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기업이야기
- (주)동남티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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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6-03-12
- 조회수 22
- 작성자 일자리경제과
우리동네 기업이야기 ❶(주)동남티에스 황시동 대표,(사)사상기업발전협의회 신임 회장
기술로 승부한 30년 저력…선박 유압 시스템 분야서 ‘두각’
“기술은 결국 포기하지 않는 사람의 몫입니다.”
지난 2월 4일 오후, 감전동 본사에서 만난 ㈜동남티에스 황시동 대표는 기술에 대한 신념을 분명히 밝혔다. 인터뷰 내내 ‘기술’을 강조한 그는 창업 이후 실제 경영 현장에서 여러 차례 위기를 겪었지만, 끝까지 버텨내며 회사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
㈜동남티에스는 선박 유압 시스템을 전문으로 하는 중견기업으로 다수의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30년간 그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 매출의 10%를 연구개발에 재투자하고 있으며, 선박 에너지 절감 장치인 윙세일 구동 시스템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정면 돌파, 기업의 경쟁력으로
황 대표의 경영 철학은 분명하다. 위기를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하는 것이다. 창업 초기 주요 거래처의 부도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매입처를 직접 찾아가 납품 대금 유예를 요청했고, 3년에 걸쳐 모든 채무를 갚았다. 그 시간은 회사를 지켜낸 버팀목이 됐다. 지금도 여건은 녹록지 않다. 환율 상승과 경기 침체로 제조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부품의 70%를 수입에 의존하는 구조에서 환율 부담은 고스란히 기업의 몫으로 돌아온다. 그럼에도 그는 “이 시기를 버텨내는 것이 결국 기업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사상기업발전협의회 신임 회장 취임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최근 사상기업발전협의회 회장직을 맡았다. 146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협의회를 이끌게 된 그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부담이 크지만, 사상구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협의회 운영에도 변화를 예고했다. 회장 임기를 기존 4년에서 2년으로 운영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회원사 간 소통을 강화해 협의회의 역할을 더욱 내실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주요 과제로 꼽았다.
“기업과 행정이 협력할 때 더 큰 힘을 낼 수 있습니다. 그 성과가 지역 안에서 의미 있게 이어지길 바랍니다.”
지속 성장 위해 실질적인 지원 필요
그는 일본 오사카 공업지역 사례를 언급하며,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과정이 제조업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또 사상에는 오랜 시간 산업을 지켜온 중소기업들이 많은 만큼, 이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다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30년 동안 기술로 회사를 지켜온 기업인. 이제 황 대표는 사상구 기업들을 대표하는 협의회장으로서,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기반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역할에 의지를 드러냈다.
동남티에스 홈페이지 : http://www.dnts.co.kr/
기술로 승부한 30년 저력…선박 유압 시스템 분야서 ‘두각’
“기술은 결국 포기하지 않는 사람의 몫입니다.”
지난 2월 4일 오후, 감전동 본사에서 만난 ㈜동남티에스 황시동 대표는 기술에 대한 신념을 분명히 밝혔다. 인터뷰 내내 ‘기술’을 강조한 그는 창업 이후 실제 경영 현장에서 여러 차례 위기를 겪었지만, 끝까지 버텨내며 회사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
㈜동남티에스는 선박 유압 시스템을 전문으로 하는 중견기업으로 다수의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30년간 그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 매출의 10%를 연구개발에 재투자하고 있으며, 선박 에너지 절감 장치인 윙세일 구동 시스템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정면 돌파, 기업의 경쟁력으로
황 대표의 경영 철학은 분명하다. 위기를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하는 것이다. 창업 초기 주요 거래처의 부도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매입처를 직접 찾아가 납품 대금 유예를 요청했고, 3년에 걸쳐 모든 채무를 갚았다. 그 시간은 회사를 지켜낸 버팀목이 됐다. 지금도 여건은 녹록지 않다. 환율 상승과 경기 침체로 제조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부품의 70%를 수입에 의존하는 구조에서 환율 부담은 고스란히 기업의 몫으로 돌아온다. 그럼에도 그는 “이 시기를 버텨내는 것이 결국 기업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사상기업발전협의회 신임 회장 취임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최근 사상기업발전협의회 회장직을 맡았다. 146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협의회를 이끌게 된 그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부담이 크지만, 사상구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협의회 운영에도 변화를 예고했다. 회장 임기를 기존 4년에서 2년으로 운영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회원사 간 소통을 강화해 협의회의 역할을 더욱 내실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주요 과제로 꼽았다.
“기업과 행정이 협력할 때 더 큰 힘을 낼 수 있습니다. 그 성과가 지역 안에서 의미 있게 이어지길 바랍니다.”
지속 성장 위해 실질적인 지원 필요
그는 일본 오사카 공업지역 사례를 언급하며,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과정이 제조업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또 사상에는 오랜 시간 산업을 지켜온 중소기업들이 많은 만큼, 이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다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30년 동안 기술로 회사를 지켜온 기업인. 이제 황 대표는 사상구 기업들을 대표하는 협의회장으로서,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기반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역할에 의지를 드러냈다.
동남티에스 홈페이지 : http://www.dn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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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번호 : 051-310-4612
- 최종수정일 : 2026-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