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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구장학회, 장학생 117명 선발합니다
- 12월10일까지 동주민센터 통해 신청받아 내년 2월 장학금 1억3천만원 지급 계획 (재)부산사상구장학회(이사장 구정회)가 학업성적은 우수하나 생활이 어려운 고등학생과 대학신입생 등 117명을 장학생으로 선발, 1인당 50만~300만원의 장학금(총 1억3천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PDF 파일 보기. 12면 ‘제5회 장학생 선발 계획’ 참조〉 사상구장학회는 5일 이사회를 열어 장학기금 34억9천447만9천원(10월 31일 기준)의 운용 수익 등을 바탕으로 내년 2월에 사상인재육성 장학금, 성적향상 장학금, 예술·체육·기능 특기장학금, 일반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사상인재육성 장학생 가운데 우수장학생을 비롯해 전 학기 대비 석차가 20% 이상 오른 성적향상 장학생, 예술·체육·기능 특기장학생은 사상구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을 선발,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1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토·일요일 제외) 한 달 동안 동주민센터에서 신청(동장 또는 학교장 추천서, 장학금 신청서 등 서류 필요)을 받고 있다. 이후 생활실태와 재산 상태, 소득수준 등을 심사한 뒤 장학회 이사회 의결로 지급대상자를 최종 확정한다. 내년 2월 결과를 통보하고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재)부산사상구장학회 사무국(☎310-4107)
- 2013-11-30
- 지역인재 육성에 ‘온 힘’

- 구정회 이사장, 사상구장학회에 장학기금 3천만원 기탁 은성의료재단 장학사업도 18년째 계속해 590명에 장학금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구정회 이사장이 지역인재 육성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정회 이사장은 11월 5일 (재)부산사상구장학회에 3천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지난 9월 5일에는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 제18회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사상지역의 저소득층 모범 중고생 30명에게 1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1996년부터 올해까지 총 590명의 학생에게 2억9천5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장학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구정회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정진할 것을 당부했다. 구정회 이사장은 좋은삼선병원장, 사상문화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이사장, (재)부산사상구장학회 이사장 직 등을 맡고 있다. (재)부산사상구장학회 사무국(☎310-4107)
- 2013-11-30
- ASSAIN, 강변청소년가요제 영예의 ‘대상’ 수상

- 금명중 ‘GM’ 덕포여중 ‘D.O.S’ 등 6팀 우수 동아리 선정 끼와 열정이 넘치는 청소년들을 위해 10차례 열린 사상강변문화존에 1만1천여 명의 청소년과 주민이 참여해 함께 즐기는 등 큰 성황을 이뤘다. 여성가족부와 부산광역시·사상구가 주최하고, 부산YMCA·사상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사상강변문화존은 10월 26일 오후 괘법동 르네시떼 앞 광장에서 올해 마지막 무대를 펼쳤다. 특히 강변청소년가요제 결선엔 지난 4월부터 7개월 동안 ‘악(樂)소리 나는 토요일’이라는 주제로 모두 9차례 진행된 예선에서 1, 2등을 차지한 11팀이 참가,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 실력을 맘껏 뽐냈다. 영예의 대상은 아름다운 하모니로 ‘Starlight’를 멋들어지게 부른 혼성4중창단 ASSAIN(사진)이 수상했고, 금상은 인순이의 ‘아버지’를 열창한 석상화(학산여고1) 학생이 받았으며, 은상은 거미의 ‘어른아이’를 듀엣으로 부른 박기란·허지선(사직여고2) 학생이 차지했다. 또 21개 동아리 가운데 우수 동아리(6팀 선정)로 뽑힌 금명중학교 밴드 ‘GM’과 덕포여중 댄스동아리 ‘D.O.S’가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날 청소년과 가족 등은 가요제도 즐기고, 야외무대 옆에 마련된 부스에서 캐리커처 그리기, 페이스 페인팅, 사다리타기 등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하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문화홍보과(☎310-4371)사상구청소년수련관(☎316-2214)
- 2013-11-30
- 서로 사과하고 화해하는 ‘애플데이’

- 10월 24일은 둘(2)이서 서로 사(4)과하는 ‘애플데이’였다. 신라중학교에서도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를 ‘사과의 주간’, ‘우정의 날’, ‘화해의 날’로 정해서 행사를 열었다. 나로 인해 상처 받았던 친구에게 진심 어린 사과의 말을 전하고, 아픈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져 우정을 두텁게 쌓고 서로 고마워하는 마음을 새겼다. 1학년 김수경 학생은 또래상담자로서 ‘애플데이’를 홍보하고 편지를 전달했다. 2학년 전윤지 학생은 사소한 오해로 다툼이 있었던 친구에게 편지를 써서 그동안 서먹서먹했던 친구와 서로 화해를 했다. 무엇보다 마음의 상처를 입은 친구에게 사과하는 일은 용기가 필요하다. 먼저 손 내미는 것을 굴욕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이 있다면 진심을 담아 사과할 수 있는 용기가 얼마나 이해와 배려가 필요한 일인지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애플데이’가 잠깐 스쳐지나가는 행사가 아니라 늘 우리에게 필요한 날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청소년기자 박 재 형 (신라중2)
- 2013-11-30
- 엄마·아빠와 함께 즐긴 ‘스포츠데이’

- 11월 5일 삼덕초등학교에서는 ‘스포츠데이’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이번 ‘스포츠데이’는 부모님과 함께 아이들이 각종 경기를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서로 같이 등을 두드려 주는 준비운동을 시작으로 큰 공 굴리기, 카드 뒤집기, 황금마차 끌기, 줄다리기 등의 경기를 같이 하면서 부모님들도 어느새 동심으로 풍덩 빠져들어 마음껏 뛰고 달렸다. 학생들은 평소와는 다르게 열정적으로 뛰고 달리며 함성을 지르는 엄마 아빠의 모습에 놀라기도 했으며, 실수하는 모습을 보일 때면 다 같이 크게 웃기도 했다. 부모님들도 엄마 아빠가 함께하지 못한 아이들까지 챙기며 힘든 기색 없이 두 바퀴, 세 바퀴 달리면서 경기를 즐겼다. 이날 각종 경기가 온종일 진행된 삼덕초등학교 체육관 ‘삼덕관’은 응원과 함성의 열기뿐만 아니라 가족사랑의 훈훈한 광경으로 가득 찼다. 청소년기자 황 수 정 (삼덕초6)
- 2013-11-30
- 건강칼럼 - 대장 용종(폴립)의 진단과 치료

- 김 일 수 좋은삼선병원 소화기내과 과장 ‘대장 용종’이란 대장 점막이 비정상적으로 자라서 대장 내부로 혹처럼 튀어나와 있는 것을 말합니다. 대부분의 대장 용종은 무증상으로 검사 중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대장 용종이 큰 경우에는 대변에 피가 묻어나오거나 혈변, 점액변을 동반할 수 있고 드물게 변비나 설사,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장 용종의 발생은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이 아닐까 추정하고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으로 용종이 잘 생길 수 있는 사람에게 발암 물질 등 환경적 요인이 상호 작용하여 용종이 생기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런 원인으로 동물성 지방의 과도한 섭취, 비만, 운동부족, 섬유질 섭취 부족, 굽거나 튀기는 요리방식, 고령, 염증성 장질환, 칼슘과 비타민 D 부족, 유전적 요인 등이 있습니다. 대장 용종 검사에는 대변 잠혈 검사, 조영제를 이용한 대장조영술과 CT를 이용한 CT 대장조영술, 그리고 대장내시경 검사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가 대장 용종의 진단과 치료에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1㎝ 미만의 작은 용종도 90% 이상 진단 및 치료 가능하고, 5㎜ 이하의 미소용종도 확인 가능하며, 진단과 동시에 치료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대장 용종이 발견되면 내시경으로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 용종의 제거는 크기와 모양에 따라 생검 겸자를 이용한 저온 생검법과 고온 생검법이 있으며, 그 외 올가미를 이용한 저온 올가미법이 있습니다. 대장 용종이 크기가 큰 경우나 편평한 경우 완전 절제를 위해서 대장 용종 점막 아래에 염색약이 섞인 생리식염수를 주사하여 점막을 띄운 후 올가미를 이용하여 용종을 절제하는 내시경적 점막 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크기가 크거나 악성화 가능성이 높은 용종의 경우 일괄 절제를 위해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이 도입되어 임상에서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습니다. 대장 용종 절제를 위해 시행되는 내시경적 점막 절제술과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의 경우 고도의 내시경 기술이 필요한데다 검진내시경에 비해 천공과 출혈의 위험성이 높으므로 내시경 전문의와 상담 후 시술 받아야 하며, 시술 후 합병증 발생 여부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대장 용종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크게 식이습관 개선, 운동과 체중감량,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가 있습니다. 식이습관 개선을 위해 기름진 음식이나 지나친 육류 섭취를 줄이고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먹고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지나친 과음과 흡연을 금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조절을 통해 정상 체중을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50세 이후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대장 용종의 기발견과 치료를 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2013-11-30
- 어르신, 폐렴 예방주사 맞으세요

- 동별로 지정된 날짜에 보건소 방문하면 무료접종 사상구보건소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백신을 무료접종하고 있다. 폐렴구균은 폐렴과 패혈증, 수막염 등을 일으키는 세균으로,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이 감염될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 이번에 접종하는 백신은 폐렴구균 ‘23가 다당질 백신’(PPSV23)으로 65세 이상에서 한번 맞으면 평생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한다. 만 70세 이상 어르신은 11월 11일부터 접종을 해왔는데, 괘법동은 25일(월), 삼락동은 26일(화), 학장동은 27일(수)~28일(목) 보건소에서 예방주사를 맞으면 된다. 만 65~69세(1944.1.1~1948.12.31 출생자) 어르신은 동별로 정해진 날짜〈도표 참조>에 주사를 맞으면 된다. 방문할 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가지고 와야 된다. 보건소(☎310-4815, 4885)
- 2013-11-30
- 보건소-좋은삼선병원 자원봉사대 의료협약 체결

- 방문간호 대상 어르신 무릎인공관절수술 지원 사상구보건소는 11월 1일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 자원봉사대와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사상지역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방문간호 대상 어르신들이 좋은삼선병원에서 정형외과적 입원수술(무릎인공관절수술, 고관절수술)을 받을 경우 본인부담금을 전액 면제해 주고, 정형외과 외래 진료비도 전액 면제해 주기로 했다. 한편 지난 6일 이번 협약의 첫 수혜자인 할머니 한 분이 좋은삼선병원에서 왕태현 정형외과 과장 집도로 인공관절수술을 받았다. 보건소(☎310-3371)
- 2013-11-30
- 튼튼이 불소도포로 다이아몬드 치아를

- 2013-11-30
- 사라진 옛 지명, 유두리(柳斗里)를 아시나요

- 유도(柳島)와 유두리(柳斗里, 柳頭里)라는 지명을 기억하는 지역주민은 그리 많지 않다. 유도는 낙동강 하구에 위로부터 흘러 온 모래가 쌓여서 섬으로 된 삼각주 중의 하나다. 유도는 낙동강을 따라 남북으로 길게 생겼는데, 위쪽의 마을은 삼락리(三樂里)요, 아래쪽을 유두리(柳斗里, 柳頭里)라고 불렀다. 유도엔 조선시대부터 사람들이 정착해 농사를 지었으며, 예로부터 강기슭에 많이 심었던 왕버드나무에서 지명이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유도와 유두리의 존재를 입증할 수 있는 주요 사료로 고지도를 꼽을 수 있다. 1929년에 발행된 동래군 군세요람의 행정지도(사진)를 자세히 보면 구포면 아래에 사상면이 나오는데 낙동강변 쪽으로 섬이 보인다. 이 섬의 웃각단을 삼락리(三樂里), 아랫각단은 유두리(柳斗里)로 표기되어 있다. 이 지도에는 지금은 사라진 유두리가 모라, 삼락, 덕포, 괘법, 감전, 주례, 학장, 엄궁리와 함께 나타나 있다. 유두리와 삼락리가 하나의 섬(柳島)이란 것과 당당하게 리(里)로서 대접받아 많은 사람이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옛 신문을 봐도 알 수 있다. 동아일보 1926년 7월 15일자와 7월 16일자 2면의 ‘災後一年 洛東江沿岸’(재후일년 낙동강연안 - 1925년 을축년 대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낙동강 지역을 이듬해 여름 기자가 방문해 르포 형식으로 쓴 연재 기사)을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전략) 바람을 거슬러 내려가서 선부의 안내로 상륙하니 그곳이 삼락(三樂)이라는 섬이다. 수해에 몰려 온 푸근푸근한 모래밭으로 십분 동안이나 걸어 들어가니 세집, 네집 띄엄띄엄 있는 마을 합하여 호수가 일백여호, 인구가 오백오십여명, 작년 수해로 인하여 농작물과 가옥 손해가 십여만원 이상이라니 매호에 평균 일천이백여원의 손해를 당하였다. (중략) 모 심는 여자 무리를 오른편에 두고 남쪽을 향하여 풀밭인지 길인지 모르는 데로 수백 보를 내려가다 『포푸라』 나무가 총잡한[빽빽하게 심어진] 마을 하나가 나섰으니 그곳이 내가 보려는 류두(柳斗, 유두)이다. 류두와 삼락(三樂)은 따로 떨어진 섬은 아니다. 그곳은 인구가 육백여명으로 작년 수해에 대략 십삼사만원의 손해가 있었다 한다.(후략) 신문 기사는 유도가 북쪽은 삼락리, 남쪽은 유두리로 나눠진 하나의 섬으로 되었음과 각각 100여 호의 가구에 550여 명, 600여 명의 주민이 살았음을 기록하고 있다. 유도의 유두리는 1930년대 낙동강 제방을 쌓을 때 섬이 없어지면서 삼락리(지금의 삼락동)에 포함됐으며, 차츰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갔다. 고지도와 옛 신문은 지금은 사라진 옛 지명 유두리의 내력을 찾을 수 있는 값진 자료라고 할 수 있다. 강 은 수 (명예기자)
- 2013-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