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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 뜻깊은 한가위
결혼이주여성 뜻깊은 한가위
    ‘멘토’ 어머니와 함께 송편 빚어 보육원 위문   추석을 맞아 결혼이주여성들이 우리 고유의 명절 전통음식과 한국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1일 오후 1시 괘법동 사상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다문화가정 추석맞이 송편빚기 체험행사’가 진행됐다.이 행사엔 베트남과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등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결혼이주여성 20명과 사상구여성자원봉사회원 15명이 함께 모여 직접 송편을 빚으며 웃고 즐기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결혼이주여성들은 자신이 직접 정성스럽게 만든 송편을 가지고 복지시설인 주례동 에바다보육원을 방문, 원생들을 위로했다.결혼이주여성들은 구청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다문화 모녀 성장학교’를 통해 사상구여성자원봉사회원들과 멘토링을 맺고 딸과 어머니 사이로 지내고 있다. 〈복지서비스과 ☎310-4363〉
2011-09-30
북녘 고향 그리며 ‘한가족되기 합동차례’
북녘 고향 그리며 ‘한가족되기 합동차례’
    레크리에이션도 즐기고 명절 음식 나눠먹으며 얘기꽃   추석을 맞아 북녘의 고향을 그리워하는 북한이탈주민(새터민)들이 함께 모여 합동차례상을 올렸다.북한이탈주민과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60명은 10일 모라3동 백양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추석맞이 한가족되기 합동차례’를 정성껏 지냈다.이어 이들은 여원라이온스클럽(회장 이정순)이 마련한 추석선물을 전달 받고 함박웃음을 지었다.신나는 레크리에이션도 함께 즐겼다. 손에 손을 맞잡고 둘러 앉아 노래를 부르고, 어깨도 서로 주물러주며 따스한 정을 나누었다. 또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명절 음식을 함께 나눠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웠다.‘북한이탈주민 추석맞이 한가족되기 합동차례’는 구청과 학장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미영)이 주관했다.〈복지정책과 ☎310-4333〉
2011-09-30
살기좋은 우리동 ⑧ 주례1동
살기좋은 우리동 ⑧ 주례1동
    ‘희망을 찾아가는 파랑새’ 마을르네상스 운동 펼쳐민·학·관 함께 힘 모아 ‘행복마을’로 변신 도모 주례1동의 힘은 지명의 유래에서 알 수 있다. 힘을 합쳐 농악을 울리면서  일을 해내었던 공동체로서의 ‘두레’, 앞이 트인 들을 볼 수 있다는 뜻의 ‘드르’ 등 토속어에서 주례 지명의 의미를 찾을 수 있듯 ‘함께하는 공동체’ ‘미래가 있는 마을’ ‘희망을 찾아가는 주례1동’의 이야기를 들어보자.‘희망이 있어 행복합니다’는 주례1동(동장 서석환, 자치위원장 강혜란)이 올해 역점시책으로 ‘희망을 찾아가는 파랑새’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이 한결 같이 서로에게 응원하는 격려의 메시지.‘희망을 찾아가는 파랑새’사업은 복지 사각지역에 놓인 이웃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마을 르네상스 운동이다. 저소득가정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과 지원, 재해 안전지도 제작, 야간 방범 활동, 홀로 어르신 가정의 집수리를 위한 ‘파랑새 집수리 봉사단’활동 등 활발한 문화·복지사업을 벌이고 있다.특히 주례1동의 ‘으뜸 되는 자랑거리’는 지역사랑을 실천하며 선도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주인공으로 꼽을 수 있다.온골마을의 어르신들 모임인 ‘농청회’는 2011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에 온골마을이 신청·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으며, 행복마을 전문가 강동진 교수를 초청해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마을 만들기’ 강좌를 개최한 것을 비롯해 사회적 기업 방문, 주민여론조사를 실시하는 등 온골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백양마을 어르신들도 ‘백양회’를 운영하면서 주감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주감중학교 학생들의 탈선 방지 및 마을의 청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빈집털이범을 어르신(70대) 두 분이 격투 끝에 잡아 경찰에 인계하는 노익장을 과시, 사상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양지마을 어르신들께서는 무려 6개의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양백경로당 주민자치회 홈페이지도 개설·운영하는 등 참 주민자치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은 부산을 대표해 게이트볼 전국대회에 나가 좋은 성적을 거둬, 주례1동과 사상구의 역량을 뽐내기도 했다.이제 주례1동은 서로 손을 잡고 격려해가며 모두에게 큰 힘이 되는 희망마을로 변모하고 있다. 무엇보다 민·학·관이 함께하는 ‘희망을 찾아가는 파랑새’사업이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모두에게 꿈과 행복을 안겨주는 사상구의 선도사업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역주민 모두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행복마을 4.0’의 밝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주례1동의 파이팅을 외쳐본다.      〈주례1동주민센터 ☎310-3201〉   사진 설명 - 파랑새 집수리 봉사단 봉사활동.
2011-09-30
“장애인도 스포츠댄스 즐겨요”
“장애인도 스포츠댄스 즐겨요”
    삼락동·들꽃장애인보호센터 ‘거북이 스포츠댄스’ 개설   장애인을 위한 스포츠댄스 강좌가 처음 개설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들꽃장애인보호센터(시설장 조용선)와 삼락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현시)가 공동 운영하는 장애우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를 위한 ‘거북이 스포츠댄스’가 바로 그것.지난 8일 개강식을 가진 ‘거북이 스포츠댄스 교실’은 14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동주민센터 강당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도우미 5명과 함께 강당을 찾아온 1∼3급 지적장애인 11명(남 9, 여 2)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벨리댄스를 비롯한 춤동작의 기본을 익히고 있다. 첫 걸음마를 내디딘 장애인들은 앞으로 1년간 기량을 닦아 내년 가을 사상강변축제 무대에 서서 당당히 실력을 뽐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원 모(24·모라3동)씨는 “처음 해보는 거라 어렵고 힘들지만 너무 재밌다”며 춤동작을 따라하기에 바빴다.강의는 특수학교인 부산솔빛학교에서 방과후 무용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장윤정 지도자가 장애인들의 눈높이 맞춰 열과 성을 다해 가르치고 있다.장윤정 지도자는 “스포츠댄스는 장애인들의 재활의지를 북돋우고 운동신경을 발달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들꽃장애인보호센터 조용선 시설장은 “일반인과 장애인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한 소중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이런 강좌는 전국 처음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삼락동주민센터 ☎310-3114〉
2011-09-30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 등 벌여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 등 벌여
    (사)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BMGM)는 2일 감전천 일대에서 하천의 오염방지와 악취제거를 위해 ‘EM흙공 던지기’를 했다. 이어 괘법동 르네시떼 입구에서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을 벌였다.또 많은 시민들이 찾는 삼락강변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엔 BMGM 박동순 총재와 회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2011-09-30
어려운 이웃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
      봉사단체 ‘사상사랑나누기’는 18일 덕포1동 홀로어르신 댁 2채를 깨끗이 수리해줬다. 박수철 회장과 회원 등 16명은 이날 어르신 댁에 산뜻한 벽지를 발라주고, 장판도 새것으로 바꿔주었다.‘작은사랑나눔봉사대’도 같은 날 괘법동과 삼락동 지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이 거주하는 집 2채를 깨끗이 수리해줬다. 장병식 대장과 봉사대원 등 36명이 구슬땀을 흘렸다.
2011-09-30
저소득아동 현장체험학습·영화 관람
      덕포2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영수)는 지난 8월 20일 저소득가정 아동 20여 명과 함께 을숙도생태공원과 에코센터를 찾아가 현장체험학습을 했다. 이어 영화를 관람한 뒤 삼겹살 파티를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2011-09-30
별빛음악회 2년 연속 수상 ‘영예’
별빛음악회 2년 연속 수상 ‘영예’
    ‘사랑의집 지역아동센터’아이 20명으로 구성된 ‘사랑의집 한울타리’는 지난 8월 27일 부산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제2회 별빛공감음악회’에 참가, ‘네잎클로버’ 등 모두 3곡을 아름답게 연주, 큰 박수를 받았다.사랑의집 아이들은 부산시내 20개 지역아동센터 20팀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빼어난 연주 실력을 발휘, 영예의 우수상을 차지했다. 지난해엔 최우수상을 받았었다.
2011-09-30
제141회 임시회, 조례개정안 등 안건 심의 예정
      사상구의회(의장 김덕영)는 오는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41회 임시회를 열 예정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한국장애인 인권포럼 모니터링 결과 청소년수련시설의 사용 제한 시 장애인의 권리를 비하하는 문구를 사용하여 장애인들의 권리를 침해한다는 의견이 있어 구청이 제출한 「부산광역시 사상구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조례 일부개정안」을 심의하는 등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사상구의회 ☎310-4092〉
2011-09-30
5분 자유발언 - 장애아 전담 시설 하나 없는 사상구의 현실
5분 자유발언 - 장애아 전담 시설 하나 없는 사상구의 현실
  서복현 의원(주례1·2·3동)   반갑습니다! 서복현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우리지역에 ‘장애아 전담 보육시설’ 설치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하고,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반드시 ‘장애아 전담 보육시설’을 조속히 설치하여 주실 것을 촉구하고자 이 발언대에 섰습니다. 사실, 요즘 우리시대의 아이콘이 복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선택적 복지냐, 보편적 복지냐를 두고 온 나라가 떠들썩합니다. 무상급식, 반값등록금, 무상의료도 다 중요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본 의원은 장애아동에 대한 복지라고 생각합니다.언론을 통해서도 자주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만 장애아동을 보육하는 부모들의 애환을 한번이라도 보셨다면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무상급식문제 보다 더 심각하다는 것을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잘 아시겠지만 장애아동보육시설은 장애아 전담시설과 장애아 통합시설로 나누어지고 있습니다. 본의원이 조사한 바로는 부산시내 장애아 전담시설은 16개소, 통합시설은 34개소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상구에는 단 한곳도 없는 실정입니다.또한 5세 이하 등록장애인 수를 보면 우리 사상구에는 42명으로 부산에서 네 번째로 많은 장애인이 있지만, 우리구와 비슷한 북구는 전담시설과 통합시설이 6군데나 있었습니다. 이렇게 장애아가 42명이나 있음에도 장애아 전담시설이나 통합시설이 없다는데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참으로 통탄할 일이 아니겠습니까?   존경하는 구청장님!통계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구의 경우, 장애아 전담 보육시설이 전무한 상태입니다. 장애아 보육의 내실화를 위해서는 장애아동이 제대로 된 보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의무가 우리 구청에 있는 것입니다. 장애아를 둔 부모들이 전담시설이 없어 장애아의 조기 교육에 손을 놓고 있거나 또 인근 구에 있는 시설로 갈 때 얼마나 우리구청을 원망하겠습니까?존경하는 구청장님을 비롯한 사회복지 관계공무원 여러분!민선5기가 출범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지난해 지방선거 때 우리구청장님께서는 복지분야, 특히 장애아와 같은 취약계층 아동에 대하여 돌봄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공약하셨습니다.뿐만 아니라 구청장님께서는 사회복지박사 구청장으로 희망디딤돌사업을 비롯한 많은 복지시책을 개발하여 우리구 개청 이래 국무총리와 관계장관님까지 방문하시는 쾌거를 이루어 내셨습니다. 이렇게 사회복지 구청장님이 계시는 우리 사상구에 장애아 전담시설 하나 없어서 되겠습니까?대한민국 헌법에도 나와 있듯이, 모든 국민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차별을 받지 않아야 합니다. 실제 그 수요가 있음에도 필요한 시설이 전무하여 기본적인 최저의 복지혜택조차 받지 못한다면 그 책임은 고스란히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져야 할 것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가 되는 길은 바로 사회적 약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보살핌으로 사회적 약자가, 그렇지 않은 자들과 동등한 생활을 영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장애아 전담 보육시설’ 설치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장애아 보육 프로그램이 시행됨으로써, 우리구에 거주하는 장애아동 본인은 물론 함께하는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을 건의하며 본 의원의 발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201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