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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협성독서왕 65명 선발합니다
        (재)협성문화재단과 부산시립시민도서관이 제1회 협성독서왕 65명을 선발한다. 또 작은도서관 40곳에 독서환경증진 공로상을, 공공도서관 29곳에 독서율증진 공로상을 각각 수여할 계획이다. 상금으로는 독서왕 2천720만원 등 모두 8천57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독서왕에 응모하려면 독후감(지정도서 10권, 자율도서 10권)을 작성, 도서대출(이용)확인서 등과 함께 9월 1일∼28일까지 부산시 동구 중앙대로 360 협성타워 6층 (재)협성문화재단으로 우송하거나 방문 제출하면 된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독서왕을 선발, 10월 26일 시상할 예정이다.문의 : (재)협성문화재단(☎503-0341, www.hscf.co.kr)
2012-06-29
‘달리는 아트센터’보러오세요
‘달리는 아트센터’보러오세요
      28일 저녁 7시 엄궁초등학교 운동장서 신나는 야외공연   지난해 큰 인기를 얻었던 ‘달리는 아트센터’가 올해도 우리 지역을 찾아와 신나는 공연을 펼친다. 5톤 트럭을 개조한 전용 무대차량인 ‘달리는 아트센터’(부산문화재단)는 오는 28일(목) 사상지역을 방문, 저녁 7시부터 엄궁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신나는 야외공연을 진행한다. 이날 YWCA브라스밴드를 비롯해 XTC, 부산예술단, SOK밴드, JJ매직 패밀리 등 부산지역 최고 수준의 공연팀이 대거 출연해 퓨전음악과 사물놀이, 댄스, 마술쇼 등을 1시간30분 동안 선보일 예정이다. ‘달리는 아트센터’ 지난해 6월 15일과 10월 21일 모라주공아파트 3단지 주차장과 구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도 신나는 야외공연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문의 : 부산문화재단(☎745-7253) 문화홍보과(☎310-4065)   사진 설명 - 부산문화재단의 ‘달리는 아트센터’가 28일 엄궁동에 온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21일 구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진 ‘달리는 아트센터’ 공연 장면.
2012-06-29
詩의 풍경 <15> 정원 일기
詩의 풍경 <15> 정원 일기
         진명주(시인)      나무를 길러본 사람만이 안다 반듯하게 잘 자란 나무는 제대로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것을 너무 잘나고 큰 나무는 제 치레하느라 오히려 좋은 열매를 갖지 못한다는 것을 한 군데쯤 부러졌거나 가지를 친 나무에 또는 못나고 볼품없이 자란 나무에 보다 실하고 단단한 열매가 맺힌다는 것을  나무를 길러본 사람만이 안다 우쭐대며 웃자란 나무는 이웃 나무가 자라는 것을 가로막는다는 것을 햇빛과 바람을 독차지해서 동무 나무가 꽃 피고 열매 맺는 것을 훼방한다는 것을 그래서 뽑거나 베어버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사람이 사는 일이 어찌 꼭 이와 같을까만         신경림 〈나무 1 - 지리산에서〉 부분     식구가 늘었다. 잎이 작은 아이들이다. 화훼단지 갈 적마다 구석진 곳에서 몸이 휘어진 채 서 있던 키가 굽은 마삭줄도 있다. 오래 바라본 뒤라 두 말 없이 손잡고 왔다. 거실 한 쪽 신문지를 깔고 분갈이를 한다. 허름한 포트에 있던 아이들. 분만 바꾸었을 뿐인데 딴 인물이다. 물을 주고 기존에 있던 아이들에게 텃세 부리지 말고 잘 지내라고 사이사이 자리를 잡아준다. 며칠 지나자 반질하니 윤기가 돈다. 창가에 앉은 아이들은 까닥까닥 몸을 흔든다. 어느 사이 이곳이 저들 마음에 든 것일까? 화초를 기르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게 된다. 수많은 시행착오 뒤에 알았다. 햇살 좋아하는 아이, 그늘 좋아하는 아이, 물을 좋아하는 아이, 물을 멀리하는 아이. 키가 작은 아이들을 항아리나 벽돌 위에 올려 키를 높여준다. 그늘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분과 분 사이에 몸을 숨겨준다. 물을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흠뻑 물을 준다. 묵묵히 앉아 있는 곁의 아이가 맘에 걸린다. 야박스러운 거 같아 짤끔, 물을 준다. 영락없이 몸이 상한다. 때로는 무관심이 관계를 오래 갈 수 있게 한다. 화초를 기르며 배운다. 홀로 우뚝하다고 자만할 것도, 작고 초라하다고 기죽을 일 없다. 서두른다고 꽃 피지 않는다. 마음의 여유가 관건이다. 내 방식이 최고다 우기던 고집을 한 뼘 내린다. 빨간 벽돌 위에서 키 큰 ‘즈이나’의 말을 경청하는 ‘다육이’처럼 하고 싶은 말을 내려놓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한다. 2년 전 한겨울. 이사할 곳을 찾다가 베란다 너머 멀리 유치원 앞 앙상한 빈 나무를 보았다. 이사한 이유가 아파트와 아파트 사이 손 뼘만큼 보이는 낙동강과 저 나무 때문이었다고 말하면 사람들은 모두 하하 웃는다. 누구에게는 앙상한 나무 한 그루가 새로운 삶의 나침판이 되기도 한다. 그 나무가 지금은 가지마다 푸른 잎이 울창한 다른 모습으로 바뀌는 것을 보는 것도 생의 즐거움이다.
2012-06-29
문화바우처 카드, 저소득층 2천명에게 드립니다
        문예프로그램 관람료 연간 5만원 지원·영화관 입장료 할인 혜택 홈페이지·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세요 저소득층과 문화복지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비용을 지원하는 ‘문화바우처 사업’이 시행되고 있다.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이 실시하는 이 사업은 5만원 한도의 카드를 직접 지급하는 ‘문화바우처 카드 사업’과 다양한 방식으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기획 바우처 사업’ 2가지로 나눠 진행된다. ‘문화바우처 카드’의 경우 저소득층과 문화복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가구 당 1매(연간 5만원 한도 관람비용 지원)가 발급되며, 가구 내 최대 6매까지 청소년 개인카드 추가 발급이 가능하다. 또 복지시설 거주자에게도 본인 동의 후 개인별 문화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사상구에서는 6월 현재 2천명이 신청할 수 있다. 신규발급은 문화바우처 홈페이지(www.cvoucher.kr)에 가입, 신청하거나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존 문화바우처 카드 발급자는 ARS나 홈페이지 등록, 동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5만원을 재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문화카드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뮤지컬·연극·영화 등을 관람하거나 음반·도서를 구입하는 데 쓸 수 있다. 영화관 입장료는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고, ‘나눔티켓’ 제도를 통해 공연과 전시 관람권을 50~80% 할인가격에 구매하거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경제적·신체적 여건으로 카드 사용이 어려운 사각지대를 위한 ‘기획 바우처 사업’도 펼쳐진다.문의 : 부산문화재단 문화복지팀(☎745-7244, www.bscf.or.kr)
2012-06-29
우리 함께 만들어요, ‘나눔도시 사상’<5>
우리 함께 만들어요, ‘나눔도시 사상’<5>
        전국 최초의 ‘나눔도시 사상’을 빛낸 우수 나눔 시책과 지역 사회에 희망나눔 바이러스 퍼뜨리기에 앞장서는 기업, 후원자, 단체 등을 함께 소개하는 란을 마련합니다. 〈편집자 주〉   기부천사의 따스한 손길로 운영되는 ‘푸드마켓’   아침·저녁 서늘한 시간에는 폐지를 수집하고, 햇볕이 뜨거운 낮 시간대에는 옆집 반찬가게에서 파는 대파를 손질해 주면서 근근이 살아가는 김분년(가명·75) 할머니. 살림이 어려운 할머니는 구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푸드마켓’에서 쌀과 라면·김치·계란 등 식품을 가져와서 끼니를 해결하고 있다. 할머니에게는 직장에 다니는 자녀가 4명이나 있지만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아, 이웃에 있는 푸드마켓이 더 고마운 존재다. 푸드마켓은 구청이 주민·단체·기업 등 기부천사로부터 쌀·라면·국수·밀가루 등 주식류와 김치·젓갈·어묵 등 부식류, 양념류, 식용유를 기증 받아 이곳에 진열해 놓으면 어려운 이웃들이 방문하여 꼭 필요한 물품을 골라가는 상설 무료 마켓이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 나눔’ 몸소 실천합니다   중소기업을 운영하면서 부산 오륙도 라이온스클럽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던 허성회(55) 씨는 최근 회장에 취임했다. 취임을 앞두고 가까운 지인과 관련 단체로부터 축하 화환을 보내겠다는 의사표시가 이어졌다. 허 회장은 화환도 좋지만 그 대신 ‘사랑의 쌀’로 축하받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부탁했다. 회장에 취임하는 날, 20㎏짜리 쌀 80포(400만원 상당)가 기념식장에 도착했다. 허성회 회장과 회원들은 기쁜 마음으로 구청 복지정책과에 ‘축하 쌀’을 기증했다. 사랑을 가득 담은 쌀을 사상구 푸드마켓에 전달, 어려운 가구에 즉시 나눔으로써 꽃(화환) 보다 더 아름다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바르게살기 사상구협의회도 지난 5월 30일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면서 축하 화환 대신 ‘사랑의 쌀’ 75포(1천110㎏, 277만원 상당)를 받아 푸드마켓에 기부했다. 6월에도 목촌돼지국밥 사상점(대표 박달흠) 100만원, 괘법동 백문기 한의원(대표 백문기) 50만원, 사상구 보육시설연합회(회장 김경순) 50만원, 모라동 (주)농심 임직원 라면 20박스(45만원 상당), 삼락동 대흥장유 간장 200병(60만원 상당)의 기부가 잇따랐다. 복지정책과 담당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부천사를 발굴하기 위해 온힘을 다하겠다”며 푸드마켓에 많은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문의 : 복지정책과(☎310-4342)
2012-06-29
“장애인도 할 수 있어요”
“장애인도 할 수 있어요”
      달팽이 스포츠댄스팀, 송년의 밤 무대 데뷔 목표로 ‘구슬땀’   장애인들로 이뤄진 스포츠댄스팀이 만들어져 눈길을 끈다. 주례2동 주민센터와 체리동산 장애인보호센터는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북돋아주기 위해 ‘달팽이 스포츠댄스팀’을 결성했다. 6월 4일 발족식 겸 개강식을 가진 ‘달팽이 스포츠댄스팀’은 매주 월요일 오전 동주민센터 2층 강당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 이날 도우미 5명과 함께 강당을 찾아온 1∼3급 지적장애인 14명은 ‘슈퍼맨’ 등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동작의 기본을 하나하나 익히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첫 걸음을 내디딘 장애인들은 앞으로 7개월간 계속 기량을 닦아 올 연말 체리동산 ‘송년의 밤’ 무대에서 당당히 실력을 뽐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강의는 특수학교인 부산솔빛학교에서 방과후 강사로 활동 중인 전갑영 강사가 맡아, 장애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열성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전갑영 강사는 “스포츠댄스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재활의지를 북돋우고, 운동신경을 발달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달팽이 스포츠댄스팀’ 지적장애인들은 지난 5월 말 사상구장애인복지관 친구들과 함께 해군 작전함을 견학하고 해군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문의 : 주례2동주민센터(☎310-3214)
2012-06-29
노인복지용구 무료로 빌려드립니다
        종합센터, 기증받은 물품 수리 후 제공   “저소득 어르신에게 노인복지용구를 무료로 빌려드립니다.”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도시철도 4호선 동래역 지하 1층에 문을 연 ‘부산광역시 노인복지용구 종합센터’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종합센터는 실버카 등 대여용 복지용구 10종을 갖추고 저소득층 노인 등에게 무료로 빌려주고 있다. 또 180여 종의 복지용구를 전시하면서 시민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아울러 노인복지용구 수리·리폼, 세척, 상담·교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종합센터는 사용하지 않는 복지용구를 가지고 있는 가정·단체의 기증을 받아 소독·수리·리폼한 후 저소득층 노인 등에게 맞춤형 복지용구를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다. 문의 : 부산광역시 노인복지용구 종합센터(☎502-1445∼6)
2012-06-29
119 멘토링 캠프 참여
119 멘토링 캠프 참여
  119 멘토링 캠프 참여       사상구드림스타트센터 아동 30여 명은 6월 8~9일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꿈꾸는 주말 119 멘토링 캠프’를 다녀왔다. 사하소방서가 주관한 이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화재예방교육을 받고 부산소방본부 종합상황실을 견학했으며, 안전사고 발생했을 때 응급처치법도 익혔다.
2012-06-29
신나는 여름! 삼락생태공원서 물놀이 즐겨요~
신나는 여름! 삼락생태공원서 물놀이 즐겨요~
  신나는 여름! 삼락생태공원서 물놀이 즐겨요∼       삼락생태공원 문화마당에 설치된 ‘어린이·유아용 야외 물놀이장’이 오는 7월 5일 개장한다. 야외 물놀이장은 8월말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어린이와 유아, 가족들에게 무료로 개방(우천 시 휴장)한다.
2012-06-29
백양산 정상 삼각봉에 ‘전망쉼터’ 조성
백양산 정상 삼각봉에 ‘전망쉼터’ 조성
  백양산 정상 삼각봉에 ‘전망쉼터’ 조성       백양산 삼각봉 정상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낙동강과 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쉼터가 조성됐다. 백양산 삼각봉 전망쉼터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정상에 사업비 1억5천만원을 들여 목재로 만든 전망데크, 망원경, 조망안내도, 벤치, 안전시설 등을 설치해 등산객과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2-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