 주고 희망을 준 삶의 오아시스가 바로 내 고향 사상입니다.  저는 인생의 모든 경험과 경력을 내 고향 사상발전을 위해 바치기로 마음먹고, 민선 구청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구민에게 인기를 얻기 위한 구청장이 아니라, 진정한 구민의 복리증진과 사상발전을 위한 것이 무엇인가를 항상 고민하고 찾아 해결하는 구청장이 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구민을 위한 일이라면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기피하거나 포기하지 않았고, 구정에 익숙하다고 결코 자만하지 않았으며, 구석진 곳, 위험한 곳, 민원이 있는 곳을 찾아 밤낮 가리지 않고 ‘현장행정, 확인행정, 책임행정’을 수행해 왔습니다.  더 잘살고 더 풍요로운 사상, 더 편안하고 더 편리한 사상, 꿈과 희망이 있는 행복한 사상을 위해 오로지 사상의 밝은 미래만을 생각하면서 쉼 없이 최선을 다해 달려 왔습니다.    제가 구청장으로서 처음 취임할 당시 우리나라는 IMF외환위기라는 전세계적인 경제난으로 국가와 기업 그리고 가정이 모두 힘들어하는 매우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무엇보다 IMF외환위기를 극복하고 우리 사상구를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찾는데 밤낮없이 고민했습니다. 장기적, 단기적으로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고 부족한 예산으로 상습침수지, 교통체증 해소, 어두운 사상공단 이미지 탈피, 부족한 휴식공간 확충과 고부가산업 유치, 밝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등 어떻게 사상을 변모시켜 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 많은 고심을 하였습니다.  우선 30여 년 동안 계획도로로 지정되어 주민들의 재산권을 제한 받던 관내 전역에 대하여 주례럭키아파트~진구 경계간 도로개설, (주)세원~삼성아파트간 소방도로 개설, 엄궁동 택지개발지구 연결도로 개설, 덕포2동 자유아파트 밑 철도지하 연결도로 개설, 구 보건소 위 철도지하 연결도로 개설, 감전동지내 철도지하 연결도로 개설, 모라~구포동 경계 철도지하 연결도로 개설 등 총 52건의 미개설 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하여 주요 간선도로의 기능 회복 및 교통체증 완화, 생활환경 개선 등으로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삼락고수부지와 낙동제방을 전국 최고의 휴식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우리 사상구의 최대 장점인 낙동제방과 삼락고수부지는 무한한 자원이었지만 어두운 가로등과 정리 안 되고 무질서한 개나리 중심의 녹화사업으로 우범지역의 온상이었으며, 불법 영농행위로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천혜의 자연지 삼락고수부지를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국가하천법 등 모든 분야에 제한을 많이 받아 개발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많은 것을 시작하지 아니하고 작은 것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공공근로사업으로 10면의 테니스장을 조성한 것이 삼락고수부지 발전의 시발점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자 부산시에서도 삼락고수부지 활용방안에 대하여 차츰 관심을 가지고 중앙부서와 합의점을 도출하여 많은 시설물들이 점차적으로 추진되었고 예산도 투입하여 지금의 삼락고수부지와 낙동제방은 전국 최고의 휴식공간이라고 장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간선도로와 이면도로인 가야로, 사상로, 백양로, 보수로, 관문대로에 수벽과 중앙분리화단을 설치하고 가로수 수종을 변경하였으며 백양산, 승학산 자락에는 공공근로사업으로 임도뿐만 아니라 약수터, 체육시설을 설치하고, 곳곳에 단풍나무, 벚나무 등을 심어 ‘푸른사상 가꾸기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저는 녹화사업을 하면서 나무들은 정성을 들이면 반드시 정직하게 보답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모든 일들도 정성을 들이면 언젠가는 믿어 줄 것이라 생각하고 작은 공사현장, 작은 민원에 대하여도 항상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을 만나서 해결하였습니다.    낙동강 수위보다 크게 낮아 자연배수가 되지 않고 하수가 역류하여 비만 오면 물난리를 겪었던 고질상습침수지역이였던 우리구가 태풍 ‘루사’와 같은 전국적인 물난리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피해가 없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구정의 최우선 과제를 하수정비와 침수예방사업에 중점을 두고 하수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한 결과였습니다.   하수관망도 정비, 유수지 준설, 수로정비, 하수관거 정비공사와 매년 계곡유입부의 침사지 준설, 측구개보수, 측구준설, 배수장 비상발전기 추가 설치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였고, 특히 감전1 재해위험지구 정비공사를 착공함으로써 ‘침수로부터 안전한 도시’라는 이미지를 제고하였습니다.     그러나, 구 재정여건 등으로 구민들이 더 편안하게, 더 즐겁게, 더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사업들을 더하지 못하고 떠나야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착공 중에 있는 다누림센터, 감전1지구 상습침수지 정비공사, 세원로터리에서 감전지하철역간 도로확장공사 등을 마무리 짓지 못하고 떠나는 안타까움도 있습니다.  또한, 사상광로 정비공사 및 다대항 배후도로에서 낙동로에 진입하는 도로 개설사업 등은 예산은 확보했으나 착공하지 못하고 떠나야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사랑하는 동료 직원 여러분!  선배공무원으로서, 퇴임하는 구청장으로서 여러분들께 몇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은 지역발전과 구민들이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는 공직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자기가 맡은 일에 최고의 전문가라는 프로 정신을 가진 공무원이 되어 주십시오. 둘째, 자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 즉, 책임정신이 강한 공무원이 되어 주십시오. 셋째, 자기 맡은 일에 헌신할 줄 아는 봉사정신을 가진 공무원이 되어 주십시오. 넷째, 창의 정신이 뚜렷한 공무원이 되어 주십시오. 다섯째, 자기 일에 만족할 줄 아는 공무원 즉, 성취감을 느낄 줄 아는 공무원이 되어 주십시오.  이 다섯 가지 당부사항을 유념하여 공직생활을 하신다면 여러분들은 반드시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무원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 저는, 12년간의 사상구청장으로서 소임을 마치고 사상구민으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떠나간 뒤에도 구민을 위한 봉사의 마음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계속 사상구를 사랑하고, 사상구를 위한 일에 몸과 마음을 다할 것입니다.  항상 구민 여러분들과 동료 직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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