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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보내며…
한 해를 보내며…
  노 중 태명예기자     우리는 올해도 어김없이 기술문명이 이룬 속도경쟁 속에서 정신없이 살아왔다. 멀리 떨어져 사는 부모님께 바쁘다는 핑계로 문안 전화 한 번 제대로 드리지 못했다. 속도경쟁은 따뜻한 인간관계, 가족 간의 사랑, 애틋함, 여유, 평화, 신뢰 등을 희생하도록 요구하고 있다.그럼에도 사람들은 속도경쟁에 내몰리는 게 현실이다. 빠름은 욕망과 일치한다. 조급함, 과욕, 부귀와 권세, 명예를 중시하다 보니 몸과 마음이 지쳐버리기 쉽다. 행복은 더 많이 갖고, 더 많이 채우는 것이라 생각되지만 그것은 삶의 질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욕심을 채움에는 끝이 없고, 더 많이 갖는 것에는 다함이 없기 때문이다.자연에는 리듬이 있다. 새순이 올라오고, 가지와 잎이 돋아나며,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나는 그 모든 것들은 리듬에 따라 빠르지도 늦지도 않게 때를 맞춰 이루어진다. 자연에서의 삶은 느림이다. 사람도 자연의 일부이다. 사람의 들숨과 날숨, 한가로이 걸을 때의 평화로움, 그리고 자유를 생각해보라.느림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느림은 비움이다. 비움은 욕심을 덜며 사는 것이다. 마음을 비우니 허물이 줄어들고 정신건강에도 유익하다. 음식 욕심을 버리니 비만에서 멀어지고 몸도 건강해진다. 물욕을 버리며 사니 사는 것도 소박해진다.천천히 걷기, 책 읽기, 조용한 음악 듣기, 파도소리 바람소리 즐기기, 명상, 단전호흡, 찻물 끓이기, 시골길 걷기, 옛 한옥 감상하기, 템플스테이…. 이런 것들은 느림 속에서만 누릴 수 있는 호사다.느림은 쉼이고, 여유이고, 한가함을 추구한다. 억지로 하는 느림이 아니라 즐겁게 받아들이는 느림이라야 진정한 행복이다.임진년 새해에는 느림과 같이하는 한 해를 가져보자.
2011-12-31
독자 퀴즈 마당
    [문제] 구청은 우리 사상구의 이미지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브랜드 슬로건과 캐릭터를 개발해 주민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최종 확정했습니다. 우리구의 브랜드 슬로건은 무엇입니까? <인터넷 사상소식 12월호 1면 기사 참조>   가족과 함께 풀어 보신 후 정답을 우편엽서(새해 1월 16일 도착분까지 유효, 연락처 반드시 기재)에 적어 보내 주십시오. 정답을 맞힌 분 가운데 10분을 추첨, 상품권(1만원 상당)을 보내드립니다. 당첨자는 〈사상소식〉 제191호(2012년 1월호)에 발표합니다. 애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보내실 곳 : 617-702 부산시 사상구 학감대로 242 (감전동 138-8) 사상구청 문화홍보과 사상소식 편집실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당첨자 [제189호 퀴즈 정답 : @bsSasang] 김석자(괘법동) 김은자(모라3동) 박종윤(주례1동) 신명주(괘법동) 이현자(모라동) 차지윤(주례2동) 최경호(주례1동) 최명희(덕포동) 최지원(괘법동) 하태경(모라1동)
2011-12-31
생활문화운동 2011년도 연중 캠페인 ‘칭찬합시다’ 릴레이 사례
      ① 감사와 칭찬을 보냅니다지난 15일 지역자율방재단 연찬회에서 멋진 공연을 보여주신 사상구 직원 색소폰동호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1회 공연을 저희 단체와 함께하여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었으며, 동호인 여러분들의 함께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미옥〉   ② 모라동 봉사단체 한우리회를 칭찬합니다한우리회 회원님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매년 동네 불우이웃을 챙기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발굴하여 쌀과 장학금을 주면서 동네 좋은 일들을 많이 해주시는 회원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백양산(모라뒷산)기슭 올라가는 길목에 꽃길을 조성하여 등산인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셨습니다. 정말 고맙다는 말씀 올립니다. 모두 건강하십시오^^ 〈양재명〉   ③ 구미송 선생님의 사랑이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기쁩니다 ^^ 선생님의 사랑하는 마음이 꽁꽁 닫혀있던 아이들에게 전달되었다니 가슴이 찡합니다. 지치지 않고 계속 사랑의 노크를 해 주셔요. 아름다운 인연, 감사드립니다. 〈이현옥〉   ♥ 구홈페이지 ‘칭찬합시다’ 코너에 올라온 친절·미담 사례를 게재했습니다. 친절·미담사례 올려주십시오.♥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집시다.
2011-12-31
사랑으로 버무린 김장김치, 나눔으로 맛있게 익는다 1
사랑으로 버무린 김장김치, 나눔으로 맛있게 익는다 1
  백 승 렬명예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사상구협의회 땀과 정성을 담아 전달   거리에서 마주치는 포장마차, 김이 설설 나는 따뜻한 ‘어묵’ 국물의 유혹(?)을 외면하기 힘든 계절 12월은 거리마다 딸랑딸랑 구세군의 빨간 자선냄비가 등장하고, 사랑의 열매가 그 어느 때보다 빨갛고 더 크게 보이는 달이다. 날씨가 추워지면 무엇보다 먼저 따뜻한 것들이 생각나고, 아울러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도 걱정됨이 사람의 도리이고 정이리라.찬바람이 부는 12월 5일부터 이틀간 바르게살기운동 사상구협의회(위원장 차동복)는 모라3동 주민센터 지하작업장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를 했다.배추의 겉잎을 제거하고 2등분한 뒤 칼집을 넣어 쌓아놓으면 한쪽에선 소금물에 절여 소금을 치기까지 손발이 척척 맞는다. 500포기가 넘는 배추를 절이려면 대용량의 물통들이 필요하다. 비닐 밑을 묶은 자루에다 소금을 친 배추를 켜켜이 쌓고 주둥이 부분을 묶으니 그대로 ‘통’이 되고 ‘배추기둥’이 된다. 회원들의 손놀림은 김치공장을 방불케 할 만큼 능숙하고 거침이 없었다. 누군가는 곧장 ‘바르게표’ 김치공장을 차려도 되겠다며 웃는다.김장김치 담그기의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갖은 재료를 넣은 맛깔스러운 양념에 배추를 치대는 것일 것이다. 책상을 붙이고 비닐을 씌운 간이작업대로 날라진 물기 빠진 배추는 ‘어머니’들의 따뜻한 손길에 의해 금방금방 먹음직스런 김치로 태어났다.이날 200여 회원들의 땀과 정성으로 버무려진 김장김치는 새하얀 스티로폼 박스에 포장돼 12개 동의 어려운 이웃 150세대에 전달됐다.잘 절여진 배추와 빨간 양념이 적절하게 어우러져야 제 맛이 나겠지만 무엇보다 회원들의 사랑과 나눔의 정성이 함께 곁들여졌을 때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는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한다.     사진 설명 - 18년째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전하는 모라3동 김장김치 담가 나누기.
2011-12-31
사랑으로 버무린 김장김치, 나눔으로 맛있게 익는다 2
사랑으로 버무린 김장김치, 나눔으로 맛있게 익는다 2
  황 은 영 명예기자     덕포2동 새마을부녀회 온정 바이러스 전파   덕포2동 주민센터 마당이 오색으로 화려하다. 바람에 흩날리는 노란 은행잎 아래로 빨간 고무장갑을 낀 새마을부녀회원의 초록색옷이 오늘따라 더 아름답게 보인다.3일 전부터 배추 230포기를 다듬고 절이며 김치를 치대는 오늘은(12월 8일) 모두가 피곤할 만한데 오히려 더 기운이 나는가 보다.20년 넘게 홀로어르신들을 위해 김장김치 나누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는 이정숙 덕포2동 새마을부녀회장의 얼굴엔 미소가 배어 있다. “배추 절여놓고는 하루에도 몇 번씩 주민센터를 방문해 배추를 살피는데 감사하게도 우리 부녀회 김치가 맛있다고 평소에도 먹고 싶다는 어르신이 많아 참 기쁩니다”라며 피곤한 기색을 찾을 수 없다.새마을부녀회는 이날 40∼50대가 주축을 이룬 회원 15명이 김장김치 봉사에 참여했다. 사흘간 진행되는 김치봉사는 사실 굉장히 힘들고 끝나고 나면 온몸이 쑤시지만 1년 동안 이어져온 봉사활동을 마무리한다는 느낌으로 더 신나게 한다고 한다.부녀회원들 사이로 앳된 얼굴이 눈에 띄었다. 중국 심양에서 시집온 다문화가정의 강형구 씨는 “김장김치 봉사에 참여해 함께 얘기하고 김치도 나누어 주고 참 기분 좋습니다”라고 하는데 김장김치 봉사의 베테랑이 된 듯하다.하얀 박스에 포장된 김치는 중증장애인과 홀로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70세대에 나누어 주는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께는 직접 전달한다. “다들 어렵다고 하는 요즘,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돼 보다 많은 이들이 사랑을 실천하고 온정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김정자 동장의 말처럼 우리사회에서 ‘나눔’이 문화로 자리잡아 이웃사랑 바이러스가 널리 퍼지는 따스한 겨울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     사진 설명 - 18년째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전하는 모라3동 김장김치 담가 나누기.
2011-12-31
살기좋은 우리동 ⑪ 학장동
살기좋은 우리동 ⑪ 학장동
      고향의 강·다누림센터 등 웰빙공간 조성 한창 주민과 소통하는 정겨운 지역 만들기에 ‘온힘’     수려한 엄광산을 뒤로하고 구덕천·학장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명당인 학장동은 면적 5.48㎢로 구 전체의 15.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는 3만5천여 명으로 사상구에서 제일 많은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학장천을 중심으로 동남쪽은 주거지역, 서북쪽은 공장지역으로 구분되어 있다.한때 부산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공업지역을 흐르는 두 하천은 구청과 주민들의 노력에 힘입어 친수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구덕천(1.7㎞)은 수질정화식물을 심고 정비활동을 꾸준히 벌여 깨끗한 물이 흐르는 도심 속의 하천이 됐다. 이곳은 조승우, 양동근 주연의 영화 ‘퍼펙트게임’의 무대가 되기도 했다. 학장천(4.2㎞)은 ‘웰빙 친수공간’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진행 중이다. 특히 고향의 강 사업으로 깨끗한 생태하천으로 변모를 꿈꾸고 있다. 2012년 3월 개원 예정인 다누림센터에는 노인복지관, 어린이집, 체육센터, 소공원, 인조잔디 운동장을 조성하는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종합여가시설도 들어설 계획이다.또 학장동은 주민들과 함께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학장동의 중심 세원교차로 지하보도에 지역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미술작품과 학장동의 명소, 이모저모 사진 등을 바탕으로 300여 점의 타일벽화를 제작했다. 이 지하보도는 1984년 구덕터널 개통과 동시에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만들어졌으나 오물이 넘쳐나고 조명도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아 주민들로부터 통행해서는 안 될 곳이라는 오명을 썼던 곳이다. 이곳은 아이들의 꿈이 담긴 거리,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학장동은 아름다운 봉사단의 천국이다. 새마을부녀회원 등 아줌마 15명이 모인 ‘구석구석 찾아가는 아름다운 동행 봉사단’은 급식대상아동 83명의 집을 일일이 찾아가 동주민센터에서 받은 급식쿠폰을 직접 전해주고 있다. 이들은 사춘기 청소년의 남모를 고민을 상담해주는 등 멘토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밖에 주민들 스스로 학장동을 아름답게 꾸미는 모임을 만들어 노후된 주택가 벽면에 희망벽화를 그리는가 하면, 보다 탄탄한 주민자치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학장주민자치대학도 열었다.학장동은 구에서 가장 많은 다문화가정이 거주하고 있다. 우리문화 어울림 체험학습을 통해 이들의 정착을 돕고 있으며, 일자리 및 부업 알선을 위해 재봉틀 이웃사랑반도 운영하고 있다. ‘따스한 한올한올 재봉틀 이웃사랑반’은 관내 업체 독지가로부터 재봉틀 9대 등을 후원받아 3개반으로 운영중이다. 한올한올 정성 들여 만든 이불과 커튼, 방석 등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줄 예정이다.이처럼 3만5천여 동민과 동직원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자치행정 추진, 정이 넘치는 따뜻한 마을 가꾸기를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 그 훈훈한 마음과 마음이 모여 학장동의 어제와 오늘을 채색해 왔고, 내일도 아름답게 채색해 갈 것이다. 〈학장동주민센터 ☎310-4913〉   사진 설명 - 생태하천으로 거듭나는 학장천(조감도). 재봉틀 다문화가정반 이웃돕기 성금 기탁.
2011-12-31
정다운 이웃
정다운 이웃
      감전동 희망 2012 나눔 캠페인   감전동 복지위원과 통장 등 40여 명은 12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새벽시장과 길거리에서 ‘희망 2012 나눔 캠페인’을 벌인다.   괘법동 아름다운 치과 성금 기탁   괘법동 ‘아름다운 치과’는 지난 8일 한동호 원장을 비롯한 병원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2천만원을 구청에 기탁했다.한편 괘법동 새마을부녀회와 통장협의회 등은 24일 낮 12시 괘내마을 행복센터에서 행복마을 어르신 50여 명에게 따뜻한 국수를 대접했다.   덕포1동 세밑 온정 이어져   덕포1동 새마을부녀회는 연말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 100세대에 김장김치와 떡국을 전달했다. 민정식소아청소년과 및 대한약국은 저소득 주민 50세대에 10㎏짜리 쌀 1포씩 지원했다. 새마을금고도 50세대에 20㎏짜리 쌀 1포씩 전달했으며, 제일교회는 김장김치 7박스를 지원했다.   덕포2동 찾아가는 음악회 열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가 16일 오후 2시 덕포2동 주민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부산YMCA 네오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우리 지역 연주자 성악가들이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했다.   모라1동 29일 나눔·문화 종무식   모라1동은 오는 29일 오후 4시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나눔과 문화가 있는 종무식’을 개최한다. 어려운 이웃에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하고,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수강생 작품 발표회 및 주민초청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모라3동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모라3동 주민 30여 명은 23일 오후 4시 동주민센터에서 모산초등학교 사거리까지 행진하며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스쿨존 구간에서는 불법 주·정차하지 말 것을 운전자들에게 당부했다. 삼락동 길거리 콘서트 개최   삼락동은 지난 13일 오후 3시30분 삼락강변경로당 앞 주차장에서 ‘길거리 콘서트’를 열었다.또 오는 28일 오후 3시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 저소득주민 등 100여 명과 함께 ‘문화와 나눔이 있는 송년회’를 개최한다.   엄궁동나눔회 홀로어르신 위안잔치 엄궁동나눔회(회장 허진호)는 연말을 맞아 홀로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겨울나기 위안잔치를 열었다. 통장 12명으로 이뤄진 봉사단체인 엄궁동나눔회는 12월 2일 저녁 짱구가에서 홀로어르신 50명에게 맛있는 소머리곰탕과 떡 다과를 대접하고, 따스한 털양말을 증정했다.   주례1동 아이들 감성나들이   주례1동 주민자치회 심리미술 강좌를 수강중인 어린이 30명은 지난 10일 부산시립미술관을 방문, 전시회 ‘모네에서 워홀까지’를 관람했다.   주례2동 사랑의 쌀 나눔, LG신주례 한마당   주례2동 사랑나눔회(회장 박태명)는 22일 저소득 주민 100세대에 20㎏짜리 사랑의 쌀을 1포씩 전달했다.냉정온천(대표 박동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짜리 사랑의 쌀 40포를 기탁했다.한편 LG신주례1단지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 손다정, 관리사무소장 최승민)는 지난 11월 19일 관리사무소 앞 광장에서 개별난방 전환공사 완공식 및 주민화합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또 입주민 953세대에 20㎏짜리 햅쌀 1포씩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쌀 10포를 기증했다. 주례3동 효자손봉사대 집수리   주례3동 새마을효자손봉사대는 지난 11월 25일 저소득주민이 거주하는 낡은 집과 경로당을 찾아가 장판과 벽지를 새것으로 바꿔주고, 산뜻한 페인트칠도 해줬다.   학장동 주민자치회 수강생 작품발표회 학장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월 30일 여성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주민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주민자치회 수강생 작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이웃돕기 성품 기탁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제15지역[사상구지역, 지역부총재 최해칠]은 지난 11월 22일 구민홀에서 합동회의를 열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4천375만원 상당의 성품을 구청에 기탁했다.   공무원봉사회, 사랑의 연탄배달   사상구공무원자원봉사회는 지난 11월 26일 괘법동 철길마을 인근에 거주하는 홀로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25가구에 사랑의 연탄 2천5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재밌는 X-마스 케이크 만들기   드림스타트 아동 40여명은 성탄절을 맞아 23일 감전동주민센터에서 재밌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었다.   따뜻한 내복 입기·나누기 캠페인   새마을지도자 사상구협의회(회장 김종화)와 부녀회(회장 김말순)는 12월 15일 사상역에서 사랑의 내복 나누기 및 에너지 절약 내복 입기 캠페인을 벌였다.
2011-12-31
새해 예산 2천36억원 확정
새해 예산 2천36억원 확정
    제142회 정례회, 43일간 활발한 의정활동 후 폐회     사상구의회(의장 김덕영)가 12월 21일 2천36억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을 확정짓고 제142회 정례회를 폐회했다.구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를 가동, 예산안을 심의했다. 예결위는 서복현, 김부민, 심재환, 양두영, 장인수, 조송은, 이재우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엔 서복현 의원이, 간사엔 김부민 의원이 선임됐다.예결위(위원장 서복현)에서는 2011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1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했다.201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경우 편성재원은 지방세 및 지방교부세 변경사항을 조정반영하고 세외수입 증가사항, 특별교부세, 특별교부금의 추가교부액, 국·시비보조금 변경 및 추가 내시액 등을 반영했다.세출예산은 특별교부세, 특별교부금사업, 국·시비 보조사업 구비부담분, 필수경비 부족분 등의 증감사항을 반영해 녹지 및 도시계획사업의 마무리와 도로교통, 사회복지, 주민생활 불편해소에 중점을 두었다.201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은 2천36억600만원으로 전년도 당초예산(1천941억6천900만원) 대비 4.9%(94억3천700만원) 증가했다. 2012년도 세출예산은 임금인상분 및 정부의 맞춤형 지역복지전달체계 개선에 따라 신규 임용될 사회복지공무원(12명) 임금의 구비 부담과 국·시비 보조사업의 구비 부담분 등 법정 의무적 경비를 반영했다. 또 2010년도 일반회계 재정부족에 따라 주차장 특별회계에서 차입한 예수상환금을 반영했으며, 경상사업비는 시책업무추진비를 절감 편성하는 등 실소요액을 최소한으로 편성했다.예결위의 심의를 거친 예산안은 제5차 본회의에 상정돼 재석의원 전원 찬성으로 확정됐다.이에 앞서 의회는 정례회 기간 동안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판중)에서 「제5기 사상구 지역보건의료계획 변경계획안」 등 3건을,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장인수)에서 「사상구 재난관리기금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각각 심의했다.또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한 뒤 ‘위탁복지관에 대한 인수조건 확인으로 구 재정부담 최소화’ 등 107건에 대해 시정조치토록 요구했다.또 주요 건설사업 관련 국·시비 확보를 위해 전담부서 지정은 물론 인력을 확보해 국·시비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는 등 17건을 건의했다.〈사상구의회 ☎310-4092〉   사진 설명 - 제142회 정례회 본회의 장면(왼쪽 사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심의 모습.   27일 엄궁동 선착장 방문 예정   사상구의회는 오는 27일 엄궁동 장인도 선착장을 방문, 어촌계 나룻배에 승선해 사상강변축제 때 나룻배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2011-12-31
의원 칼럼 - 임진년(壬辰年)을 맞이하면서
의원 칼럼 - 임진년(壬辰年)을 맞이하면서
  조흥래 의원(모라1·3동)       안녕하십니까? 모라1·3동 구의원 조흥래 입니다.다가오는 2012년은 임진왜란(1592년)이 일어난 지 420년 되는 임진년입니다. 그 당시에 조선은 동인, 서인으로 나누어져 국론이 분열되어 있었기에 전쟁 징후를 알아보기 위해 통신사를 보내었지만, 다녀온 후 동인 김성일, 서인 황윤길은 각자 다른 보고를 하게 되고 그 이듬해 임진왜란, 정유재란 7년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왜국은 전쟁준비에 만반을 기하여 1군 가토 키요마사, 2군 고시니 유키나가, 3군 구로와 나가마사를 앞세워 3개월 만에 평양까지 밀고 올라가고, 가토 키요마사는 함경북도 종성까지 올라가서 조선의 왕자 두 명까지 포로로 잡고, 나아가서 6세 이하 어린 여자아이 포로는 극악무도하게 배를 가르고 소금을 절여 전리품(戰利品)으로 가져간 최고 악질의 장군입니다. 훗날 가토 키요마사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독살을 당하는 천벌을 받지요.당시 조선은 우리보다 미개한 왜인에게 이렇게 호되게 당하고도 국방임무, 민심수습, 국론통합을 못하고 있다가 37년 후 병자호란(1636년)이라는 외침을 또 당하고 이에 인조 임금이 삼전도(三田渡) 얼음장에서 ‘청’(淸)나라 누르하치에게 무릎 꿇는 치욕을 또 당합니다. 그리고 220년 후 동학혁명을 시작으로 조선은 완전히 왜인에게 강점당하게 됩니다.   구민 여러분! 본 의원은 이와 같이 420년 전 임진년을 되새기면서 2012년에 대해 우리의 각오를 더욱더 굳건하게 다져보고자 합니다.현재 대한민국의 인구는 5천만명 정도입니다. 우리는 지하자원이 없어서 가공무역이라는 산업을 가지고 국민을 살찌워 가는 나라입니다. 한때는 신발, 합판산업에서 자동차, 선박, 전자산업으로 더 나아가서 원자력 및 태양에너지, 전기자동차, 우주항공 등 최첨단 과학 기술이 향후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살아갈 길이라 생각합니다.이러기 위해서는 우리 대한민국은 더욱더 단결하고 똘똘 뭉쳐 국민의 단합된 모습을 세계만방에 보여야 합니다. 이래야만 국토를 지키다 거룩하게 전사하신 장병들의 넋을 위로할 수 있습니다.다시 한번 두 손 모아 무릎 꿇고 엎드려 그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감사합니다.
2011-12-31
5분 자유발언 - 부산구치소 조속한 이전을 위한 행정력 총력 경주 촉구하며
5분 자유발언 - 부산구치소 조속한 이전을 위한 행정력 총력 경주 촉구하며
  김판중 의원(학장, 엄궁동)     평소 존경하는 김덕영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송숙희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기획행정위원회 김판중 위원장입니다.   이번 정례회 기간 중에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살림살이인 예산안을 심사하시느라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렇게 해마다 해야 되는 일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 사상의 장기발전인 ‘마스터플랜’이 아닌가 생각합니다.이런 측면에서 우리 사상발전의 10대 전략사업의 하나인 ‘부산구치소 이전’문제가 장기간 답보상태로 또 한해가 저물어져 가고 있음에 안타까워 이 자리에 섰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부산구치소 이전문제는 좀 탄력이 붙는 듯하다가 최근에 답보상태에 있습니다. 부산구치소 이전은 2006년 8월, 7만여 명의 지역주민이 합심하여 서명운동을 벌이고 1인 릴레이 시위를 하는 등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하고서야 부산구치소와 교도소를 통합 이전하는 계획과 함께 사업대행자로서 LH공사와 부산시가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되었습니다.2009년 12월에는 ‘부산시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하고, 국토해양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전대상지인 강서구 화전체육공원 부지의 그린벨트를 해제함으로써 법적문제까지 모두 해결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LH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가 부채 100조원으로 재정난이 심각해지면서 부산구치소 이전은 사업비 확보가 어렵고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당초대로 사업을 추진할 수 없다고 부산시에 통보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구치소 이전 문제를 언제까지 예산이 부족하다, 사업자가 없다는 이유로 손놓고 세월만 보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사상은 구정구호와 같이 새롭게 도약하고 있습니다. 종전의 낙후된 공업지역 이미지를 조금씩 떨쳐버리고 부산 도심발전의 한 축이 되고자 서서히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부산구치소 이전은 부산시의 균형발전 선도사업이자 우리구의 10대 전략사업으로 추진되는 만큼,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집행부와 의회가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나서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이런 맥락에서 우리구에서는 전담팀을 구성하여 지역 여론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등 제자리 걸음중인 구치소 이전사업이 가속화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경주해야 할 때라 생각합니다. 무작정 법무부나 부산시를 쳐다보고 있을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정말 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합쳐 다시 한번 부산구치소 이전문제를 부각시켜 나가야 될 때라 생각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1-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