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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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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보는 의정 활동 II

- 5월 9일 사상경찰서에서 주관한 ‘4대 사회악 근절 및 공감치안을 위한 치안정책 설명회’에 참석, 의견을 나누었다. 장인수 부의장 등 의원 6명은 5월 10일 결산검사 예비학교에서 진행된 ‘결산검사 및 심사 기법’ 강의를 들었다. 구의회 의원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상구노인복지관과 학장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에서 잇따라 열린 경로 위안잔치에 참석,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2013-05-31
- 건강칼럼 - 가족 맞춤별 구강 관리법

- 박 혜 정 좋은삼선병원치과 과장 6월 9일은 ‘치아의 날’입니다. ‘치아의 날’은 만 6세가 되면 맹출(치아가 잇몸 밖으로 나오는 것)하는 영구치인 6세 구치를 기념하는 날로, 영구치 중 가장 처음 잇몸 밖으로 나와 음식을 입에 넣고 씹는 기능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제1 대구치(첫 번째 어금니)를 잘 관리해서 평생 건강하게 사용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치아의 날’을 맞아 건강한 치아를 위한 연령별 구강 관리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유아기 치아는 생후 6개월부터 나기 시작해 만 2세 정도가 되면 20개의 유치가 모두 납니다. 치아가 나기 시작한 유아기이후 2세 전까지는 부모의 올바른 수유습관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젖병을 물고 그대로 자게 되면 분유내 당(糖)성분이 충치를 만들기 때문에 젖병을 물려 재우지 않도록 하고, 먹고 난 후에는 깨끗한 거즈나 수건에 물이나 불소성분의 약을 묻혀 닦거나 유아용 칫솔로 아이의 치아를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동기 만6세가 되면 어금니가 나기 시작해 이때부터 충치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취학 전까지는 아이들이 스스로 잘 할 때까지 부모가 체크하며 치아를 닦아주는 것이 좋으며, 영구치열로 바뀌는 과정 동안 치과에서 불소도포나 치아 홈 메우기 등으로 예방치료를 하는 것이 충치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만 6세 이후에는 치아를 교환하는 시기인 만큼 아이들의 치열과 부정교합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관찰해야 합니다. 청소년기 청소년기는 왕성한 활동과 운동량으로 외상의 위험이 높은 시기입니다. 외상 가능성이 높은 경우 마우스가드를 착용해 치아를 보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기는 학업 등의 이유로 치아위생에 신경 쓰기가 어렵고 잦은 군것질로 충치가 쉽게 생길 수 있으므로 1년에 한번 정도 치과 정기검진과 스케일링으로 치아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장년기 청·장년기 남성은 음주와 흡연으로 인해 구강건강이 나쁜 경우가 많습니다. 칫솔질할 때 출혈이 있거나 잇몸이 붓고 들뜨는 증상이 나타나고 음식물이 치아 사이에 자주 끼거나 음식물을 씹을 때 이가 시리고 아플 때는 이상이 있다는 적신호입니다. 치과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주기적인 검진과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 여성의 경우 결혼하게 되면 언제라도 임신 가능성이 있어 결혼 전 충치나 잇몸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임산부들이 사랑니 염증이나 심한 충치로 고통을 받더라도 진통제, 마취제 같은 약물 사용을 우려해 치과에 가지 않고 증상만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모체가 안정된 시기인 임신 2기에는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노년기 노년기로 접어들면 침이 잘 분비되지 않아 세균번식이 쉬워지고 잇몸질환과 노인성 충치가 더욱 심해지기 쉽습니다. 입안이 건조한 경우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되며 올바른 칫솔질과 정기적인 구강검진, 스케일링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2013-05-31
- 6월 16일 보건소에서 무료진료합니다
- 외국인 근로자·다문화가족·기초생활수급자 대상 외국인 근로자를 비롯해 다문화가족, 기초생활수급자 등 평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기관을 찾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무료 건강진료의 날’이 운영된다. 보건소는 6월 셋째 일요일인 16일 4층 진료실에서 무료 진료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진료는 오전 9시30분부터 낮 12시30분까지 진행되며, 내과·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정형외과·치과·한의과 등 진료과목별 전문의들이 직접 진찰, 처방한다. 금연 비만 상담도 하며, 골밀도검사 체지방검사도 가능하다.또한 간단한 의약품을 제공하고, 질병이 있어 치료를 요하는 대상자는 지역사회 보건단체와 연계해 후원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진료를 희망하면 행사 당일 건강보험증 또는 주민등록증을 갖고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무료 건강진료의 날’은 분기별 셋째 일요일인 9월 15일과 12월 15일에도 운영될 예정이며, 의사회를 비롯해 한의사회·치과의사회·약사회·안경사회와 함께 한다. 보건소(☎310-4791~3)
- 2013-05-31
- 새마을방역봉사단 발대식… 여름철 방역활동 강화

- 새마을방역봉사단이 2일 삼락생태공원 문화마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방역활동에 들어갔다. 120여 명으로 이뤄진 새마을방역봉사단은 동별 취약지 및 불결지에 대해 자율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엔 보건소와 함께 합동방역을 실시한다.
- 2013-05-31
- 고등학생 진로·입시 멘토링 캠프 개최

- ‘고등학생 진로·입시 멘토링 캠프’가 11일 다누림센터 다누림홀에서 열렸다. 사상고·구덕고 등 관내 일반계(인문계) 4개 고교 2~3학년 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캠프에서는 자신의 적성에 맞는 대학 학과·계열을 찾아주는 적성검사(사전 온라인검사),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진로·적성 특강이 마련됐다. 또 나만의 개성 있는 커리어맵 그리기, 명문대학생과 함께 하는 학습동아리, 입학사정관제 멘토링, 그룹별 심화멘토링, 1대1 상담도 진행됐다. 이 캠프는 부산시의 ‘행복한 토요일 지역사회 토요스쿨’ 공모사업에 선정돼 1천200만원의 시비를 들여 진로·입시 전문기관에 위탁해 이뤄졌다. 이밖에 우리 구는 올해 3월부터 관내 11개 모든 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4주 과정의 ‘중학생 진로코칭 교실’도 진행하고 있다. 창조학습과(☎310-4924)
- 2013-05-31
- 신나는 장터 인문학 교실 운영
- 우리 구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도 인문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신나는 장터 인문학’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7일 개강한 인문학 교실은 7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30분~8시30분 주례3동 주민센터 내 ‘신나는 자활장터’에서 10차례에 걸쳐 열린다. 강연은 시인 이민아 씨가 맡았다. 현재 백년어서원 소식지 편집위원 겸 독서토론클럽 ‘블루머그’ 대표인 이씨는 루이제 린저의 『삶의 한가운데』,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카뮈의 『이방인』,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등 10권의 책을 주제로 강연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인원은 40명이다. 한편 ‘신나는 자활장터’는 지난 1월 문을 연 부산 최초의 복합자활홍보관으로, 저소득 주민들이 직접 만든 각종 자활상품을 전시·판매·홍보하는 공간이다. 북카페와 커피판매점, 베이커리사업장을 갖추고 있어 문화공간 및 쉼터 역할도 하고 있다. 창조학습과(☎310-4921~5)
- 2013-05-31
- 주말 평생학습 체험광장, 6월 8일 삼락생태공원
- 우리 구는 25일(토) 삼락생태공원 중앙광장에서 도서벼룩시장과 ‘찾아가는 주말 평생학습 체험광장’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그림자인형극을 관람하고, 가족 액자와 움직이는 인형을 만들어 보았다. 오는 6월 8일(토)에도 삼락생태공원에서 ‘평생학습 체험광장’이 마련된다.
- 2013-05-31
- 국악인 강선숙 초청 사상아카데미 특강 ‘성황’
- 명강사 초청특강인 ‘제40회 사상아카데미’가 23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구민홀(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날 연극배우이자 국악인인 강선숙 씨는 ‘우리 소리를 통한 삶의 지혜와 행복’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보따리를 풀었다. 2000년 고흥 전국판소리명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영화 ‘서편제’, ‘박하사탕’ 등에 출연한 강씨의 진솔한 얘기를 400여 청중들은 경청했다. 우리 구는 경제·문학·예술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빙, 연 4회(7월 2일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장 초청 특강 예정) 사상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주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별도 신청없이 강연 당일 참석하면 된다. 매회 선착순 400명 수강 가능하다. 창조학습과(☎310-4922)
- 2013-05-31
- 제3회 글로벌리더 영어스피치대회

- 2013-05-31
- 우리 동네 갈대 이야기

- 1740년 발행된 『동래부지』 고적조에 의하면 중국에서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한 ‘소상팔경’에 비유할 만큼 사상지역은 예로부터 낙동강 하류지역의 경승지였다. 이른바 사상지역의 아름다운 풍경 8가지를 표현한 ‘사상팔경’ 속에는 ‘칠월해화’(七月蟹火ㆍ7월 갈대밭에서 게를 잡기 위해 밝힌 횃불)와 ‘팔월노화’(八月蘆花ㆍ8월 강변에 피는 갈대꽃)가 들어있을 만큼 갈대는 우리 고장의 명물이었다. 하지만 1970년대를 지나면서 개발에 밀려 갈대밭이 대부분 사라지고 만다. 그렇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곳이 있다. 낙동대교 남단의 장인도선착장에서 엄궁선착장 사이의 낙동강둔치 일대가 바로 이 구간이다. 이 곳의 둔치에는 중간에 수로가 있고 그 주변에는 갈대가 옛 모습과 가깝게 간직하고 있다. 이곳으로 진입하는 길이 제대로 없었던 덕택이다. 지금도 이곳을 찾으면 갈대가 무성한 군락을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여간 다행이 아닐 수 없다. 예부터 우리 고장 사람들은 9월초에는 갈꽃을 뽑아 갈대빗자루를 만들어 집집마다 청소도구로 사용했으며, 솜씨 좋은 사람들은 색실을 넣어 만든 빗자루를 구포장에 가서 팔기도 했다. 특히 엄궁 사람들은 베어낸 갈대로 초가지붕보다 수명이 10배나 길었던 갈대지붕 재료로 사용했다. 얼마 전 구청에서 전시한 ‘그때 그 시절을 아시나요’라는 사상 옛사진 전시회에서 엄궁동 사진 속에 갈대지붕이 남아 있었던 것을 발견하고서 무척 기뻤다. 과연 갈대 지붕이었음을 알았던 사람이 얼마나 되었을까? 우리 고장의 명물이 아직도 우리 곁에 있다니 반갑지 아니한가. 봄에는 연둣빛으로 솟아나는 새로움이 이미 져버려 서걱대는 갈색 사이로 보여서 좋다. 갈대의 키가 허리춤 이상으로 자라난 뒤에는 바람이 일 때면 갈대밭이 물결처럼 파도치는 모습이 마치 녹색 카펫처럼 보인다. 또한 갈댓잎으로 바람개비도 만들어보고, 갈대밭 속에서 개개비의 소프라노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건 낭만이라고 할 수 있다. 가을에는 다시 조금씩 푸른빛을 벗어가는 한편으로 꽃을 날리는 품이 그럴 듯하고, 겨울에는 차가운 날씨 가운데 더 이상 버릴 것이 없을 정도로 벗어버린 갈대들이 바람에 몸을 맡기는 풍경이 좋다. 휠지언정 부러지지 않는 갈대에서 삶의 지혜를 배우고, 사상구의 자랑인 엄궁선착장~장인도선착장 사이의 넓은 갈대밭으로 나들이할 것을 추천해 본다. 강 은 수 (명예기자)
- 2013-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