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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손잡고 강변길 함께 걸어요”
        구민건강걷기대회, 5월 6일 오전 10시 삼락생태공원 럭비구장     “사랑스런 가족·연인과 함께 강변길 걸으며 향긋한 봄 내음 느껴보세요.”‘사상구 다누림센터 개관 기념’ 2012 사상강변길 구민건강 걷기대회가 어린이날 연휴인 5월 6일 오전 10시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다.이날 대회 참가자들은 가족·연인과 함께 가벼운 몸풀기 체조를 한 뒤 타징소리에 맞춰 럭비구장을 출발한다. 이어 웰빙 조깅코스→강나루길(주말체험농장 옆)→강둘레길→웰빙 조깅코스를 거쳐 출발지인 럭비구장까지 되돌아온다. 걷기코스 중간 지점에선 ‘갈대 숲속 연주회’도 열리며, 참가자들의 당뇨 혈압 체지방 등을 체크해볼 수 있는 건강검진 부스도 운영된다.5.5㎞에 달하는 이 코스를 봄 향기를 느끼면서 천천히 걸으면 1시간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강나루길과 강둘레길을 비롯해 웰빙 조깅코스 등 부산시민의 레저·휴식공간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각종 시설이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또 걷기대회 후에는 추첨을 통해 다누림센터 수영장·헬스장 1년 정기권(60만원·40만원 상당)과 조깅화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5월 3일까지 사상구생활체육회나 동주민센터, 홈페이지(www.sasang.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 무료.문의 : 사상구생활체육회(☎310-4128) 자치행정과(☎310-4121∼4)
2012-04-30
애들아! ‘숲 유치원’ 가자
애들아! ‘숲 유치원’ 가자
      모라산림공원에 자연체험 학습공간 조성·운영     20일 오전 11시30분 모라동 산 33번지 모라산림공원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 유치원’ 개원식이 열렸다.‘숲 유치원’은 숲에서 만지고 보고 느끼는 등 오감을 통해 스스로 배우는 자연체험 학습공간이다. 아동들은 숲 속에서 나무·풀·흙·곤충 등 자연과 만나 어울리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 연령별 눈높이에 맞춰 나뭇잎 찾기, 곤충 친구 만나기, 새 둥지 찾아보기 등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녹지공원과 담당자는 “1회에 20명의 어린이들이 숲 유치원을 이용할 수 있다”면서 “아이들이 숲에서 배우고 자연과 친해질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녹지공원과(☎310-4542)
2012-04-30
산/학/관 협력프로젝트 ‘C.I 디자인전’ 4월 20일까지 개최
산/학/관 협력프로젝트 ‘C.I 디자인전’ 4월 20일까지 개최
      광림마린테크 등 13개 ‘브랜드’구청 1층 사상갤러리서 선보여…6년간 83개 중소업체 지원   “산/학/관 협력 C.I 디자인전 보러오세요.”구청과 신라대학교, 사상기업발전협의회는 21일 오후 2시 사상갤러리에서 ‘제6차 산/학/관 협력 기업체 C.I 디자인전’ 개막식을 가졌다.4월 20일까지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주)광림마린테크, (주)세명구조엔지니어링, 광원메디텍, 동서체인 등 13개 업체의 C.I 디자인 보드와 매뉴얼 북 등을 선보인다.C.I(Corporate Identity·기업 이미지 통합) 디자인은 회사를 상징하는 브랜드 로고와 캐릭터가 중심을 이루는데 회사 간판과 명함, 서류봉투, 차량, 근무복 등에 새겨져 회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구청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06년부터 C.I 디자인 지원사업을 벌여 모두 83개 업체에 도움을 줬다.(주)광림마린테크(대표 박일근) 등 13개 업체와 사상기업발전협의회는 “심혈을 기울여 창작한 결과물이 기업 브랜드 가치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신라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부 조무광·박경옥 지도교수와 함께 1년 가까이 구슬땀을 흘려 작품을 만든 대학생 29명은 격려금 700만원을 모교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문의 : 문화홍보과(☎310-4066)
2012-03-31
유아동 인터넷 중독률 성인보다 높다
유아동 인터넷 중독률 성인보다 높다
      행정안전부가 최근 발표한 ‘2011 인터넷 중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만 5세∼9세 아동들의 인터넷 중독률(7.9%)이 만 20세∼49세 성인 중독률(6.8%)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인터넷 이용 연령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인터넷 중독이 유아동까지 확대돼 어릴 때부터 조기 대응이 필요하며, 가정에서의 부모 역할이 더욱 강조된다.10세∼19세 청소년 중독률은 10.4%로 조사됐는데, 이 가운데 고등학생의 중독률(12.4%)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는 대학생(중독률 11.0%) 때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볼 때, 학교 차원의 예방교육과 전문상담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요구된다.더욱이 성인 중독률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우리나라 국민들의 인터넷 사용문화 전반에 대한 논의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된다. 문의:기획감사실(☎310-4034)
2012-03-31
환경개선부담금, 4월 2일까지 납부합시다
        구청은 2012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한 납부안내를 실시하고 있다.환경개선부담금 제도란 환경개선사업 추진에 필요한 투자재원을 합리적이고 안정적으로 조달하기 위해 오염 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도록 하는 원인자 부담제도로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9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4조에 근거를 두고 있다.시설물의 경우 부과기준일인 2011년 12월 31일 현재 연면적(각 층 바닥 면적의 합계)이 160㎡ 이상인 건물에 대해 사용한 연료·용수 사용량, 건물용도, 연료 종류, 지역별로 차등 산정해 부과한다. 자동차의 경우 「자동차관리법」에 등록된 경유 사용 차량에 대해 배기량과 차령, 지역인구별로 차등 산정해 부과한다.납부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2일까지로 이 기간 내에 시중은행과 농협, 우체국, 새마을금고 등에 납부하면 된다. 인터넷(신용카드, 계좌이체)·가상계좌·CD/ATM기 납부도 가능하다.   문의 : 환경위생과(☎310-4384, 6)
2012-03-31
부산시 하수도 사용료 26.8% 인상
        부산시가 하수도 사용료를 2월 1일 사용분부터 평균 26.87% 인상했다.이에 따라 가정용 1단계(0∼10㎥/월)는 기존 240원에서 300원으로 올랐으며, 공공용 1단계(0∼50㎥/월)는 320원에서 410원, 영업용 1단계 (0∼50㎥/월)는 590원에서 750원, 욕탕용 1단계 (0∼500㎥/월)는 340원에서 430원, 산업용은 1㎥ 당 380원에서 480원으로 각각 인상됐다.이번 인상으로 4인기준 일반가정의 경우 월 20톤의 수돗물을 사용하면 1천500원의 사용료가 더 부과된다.시는 올해부터 하수 슬러지의 해양투기가 금지돼 처리 비용이 증가한데다 분류식 하수관거 확충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하수도사용료를 인상했다고 밝혔다.또 실제 인상요인은 52.7%에 이르지만 과도한 인상은 시민들에게 많은 부담을 줄 수 있어 부담을 최소화하는 수준에 그쳤다고 덧붙였다. 문의 : 건설과(☎310-4681) 부산시 생활하수과(☎888-3904)
2012-03-31
詩의 풍경 <12> 생이 곧 길이어서
詩의 풍경 <12> 생이 곧 길이어서
  <사진 : 안소휘>     진명주(시인)          풀들은 어떻게 시멘트를 삭이는가, 사귀는가.   이 도시의 4차선 도로변을 따라 높게 둘러쳐진 옹벽엔오래전부터 깊은 금이 구불구불 길게 가 있다.   이 거대한 위압 아래가 한동안 고요한 때가 봄이다.   금 간 데를 디디며 풀들이 줄지어 돋아나 자란 것인데   산야의 풀들에 비해 물론 몹시 지저분하고 왜소하지만명아주 바랭이 참비름 강아지풀 같은 제 이름, 초록 정강이의제 중심을 잘 잡고 있다.   생이 곧 길이어서 달리 전할 말이 없는 풀들   흙먼지며 매연, 저 숱한 차량들의 소음까지도   꽉꽉 다져넣어 밟으며 빨며 더듬더듬 더듬어 풀들은 또  풀들에게로 넘어가고 있다.   천산북로, 누더기의 몸들이 닦고 있다.                                  ――― 문인수 〈벽의 풀〉 전문겨우내 모래로 덮여 있던 산복로. 푸른 기운이 돈다. 차량이 뜸한 곳은 풀의 키가 한 뼘이다. 커피며 어묵을 파는 저 가게는 오늘 한가하다. 가게 앞, 주인장은 고개를 늘어뜨리고 앉아 무엇을 보는지 골똘하다. 발아래 개미들이 제 몸보다 큰 먹이를 끙끙거리며 지고 간다. 그가 끙끙거리며 지고 온 짐을 슬그머니 부리고 주저앉아 터를 잡은 지도 오래 전. 집이며 동시 일터인 낡은 가게 앞, 풀들이 키를 세운다. 개미의 행렬은 금이 진 틈을 비집고 일어선 그 풀더미 쪽으로 이어진다. 그는 마른 식빵 부스러기를 마저 놓고 손을 탁탁 털고 일어선다.가방을 맨 염씨가 손을 흔들며 들어선다. 염씨는 그의 이웃이자 오래된 고객이다. 아픈 아내의 병간호를 위해 가게를 접으려고 벽보를 붙이고 오는 중이다. 재고 총정리, 90% 할인. 너덜거리는 벽보처럼 그의 남루한 생이 한때 바람에 너덜거린다. 가늘고 여린 저 풀들처럼 우리 생의 금간 데를 디디며 일어서는 힘이 우리에게 있을까.바람이 슬며시 염씨의 늘어진 머리카락 몇 올을 올려준다. 그리고는 이내 휙하니 오던 쪽으로 다시 달아난다. 그 뒤를 작은 개 한 마리가 따라 뛴다. 학원 버스에서 노란 가방을 든 아이들이 줄지어 내린다. 그들이 깡총 뛰어 내리는 보도블록 틈 사이에도 여린 풀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어린 것의 손을 잡고 염씨가 사라진 자리, 주인장은 어묵의 꼬챙이를 하나하나 정리한다.생이 곧 길인 험한 여정에 놓인 모든 존재. 나비도 새도, 귀하거나 천한 것들이 모두 저 풀처럼 이 봄날에, 제 생의 금간 틈을 비집고 일어서 가볍게 흔들렸으면 좋겠어. 나는 중얼거린다.  
2012-03-31
끼와 열정 넘치는 강변문화존, 우리 함께 즐겨요!
끼와 열정 넘치는 강변문화존, 우리 함께 즐겨요!
    4월부터 둘째·넷째 토요일 르네시떼 앞 야외무대서 청소년가요제 등 개최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인 ‘사상강변문화존’(청소년가요제)이 봄부터 가을까지 운영된다.구청은 부산YMCA 사상구청소년수련관을 운영 주관단체로 선정해 ‘괘법동 르네시떼 앞 야외무대’를 청소년 공연과 문화활동이 펼쳐지는 공간으로 조성한다.특히 ‘사상강변문화존(청소년가요제)’에서는 4월부터 10월 말까지 둘째·넷째 토요일 오후 4∼6시(여름엔 오후 5∼7시)에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도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모두 10차례 운영될 예정이다.사상강변청소년가요제(사진은 지난해 가요제 한 장면)를 비롯해 동아리 공연이 펼쳐진다. 또 각종 체험부스 및 먹거리존도 선보이고, 청소년 상담도 실시한다. 문의 : 문화홍보과(☎310-4372), 사상구청소년수련관(☎316-2214)
2012-03-31
우리 함께 만들어요 ‘나눔도시 사상’ <2>
우리 함께 만들어요 ‘나눔도시 사상’ <2>
      전국 최초의 ‘나눔도시 사상’을 빛낸 우수 나눔 시책과 지역 사회에 희망나눔 바이러스 퍼뜨리기에 앞장서는 기업, 후원자, 단체 등을 함께 소개하는 란을 마련합니다. 〈편집자 주〉   이웃과 함께 하는 행복 프로젝트 ‘희망쿠폰 나눔’   관절염으로 고생하시는 김순이(가명, 70세) 할머니는 오늘도 동네 목욕탕에서 뜨거운 물로 목욕을 하며 아픈 다리를 치료하고 있다. 더 고마운 건 매월 목욕탕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받아서 더없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일명 ‘사상구 희망쿠폰’으로 구청과 종합사회복지관, 후원자가 협력하여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목욕탕, 이·미용실, 세탁소, 슈퍼 등 생활밀착형 업소의 자발적 후원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발급해주는 희망 나눔 사업이다.후원을 약속한 사장님들은 내가 가진 것을 조금 나눴을 뿐인데 받는 분들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여 오히려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부끄러운 미소를 짓는다.현재 200개 업소에서 희망쿠폰 나눔사업에 참여를 신청했으며 연중 후원자 접수를 받고 있다. 관내 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후원자들에게는 기부영수증을 발급해주며, 3개월 이상 후원에 참여한 업소에는 ‘희망 나눔 실천 현판’을 부착하여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역주민들의 나눔업소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해본다.경기가 나빠 영세 자영업을 하는 분들의 어려움이 많지만 선뜻 중국집에서는 짜장면 10그릇을 매월 후원하겠다고 신청했으며, 세탁소에서는 드라이 10벌을, 안경점에서는 안경 5개를 후원하겠다는 등 이웃의 작은 나눔 실천이 감동의 물결이 되어 전해지고 있다. 꼭 거창한 도움이 아니어도 좋다. 내가 가진 1%를 나눌 수 있다면 진정 보람 있는 삶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100% 기쁨으로 되돌아갈 거라는 확신을 해본다. 오늘도 “무료 목욕 티켓 10개 신청해주세요”라는 전화가 오기를 기다리다가도 후원자를 발굴하러 구청 정문을 나선다.   발로 뛰는 ‘나눔 전도사’ 최학종 음식업협회 지부장   우리 지역 1천800개 음식업소를 대표해 회원들의 권익 신장에 앞장서는 최학종 음식업협회 사상구 지부장.최학종 지부장은  지난해 10월부터 희망쿠폰 나눔사업에도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최 지부장은 “사상구에서 자영업을 하여 생긴 수익의 1%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나누겠다”며 “음식업 지부에서는 관내 급식 아동들의 건강과 균형 있는 식사를 위해 착한 나눔업소 신청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보통 정식 1끼에 5천원 이상임을 감안할 때 현재 정부 급식단가인 3천900원에 저소득 결식아동들에게 식사를 지원해주겠다는 착한 나눔업소. 이 업소들은 희망쿠폰 나눔사업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최학종 음식업협회 지부장은 오늘도 발로 뛰며 회원들에게 착한 나눔업소 및 희망쿠폰 나눔사업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문의 : 복지정책과(☎310-4316)   사진 설명 - 음식업협회 사상구지부가 후원한 ‘지역아동센터 아동 초청행사’
2012-03-31
새봄에 ‘아주 특별한 결혼식’ 올리세요
        저소득 동거·예비부부 3월 31일까지 신청 접수구청, 호텔 웨딩홀과 함께 행복한 새 출발 후원   “저소득 사실혼 동거부부, 저소득 예비부부 등을 위해 ‘아주 특별한 결혼식’을 올려드립니다.”오는 4월 21일(토·오후 2시)과 22일(일·오후 1시), 29일(일·오전 11시), 5월 12일(토·오후 2시)과 20일(일·오전 11시) 괘법동 르네상스호텔 웨딩홀 실버홀 및 골드홀에서는 모두 5번의 ‘아주 특별한 결혼식’이 거행될 예정이다.르네상스호텔 웨딩홀(대표 박영근) 측은 예식을 올리는 이들에게 예식장과 신부 드레스, 신랑 턱시도, 예식사진 등 1쌍 당 330만원 상당(총 1천650만원 상당)의 서비스와 물품을 무상 제공한다.‘아주 특별한 결혼식’을 올리고 싶은 저소득 동거·예비부부는 3월 31일까지 구청 복지정책과에 직접 또는 우편, 팩스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많으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외국인 순으로 5쌍을 선정한다.한편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22쌍이 구청과 웨딩업체의 도움으로 예식을 치르고 행복한 보금자리를 꾸몄다.문의·신청 : 복지정책과(☎310-4316)
2012-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