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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천500여 명 감동한 `나라사랑 음악회'

- 사상구·영도구·해군작전사령부 공동기획 웅장하고 품격있는 클래식 선율에 함성 사상구·영도구·해군작전사령부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공동 기획한 `부산시민을 위한 나라사랑 음악회'〈사진〉가 1천500여 부산시민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사상구는 지난 6월 6일 오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사상구·영도구 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해군 군악대 합동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바다가 위치한 영도, 강을 끼고 있는 사상, 바다와 강을 넘나드는 해군이 함께 개최한 첫 무대로, 객석을 가득 메운 청소년을 비롯한 전 연령대의 부산 시민들은 품격 있는 클래식 선율에 함성과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이번 공연은 `민족·단합·호국'을 주제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대규모 군악대를 자랑하는 해군 군악대가 부산지역 지자체 예술단과 처음으로 하모니를 연출한 연합 공연이라는 점도 큰 주목을 받았다. 약 2시간 가량 펼쳐진 음악회는 `핀란디아', `슬라브 무곡 8번', `사랑의 협주곡', 영화 `명량해전' OST 등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고품질 공연을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사상구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장 조병길 구청장은 "사상구·영도구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 모두 너무나 자랑스럽고, 이 기회를 통해 부산을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하였으면 한다"며 "특히 사 상구립예술단의 무궁한 잠재력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과(☎310-4066)
- 2024-06-30
- 고향사랑기금 첫 사업 `청년예술가 버스킹' 큰 호응

- 사상구 고향사랑기금 첫 사업으로 진행한 `청년예술가 버스킹 공연'이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사상구는 6월 5일 낮 12시 사상구청 서편 광장에서 `청년예술가와 함께하는 음악이 있는 거리 산책' 버스킹 공연〈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200여 명 관객이 모인 가운데 청년예술가 남성듀오 `노이마'의 감미로운 무대에 이어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서빛나 씨 공연이 더해져 모처럼 주민들에게 힐링 시간을 선물했다. 공연을 펼친 청년예술가 남성듀오 노이마는 "청년예술가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향후에도 청년예술가들이 더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사상구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 부스를 마련해 고향사랑기부제 소개를 담은 리플릿과 답례품을 구민들에게 홍보하는 캠페인도 함께 열었다. 한편, `음악이 있는 거리 산책' 버스킹 공연은 오는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다양한 청년예술가들과 함께 주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미래청년기획단(☎310-5252) 자치행정과(☎310-4114)
- 2024-06-30
- 학장천, 매일 밤 아름다운 빛으로 물든다

- 학장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완료 주례동 주학교∼주남교 구간 부산 최초 하천내 미디어파사드 연출 학장천이 미디어파사드와 전망데크 등 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주민쉼터로 거듭난다. 사상구는 지난 5월 주례동 학장천 주학교 일원에 주민들이 휴식하며 보고 즐길 수 있는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주례동 주학교~주남교 구간에 걸쳐 낡고 오래된 하천시설물과 산책로를 산뜻하게 정비하고 전망데크와 보행데크도 새롭게 설치했다. 특히 부산 최초 하천내 미디어파사드를 연출해 매일 밤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선보인다. 미디어파사드는 조명과 영상, 정보기술이 결합된 첨단 기법으로, 인공폭포와 하천 옹벽에 영상을 투사해 학장천의 환상적인 야경을 역동적으로 표현한다. 매일 오후 8시∼10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영하며, 한 프로그램 당 사계절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표현한 영상과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 등 세계적 명화 작품으로 구성한 영상을 10분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주민들이 거닐기 쉽도록 폭 3.5m 길이 25m의 보행공간을 만들고, 폭 2m, 길이 30m의 전망데크도 설치했다. 건설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주민들이 즐겨찾고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명품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설과(☎310-4682)
- 2024-06-30
- 사상구, 모범구민상·문화상·체육상“후보자 찾습니다”
- 7월 26일까지 추천·접수… 사상구 발전에 공헌한 구민 대상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사상구 발전을 위해 공헌한 구민을 대상으로 ▲모범구민상 ▲사상문화상 ▲사상구체육상 후보자 추천을 7월 26일까지 받는다. ■ 제30회 모범구민상 모범구민상은 구정발전과 지역복지 증진에 기여한 구민에게 주는 명예로운 상으로, 추천 부문은 △애향 △봉사 △효행 △근로 4개(4명)부문이다. 추천 대상은 추천일 현재 3년 이상 사상구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다. 단 애향부문은 본인 또는 부모가 사상구에서 출생해 3년 이상 거주하거나 거주했던 사람 또는 출생한 사실은 없으나 사상구에서 2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다. 후보자 추천은 사상구 소속 실·과장 및 동장, 각급 기관장, 일반 구민 20명 이상 연명등으로 가능하다. 신청은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을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사상구 자치행정과(☎310-4116)로 제출하면 된다. ■ 제9회 사상문화상 사상구는 사상 향토문화 발전과 문화예술진흥에 공적이 있는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제9회 사상문화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추천대상은 사상구에 3년 이상 거주 또는 근무한 자로서 지역문화와 생활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사람 또는 단체이다. 추천은 사상구 소속 실·과장 및 동장, 대학교 총장 또는 학장, 관내 소재 행정기관장 및 부산시 소재 문화관련 단체장, 일반 구민 20명 이상 연명 등으로 가능하다. 신청은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을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사상구 문화체육과(☎310-4065)로 제출하면 된다. ■ 2024 사상구체육상 사상구는 체육진흥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사람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2024 사상구체육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추천은 관내 정부산하 각급 기관장, 사상구 소속 실․과장 및 동장, 50명 이상 기업체 대표, 관내 초·중·고등학교장 및 대학교 총장, 사상구체육회 및 종목별 협회 등 체육관련 단체장, 일반 구민 20명 이상 연명 등으로 가능하다. 신청은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을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사상구 문화체육과(☎310-4912)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모범구민상·문화상·체육상 시상은 2024년 10월 열리는 사상강변축제 개막식에서 진행한다.
- 2024-06-30
- 동장님의 러브레터> 아침 햇살 가득한 당산공원 … 그녀의 온기로 `사랑'을 전하다

- 빗자루를 들고 부지런히 감전동 행정복지센터 옆 당산공원 이곳저곳을 누비며 청소하는 75세 이송자 어르신〈사진〉. 연신 "안녕하세요"를 외치며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넨다. 오전 8시 반부터 문을 여는 `카페유래'에서 산 모닝커피와 집에서 직접 삶아온 고구마, 그리고 어제 팔고 남은 과일로 어르신들과 나눠 먹으며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눈다. 주위에 혼자 사는 독거 어르신들이 많은 지역이라 커피를 한잔하면서 아침을 여는 풍경은 조금은 낯설고 생경한, 다소 의아하면서 신선하다. 요즘 당산공원 아침 분위기는 커피 향 가득 풍기며 밝고 환하게 바뀌고 있다. 작은 체구에 환한 얼굴로 에너지 넘치는 우리의 이웃, 아침을 챙겨주는 `자상한 어머니', `따뜻한 골목대장', `작은 거인'이라는 수식어가 참 잘 어울린다. 그녀가 살아온 삶도 참 재밌는 이야기거리다. 대구에서 공군 소위로 전역해 결혼하고 60∼70년대 어려운 시기 이웃의 버려진 아이를 손수 데려와 키웠다. 무려 11명을 자식으로 키워서 지금은 다양한 분야에서 살아가고 있다. 중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가방 디자인을 하는 막내, 전기 밥솥 등 전자제품을 수입해 판매하는 아들 등…. 11명 자식들이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부모님에게 용돈을 보내온다. 아이들이 보내주는 돈으로 매일 아침 이웃을 위해 커피를 산다. 아침을 그렇게 감전동 지역을 활기차게 깨우고 나서는 80세가 넘은 남편이 당산공원으로 과일트럭을 가져오면 그녀는 전통시장을 돌며 과일 장사를 나간다. 두 사람모두 조그만 체구의 동안(童顔)이다. 참 좋은 인상이 서로 닮아 있는 듯하다.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 출근길에 보게 되는 그녀. 당산공원 벤치 이곳저곳에 간간이 혼자 앉아 있는 사람들을 이리저리 쫓아다니며 활기 넘치게 인사와 커피를 건네며 이웃을 챙기는 것에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이런 분들이 있어 세상은 참 아름답구나'라는 생각에 아침기분이 싱그러워 진다. 글·사진 이갑진 감전동장
- 2024-05-31
- 행복나눔 우리 동·단체 소식 #1

- 삼락동 샛강사람들은 4월 25일 2024년 주민주도 공모형 특화사업 삼락생태공원 생태탐방 `신나는 동행길, 우리 같이 걸을까' 사업을 시작했다. 오는 11월까지 주민 15여 명이 참여해 탐방과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모라1동 5월 7일 꽃집 블라썸티&꽃팜아뜨리에서 후원 받은 카네이션 꽃바구니 150개를 모라종합사회복지관 생활지원사가 5월 7일∼8일 양일간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모라3동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돳고고망 사업돴 추진을 위해 관내 고기정류장, 참마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장년 1인 독거가구에게 외부활동 미션을 주고 미션을 달성하면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덕포1동 대한적십자사 사상구 지구협의회 덕포1동 봉사회는 4월 23일 `정성가득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회원들이 직접 만든 돼지불고기와 깍두기를 포장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 2024-05-31
- 행복나눔 우리 동·단체 소식 #2

- 덕포2동 마을복지계획단은 4월 29일 지역 건강·복지 문제를 찾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을복지계획단 발대식 및 주민 욕구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복지 관련 의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괘법동 복지사랑방은 4월 30일 취약계층 어르신 250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맞이 삼계탕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김종영 회장은 "삼계탕을 함께 먹으며 안부를 물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감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8일 저소득층을 위해 전자레인지 35대를 지원했다. 이경오 위원장은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지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례1동 새마을부녀회는 5월 8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계절김치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날 회원들은 아침부터 정성껏 열무김치를 만들어 홀몸 어르신 등 35세대에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 2024-05-31
- 행복나눔 우리 동·단체 소식 #3

- 주례2동 5월 1일 평생학습 프로그램 `신나는 오카리나 교실'을 개강했다. 해당 강좌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5월∼8월 총 17회 과정으로 진행하며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례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2일 `시니어(See near) 은빛 놀이터'를 운영했다. 홀로 어르신 20여 명이 팀별로 보드게임 등 3∼4가지 놀이를 하며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장동 옛날돈까스(대표 윤정희)가 희망쿠폰 나눔업소로 새롭게 동참하고 매월 한부모가구, 홀로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매월 돈까스 10그릇을 후원한다. 윤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엄궁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50여 명은 5월 1일 도농 사생교류 협약지인 순창군 금과면을 방문해 금과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우호증진을 도모했다. 특히 순창군 강천산 군립공원을 둘러보며 지역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 2024-05-31
- 다복따복망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희망이야기 〈 81 〉
- 뇌졸중 앓던 홀로 어르신 공백없는 돌봄으로 희망 전해 이웃망의 전화를 받고 만난 A씨는 삶의 의지가 없어 보였습니다. 뇌졸중으로 왼쪽 편마비가 있어 3년 전부터 재가 서비스를 받고 있었고, 가족과도 오랫동안 연락하지 않아 사실상 독거가구였습니다. 25만 원 남짓의 기초연금 외에 다른 사회보장급여는 받고 있지 않아 월세, 전기세 등 고정 지출 후에는 식료품 살 돈이 빠듯해 냉장고에는 요양보호사가 개인적으로 챙겨준 반찬과 조미김 몇 개가 전부였습니다. 먹거리가 부족해 하루 한 두 끼만 겨우 먹고 지냈습니다. 상담 내내 A씨는 죽음을 암시하는 말을 자주 하였습니다. 이에 학장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는 A씨에 대한 통합사례관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노인장기요양보험 재가급여 방문요양서비스를 통한 요양보호사의 돌봄과 함께 후원물품(마스크, 쌀, 라면 등)을 연계해 공백없는 돌봄과 일상생활을 유지하도록 도왔습니다. 경제적으로는 이랜드복지재단 PES 물품지원 사업,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긴급지원(생계비) 등 지역사회의 복지자원을 연계하여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 치매 진단을 받은 A씨를 위해 초기 단계부터 적절한 약물 복용을 시작하는 등 정신 건강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신체 건강 유지를 위해 학장종합사회복지관의 `삼삼오오 이웃사촌' 반찬 서비스, 관내 삼인요양병원의 `사랑의 도시락 배달' 사업과 푸드마켓 사업을 연계해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특히 지난해 6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랑나눔실천 배분사업 대상자로 확정돼 6개월 동안 매월 30만 원의 생계비를 지원 받게 된 A씨에게는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과거와 달리 산책하거나, 면도를 하는 등 독립적인 생활을 하였습니다. 양질의 식사가 지속되니 신체 기능 또한 점점 좋아지고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다복따복망 참여자들의 세심한 관찰과 관심으로 위기에 처해있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희망을 전하겠습니다. 학장동(☎310-3211)
- 2024-05-31
- "위급한 어머니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례1동 김재헌 씨 100만 원 기부 "위급한 상황에 놓인 어머니를 도와 준 주례1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주례1동에 살고 있는 주민 김재헌 씨는 지난 4월 22일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8월 위급한 상황에 처한 어머니를 119에 신고하고 살뜰하게 챙겨봐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인사했다. 주례1동(☎310-3154)
- 2024-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