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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가 있는 窓 105 - 사막이거나 진창이거나
詩가 있는 窓  105 - 사막이거나 진창이거나
      박윤규     어느 날, 나는 내 손,다섯 손가락을가지런히 펼쳐들고허공의 바다를 휘저어가는 지느러미라 상상했다물살을 가르는 소리들리지 않지만(줄임)다섯 발가락 펼쳐들고땅 위의 바다,질척이는 바다 속 개펄은코를 들 수 없는 진창이 드러나내 발의 지느러미를 짓뭉개 놓았다유배 떠난바다의 그림자를 밟고떠도는 지느러미             김규태, 「손 지느러미」 중에서     그런 적이 있었다. 낙타를 타고 타르 사막을 터벅터벅 걸어가던 일. 사막의 밤에 별들은 초롱초롱 꽃을 피웠거나 네 눈을 꼭 닮아 있었다. 그 모래언덕에 제멋대로 누워 나는 영원한 죽음을 꿈꾸고 있었다. 그것이 아니라면 내가 꿈꾸었던 것은 영원한 사랑이었는지도 모른다. 하늘이 무너지고 있었다. 여기저기서 유성이 그대로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나는 나를 짓누르는 무거운 어둠을 밀고 몸을 일으켰다. 굄치에 넣어 두었던 과자 부스러기처럼 모래알들이 나로부터 줄줄 흘러내렸다.빗물을 받듯, 나는 손바닥을 펴 떨어지는 유성 몇 개를 받았다. 형체는 없고 눈부신 자국들만이 잠시 나타났다 사라졌다. 환상이었을까. 그 짧은 간격에 ‘푸르르~’ 낙타의 숨소리가 끼어들었다.옷이 흠뻑 젖어 있었다. 밤의 사막 위로 싸늘하고 수상한 기운이 훑고 지나갔다. 내 의지로 이 사막을 벗어난다는 것이 무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럴 때쯤 해서, 내가 딛고선 땅이 흔들리기 시작하였다. 허공이다.어쩌면 나는 밀고 밀려서 머나먼 유배의 행군을 하고 있는지도 몰랐다. 손가락 발가락들을 움직여 보았다. 어디서 자꾸 출렁출렁 물소리가 들렸다. 유영하듯, 나는 손과 발을 휘저었다. 휘저으면 휘저을수록 자꾸 숨이 가빠왔다. 목이 말랐다.어둠 속에서 인디오의 구성진 노래소리가 들렸다. 끊어질 듯 다시 이어져가는 그 노래소리. 아, 그 소리가 없었더라면 나는 내 마지막 기력으로 나를 일으키지 못했을 것이다.그렇게 바닷물결과 싸우면서 내가 지쳐가고 있었을 무렵 동이 터오고 있었다. 낙타의 숨소리가 잦아지기 시작하였으며, 언제 그랬냐는 듯 유성은 보이지 않았다. 내가 딛고선 세상도 점차 굳어지면서 나의 무게를 지탱하기에 충분하였다. 살아있는 것은 위대한 것이다. 일상의 매순간이 수많은 결단과 착오의 연속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살아왔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으냐. 죽음의 그림자가 쉴새없이 눈을 부라리고, 늘 함께 해 주리라 생각했던 이들 모두 떠나보내고 홀로 앉아 꾹꾹 그리움을 삼키며 이를 악물며 걸어온 길이다. 세상은 언제 출렁이는 바다가 될지 뜨거운 사막이 될지, 아니면 진창이 될지 모를 일이다. 그 밤의 모래언덕에 누워 혼자였듯이, 고층건물들 사이로 비쳐든 햇살 받으며 앉아있는 나 역시 혼자인 것을. ■시인■
200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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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상반기 ‘책 읽는 가족’ 모집   ▲신청 기간 : 2010년 1월 2일부터(선착순) ▲대상 : 가족 모두 사상도서관 독서회원(최소 3인 이상)인 20가족 ▲신청 방법 : 가족대표 1인이 1층 책갈무리터 방문 신청(주민등본 등 가족 확인 서류 지참) ▲문의 : 사상어린이도서관 책갈무리터(☎310-7966) 육아용품 대여점 ‘꾸러기나라’ 회원모집   ▲이용 시간 : 오전 10시~오후 5시 ▲연회비 : 1만원 ▲이용료 : 일반 - 월 5,000원, 수급·장애가정 - 월 2,500원 ▲구비 서류 : 주민등록등본, 주민등록증, 사진 ▲신청·문의 : 백양종합사회복지관(☎305-4286~7) 초급수화 겨울특강   ▲교육 기간 : 12월 22일~2010년 2월 25일 화·목 오전 10시~낮 12시, 오후 7시~9시 ▲장소 : 우리의 수화교실 ▲교육 내용 : 초급수화 익히기, 수화로 노래 부르기, 청각장애체험 현장학습 등 ▲대상 : 대학생, 직장인, 교사, 주부 등 누구나 ▲모집 인원 : 각 반 30명(수시 선착순 접수) ▲수강료 : 8만8,000원 ▲신청·문의 : 청각장애인 인권문제연구소 부설 우리의 수화교실(☎647-6688 cafe.daum.net/oursign)
2009-12-31
서부산의 중심 '교육문화도시' 기반 강화 - 사진으로 보는 2009 사상
서부산의 중심 '교육문화도시' 기반 강화 - 사진으로 보는 2009 사상
  “사상을 1등 교육구로 만듭시다”     ‘1등 교육구 사상건설을 위한 토론회’가 1월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토론회에는 구청장과 국회의원, 교육감,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명품 교육도시’ 만들기를 위한 지혜를 모았다.       전통달집놀이에 3만여 인파 운집 ‘대성황’    기축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제10회 사상전통달집놀이 행사’가 2월 9일 삼락강변공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 행사에 참가한 3만5,000여 주민들은 경제위기 극복, 송액영복 등을 기원했다.
2009-12-31
사진으로 보는 2009 사상 Ⅱ
사진으로 보는 2009 사상 Ⅱ
  ‘평생학습계좌제’ 협약식   사상구와 연제구, 부산진구는 3월 4일 연제구청 소회의실에서 ‘평생학습계좌제 추진 협약식’을 가졌다. 평생학습계좌제는 개인의 학습결과를 은행통장과 같은 ‘계좌’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제도다.     사상강변문화존 16차례 운영   4월 11일부터 11월 14일까지 둘째·넷째 토요일마다(총 16회) 괘법동 르네시떼 앞 야외무대에서는 ‘사상강변문화존’(청소년문화존)이 운영됐다. 청소년가요제를 비롯해 동아리 공연 등 청소년뿐만 아니라 주민도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물놀이도 즐기고 문화공연도 보고   삼락강변공원 문화마당에 설치된 물놀이장 시설을 개선, 어린이 물놀이장을 조성했다. 특히 8월 9일 물놀이장 옆 특설무대에서는 ‘제6회 찾아가는 문화마당 공연’이 펼쳐져 인기를 끌었다. 어린이와 주민 등 3,000여 명은 물놀이도 즐기고, 환상의 매직쇼, 신기한 변검공연에 큰 박수를 보냈다.     물놀이도 즐기고 문화공연도 보고   삼락강변공원 문화마당에 설치된 물놀이장 시설을 개선, 어린이 물놀이장을 조성했다. 특히 8월 9일 물놀이장 옆 특설무대에서는 ‘제6회 찾아가는 문화마당 공연’이 펼쳐져 인기를 끌었다. 어린이와 주민 등 3,000여 명은 물놀이도 즐기고, 환상의 매직쇼, 신기한 변검공연에 큰 박수를 보냈다.
2009-12-31
사진으로 보는 2009 사상 Ⅲ
사진으로 보는 2009 사상 Ⅲ
  모라복지관 ‘고맙습니다 보물섬 작은도서관’ 오픈   7월 2일 모라종합사회복지관 2층에 224㎡ 규모의 ‘고맙습니다 보물섬 작은도서관’ 이 문을 열었다. 이 도서관 개관으로 우리 사상 지역의 작은도서관은 모두 5개로 늘어났다.     사상고 자율형 공립고·과학수학 중점학교 선정   교육과학기술부는 10월초 사상고등학교를 ‘자율형 공립학교 및 과학수학 중점학교’로 선정했다. 2010학년도부터 자율형 공립고로 운영되며, 학교장을 내부공모하고, 교사초빙제도도 시행한다.     ‘IPTV 공부방’ 부산 최초로 운영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사상지역아동센터 11개소에 ‘IPTV(인터넷 프로토콜 TV) 공부방’을 설치, 11월 16일 모라3동 백양종합사회복지관 2층 백양지역아동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사상문화원 송년의 밤   12월 18일 오후 5시 사상문화원 주례분원에서는 ‘사상문화원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렸다. 이날 사상여성합창단을 비롯해 오카리나, 댄스교실 수강생 등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와 춤, 연주 실력을 맘껏 뽐냈다.
2009-12-31
62년 전통의 향토기업, 5대 메이저로 ‘우뚝’
62년 전통의 향토기업, 5대 메이저로 ‘우뚝’
우수기업 탐방 ⑩ 조광페인트 ‘꿈이 현실이 되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370여 임직원 최선친환경 제품 최초 개발·일본 에코 마크 획득 등 녹색 경영 실천     “조광페인트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듭니다. 조광페인트가 만들면 꿈이 현실이 됩니다.”62년 전통의 향토기업인 조광페인트(주)(대표 이대은, 부산 사상구 삼락동 379-1)가 친환경 제품 개발, 국내외 공장 준공·가동 등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이루고 있다.지난 1947년 조광페인트공업사로 창업한 조광페인트는 40여 년 전 가야동에서 우리 사상지역으로 옮겨와 삼락동에 본사 및 부산공장을 두고 있다. 1976년 기업공개와 함께 상장회사가 된 조광페인트는 1985년 선박용 도료 및 분체도료를 생산하는 양산 제2공장(올해 5월 지사동 부산과학산업단지에 ‘조광요턴’ 부산공장을 완공 이전), 1996년 목공용 도료 및 분체도료를 생산하는 충북음성 제3공장을 잇따라 준공하는 등 성장을 거듭해왔다. 지난해엔 매출 1,410억원(자회사 ‘조광요턴’ 포함 땐 약 3,600억원)에 4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업계 5위의 메이저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현재 국내 도료시장은 매출액 기준으로 KCC가 1위이며 다음으로 삼화페인트, 디피아이(노루표), 건설화학, 조광페인트 순인데, 이들 메이저 5사가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그동안 300여 개 이상의 업체가 난립했으나 자금력과 기술력 등 한계에 부딪혀 군소업체 상당수가 사라져 현재는 200여 개로 줄었다. 조광페인트는 국내 경쟁사는 물론 세계적 기업들과도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연구개발(R&D)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체 직원 370여 명 가운데 30%에 육박하는 약 100명이 석·박사 학위를 가진 고급 기술인력이다. 삼락동 본사와 충북 음성의 2개 연구소에는 모두 16개 연구팀을 운영하고 있다. 조광페인트 서순석 기획팀장은 “도료산업은 설비투자가 중요한 장치산업의 특성을 갖고 있고, 많은 인력 보다는 고급 인력이 필요하다”며 “특히 친환경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고 설명했다.조광페인트는 공업용 및 목공용 페인트를 비롯해, 건축용 페인트, 선박용 도료, 산업용 특수도료 등 다양한 제품(1만여 종)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제품 생산에서는 업계 선두 주자로 꼽힌다. 국내 업계 최초로 친환경 건축용 도료인 ‘인테르니’ 제품을 개발해 환경마크협회로부터 환경표지인증을 획득(2003년 6월)했다. 또 일본 소니의 ‘그린 파트너’로 선정(2004년 8월)됐으며, 폴리우레탄 페인트 등 6종은 중국의 강제인증제도인 C.C.C 인증을 획득했다. 2006년에는 국내 도료업계 최초로 ‘인테르니 그린피아 에나멜’이 일본환경협회로부터 ‘에코(Eco)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공장 마다 집진시설을 완벽하게 갖춘데다 대기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관리도 철저히 해 법정기준 보다 강화된 사내기준치 이내로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제4회 녹색경영대상 ‘베스트 그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해외수출도 점차 확대하고 있다. 2007년 9월 베트남 호치민시에 국내 업체 최초로 단독 현지법인을 설립했으며, 다음해인 2008년 11월 조광비나 호치민 공장을 준공했다.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수출의 전진기지로 삼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동남아 진출을 강화하고 있다. 또 중국 베이징에도 사무실을 두고 제품을 중국에 수출하고 있다.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한국해비타트(Habitat)를 비롯한 사회단체에 후원과 자원봉사로 도움을 주고 있다. 노후된 담장을 새로운 건축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벽화조성사업’도 후원하고 있다.하지만 본사가 지방인 부산에 있기에 영업활동 등에 애로가 적지 않다고 한다.서순석 기획팀장은 “예전에는 부산이 국내 페인트산업의 본거지였지만 수도권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하나둘씩 서울로 본사를 옮겨갔다”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꿋꿋이 지역을 지키고 있는 향토기업들에 대한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특히 “부산광역시로부터 ‘품질경영 우수상’을 수상한 제품들에 대해서는 일정 비율로 구매하는 등의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문의 : 조광페인트(주)(☎304-7701), 구청 지역경제과(☎310-3022)   사진 설명 - 조광페인트 이대은 대표, 조광페인트 충북 음성공장 전경, 친환경 신제품 개발에 몰두하는 연구원들, 페인트 제품 생산 현장, 노후된 담장 벽화조성사업 후원(위 사진 왼쪽부터)    
2009-12-31
부산새벽시장, 대통령 표창 수상
부산새벽시장, 대통령 표창 수상
시설·경영 현대화에 힘입어 모범적 전통시장으로 발전   우리 사상 지역의 대표적인 농수축산물 종합시장인 (주)부산새벽시장(대표 이효순, 부산 사상구 감전동 143-12)이 지난달 20일~2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홀에서 열린 ‘2009 전국우수시장 박람회’에서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부산새벽시장은 이 기간 동안 킨텍스 홀에 홍보관을 설치하고, 시설 현대화사업과 경영 현대화사업 등을 통해 새롭게 변화된 시장의 모습을 널리 알렸다. 또 갓김치, 포기김치 등 ‘고향김치’와 양념류, 야채류 등을 저렴하게 판매했다.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부산새벽시장은 12월 21일 2,000만원을 들여 고객사은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1982년 문을 연 부산새벽시장은 인근에 들어선 대형마트와 대형 농산물도매시장 등으로 인해 한동안 어려움을 겪었지만 2005년부터 시작된 시설 현대화사업을 통해 부활의 계기를 마련했다. 150면 규모의 주차장을 설치하고, 총 길이 900m에 이르는 아케이드도 설치하는 등 각종 시설을 새롭게 단장했다. 또 경영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상인대학을 2차례 개설한데 이어 단기위탁 청과·야채 유통전문 교육을 실시했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장체험학습도 실시했다. 최근엔 인터넷 홈페이지(www.busansaebuk.co.kr)를 제작해 선보였으며, 각종 이벤트와 할인행사 등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설과 추석에는 떡국과 찐빵, 만두를 나눠주는 등 고객사랑에 고마움을 전하는 한편 홀로어르신 등 시장 인근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시장의 이미지를 높였다.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부산새벽시장은 해마다 고객수와 매출이 10% 이상 증가하는 모범적인 전통시장으로 발전하고 있다.부산새벽시장상인회 김기수 사무장은 “무엇보다도 우리 부산새벽시장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지역주민과 부산시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항상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좋은 상품을 보다 값싸게, 웃음으로 친절하게, 쇼핑을 보다 편리하고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문의 : 부산새벽시장(☎323-9002~3)
2009-12-31
전자세금계산서 새해 1월부터 시행
    법인사업자, 종이 대신 ‘e세금계산서’ 발행·거래처에 이메일 전송   “새해 1월 1일부터 모든 법인사업자는 기존의 종이세금계산서 대신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해야 합니다.”국세청은 2010년 1월 1일부터 전자세금계산서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인터넷으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e-세로’(www.esero.go.kr) 시스템과 폰-뱅킹을 응용해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ARS 전화발행’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덧붙였다.‘e-세로’시스템을 이용하려면 먼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공인인증서(법인용 범용 공인인증서, 전자세금용 공인인증서)를 등록한 뒤 건별 발행 또는 일괄 발행 메뉴를 선택한다. 이어 거래정보를 입력하고 전자서명을 하면 세금계산서가 발행되고, 국세청 세금계산서 관리시스템을 통해 승인번호가 부여된 전자세금계산서는 거래처에 이메일로 전송된다.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사업자를 위해 폰-뱅킹을 응용한 ‘ARS 전화발행’(☎1544-2030) 시스템도 마련했다. ‘ARS 전화발행’을 이용하려는 사업자는 관할 세무서에서 보안카드를 신청해 발급받은 다음, 보안카드 비밀번호와 보안카드 번호를 입력한 후 안내에 따라 거래정보 등을 입력하면 전자세금계산서가 발행되고 국세청에 전송된다. 문의 : 전자세금계산서 상담센터(☎1544-2030) 북부산세무서 법인세과(☎310-6425)
2009-12-31
독자 퀴즈 마당
    [문제]  새해 1월 1일부터 새로운 여권제도가 시행됩니다. 앞으로 여권발급을 받으려는 모든 사람(18세 미만, 대리인을 통한 신청자 제외)은 본인 인증을 위해 이것을 해야 합니다. 이것은 무엇입니까?(1면 기사 참조)   가족과 함께 풀어 보신 후 정답을 우편엽서(새해 1월 20일 도착분까지 유효, 연락처 반드시 기재)에 적어 보내 주십시오. 정답을 맞추신 분 가운데 10분을 추첨, 문화상품권 2매를 보내드립니다. 당첨자는 사상신문 제167호(새해 1월호)에 발표합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보내실 곳 : 617-702 부산 사상구 구청로 34 (감전동 138-8) 사상구청 문화공보과 사상신문 편집실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제165호(11월호) 퀴즈 정답 : 희망 2010 나눔 캠페인당첨자 :  박근현(덕포2동)  박창우(모라3동)              배윤선(주례3동)  양가우(덕포1동)              이선좌(덕포2동)  장규리(모라3동)              장영자(주례1동)  정현주(덕포동)              차난주(모라동)   황란영(삼락동)
2009-12-31
사랑과 희망의 ‘김장 나눔’ 감사합니다
사랑과 희망의 ‘김장 나눔’ 감사합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로 사랑과 희망을 전합니다.”겨울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김장김치’를 나눠주는 따스한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감전동 새마을부녀회는 11월 24일 배추 200포기와 갖은 양념으로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가 홀로어르신 30세대에 나눠주었다. 부산새벽시장부녀회도 12월 11일 시장 인근의 감전동 지역 저소득 주민 50세대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괘법동 새마을부녀회와 이마트 사상점은 11월 26일 이마트 앞 광장에서 배추 150포기와 갖은 양념으로 ‘사랑의 김장김치’(118만원 상당)를 정성껏 담근 뒤 홀로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했다.덕포1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통장친목회 등은 12월 16일~18일 배추 200포기와 갖은 양념으로 ‘사랑의 김장김치’를 맛있게 담근 뒤 홀로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60세대에 전달했다. 김장비용 100만원은 사상교회와 사상고려병원, 주민자치위원회가 후원했다. 사상소방서 의용소방대도 16일 덕포1동 무의탁 어르신 등 53세대에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덕포2동 새마을부녀회도 배추 200포기와 갖은 양념으로 ‘사랑의 김장김치’(180만원 상당)를 정성껏 담근 뒤 홀로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 나눠주었다.모라1동 새마을 부녀회는 11일 배추 450포기와 갖은 양념으로 ‘사랑의 김장김치’를 맛있게 담근 뒤 홀로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했다. 김장비용 300만원은 (주)일산, 모라동 새마을금고, 주민자치위원회 등이 후원했다.모라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8개 단체(통장친목회,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청년회, 방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적십자봉사회, 자유총연맹)와 함께 9일부터 11일까지 동주민센터 지하 주차장에서 배추 3,500포기와 무 500개 등으로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가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와 무의탁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가정 등 불우이웃 800세대에 전달했다. 모라3동 ‘사랑의 김장김치’ 나눠드리기엔 부녀회원과 청년회 회원, 통장, 사상경찰서 의경, 5대대 장병,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수강생, 공무원, 결혼이주여성(다문화가정) 등 20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힘을 보탰다. 김장비용은 자치위원회와 8개 단체, 상가, 종교단체, 지역주민 등의 작은 정성과 후원금으로 마련했다.삼락동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은 14일~15일 동주민센터 앞마당에서 배추 300포기와 갖은 양념으로 ‘사랑의 김장김치’를 맛있게 담근 뒤 홀로어르신과 저소득 주민 등 어려운 이웃 60세대에 전달했다.  엄궁동 새마을부녀회는 9일~11일 새마을협의회 사무실 앞마당에서 배추 1,000포기와 갖은 양념으로 ‘사랑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근 뒤 어려운 이웃 250세대에 나눠주었다.주례1동도 9일 아파트부녀회 등 11개 봉사단체원 70여 명이 배추 1,000포기와 갖은 양념으로 맛있게 담근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 110세대와 경로당 14개소에 전달했다. 김장비용은 사랑나누기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금고 등이 후원했다.주례2동 사랑나눔회와 주민단체 등은 10일 390만원을 들여 ‘사랑의 김장김치’(1620㎏, 162박스)를 정성껏 담가 어려운 이웃 162세대에 나눠주었다.주례3동은 4일 경남정보대학 사랑의 봉사센터가 후원한 김장김치 20박스를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전달했다. 또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등은 7일~9일 동주민센터 문화홀에서 배추 520포기와 갖은 양념으로 ‘사랑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근 뒤 어려운 이웃 100세대와 에바다보육원에 나눠주었다.부산은행도 10일 김장김치 65박스를 홀로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65세대에 지원했다.사상구새마을부녀회 회원과 결혼이주여성 등 30명은 2일 학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추 500포기와 갖은 양념으로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근 뒤 다문화가정 50세대에 나눠주었다. 이에 앞서 새마을부녀회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감전동 보생빌딩 1층에서 다문화가정 김장김치 기금마련을 위한 자선바자를 열어 등산복 등을 판매했다.  
2009-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