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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 제도화

- 사상구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주민참여 예산제’를 도입했다. 지난 7월 25일 영상회의실에서 올해 첫 주민참여 예산위원회(사진)를 열어 위촉장 수여식을 갖고 앞으로의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주민참여 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지방재정 운용 제도로써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예산 관련 정보를 공개해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행정 신뢰성을 높이게 된다. 주민불편 해소방안 사업과 편익 증진을 위해 추진해야 할 사업, 지역의 균형 발전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는 사업 등 예산과 관련한 주민들의 의견은 사상구 홈페이지(www.sasang.go.kr) 또는 서면으로 언제든지 제시할 수 있다. 특히 2013년도 예산편성과 관련해 9월 14일까지 사상구 홈페이지(사상길라잡이-예산참여방-예산편성에 바란다)를 통해 주민의 의견을 접수하고 있다. 기획감사실 담당자는 “주민참여 예산제 시행으로 재정 투명성과 건전성 및 효율성을 확보하고 신뢰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기획감사실(☎310-4021∼4)
- 2012-08-30
- ‘사랑나눔 부동산중개업소’ 운영합니다
- 저소득층에 무료로 주택 임대·매매 중개서비스… 5천만원 넘을 땐 50% 감면 저소득 주민들에게 무료로 주택 임대·매매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랑나눔 부동산중개업소’가 운영된다. 사상구는 관내에 등록된 241개 부동산중개업소 가운데 희망업소 신청을 받아 52개 업소(21.5%)를 ‘사랑나눔 부동산중개업소’로 지정하고, 구 홈페이지(www.sasang.go.kr 생활/복지→부동산정보)에 1일 게시했다. ‘사랑나눔 부동산중개업소’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해 한부모가정, 위탁아동가정 등 저소득 주민이 5천만원 미만의 주택을 임대(월세보증금 포함), 매매할 경우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5천만원 이상 주택은 50%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관내 저소득층 7천700세대가 20만∼25만원의 중개수수료를 절감하는 혜택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사랑나눔 부동산중개업소를 이용할 주민은 수급자 증명서를 갖고 지정된 업소를 방문하면 된다. 또 사랑나눔 중개업소에서는 확정일자를 비롯해 등기 등 부동산 관련 법률에 대해 무료상담도 해준다. 공인중개사협회 사상구지회 김순권 지회장(동현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부동산 업계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희망을 주기 위해 이 사업에 동참하기로 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문의 : 토지정보과(☎310-4765)
- 2012-08-30
- 41년째 ‘철강 강국의 불꽃’ 피우는 향토기업

- 우수기업 탐방〈25〉 한국특수형강(주) 12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명예의 전당 헌정 첫 중소기업 영예 올 연말 2억불 수출의 탑 수상 확실장학금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 강화 신판국 대표 40여 성상(星霜)을 한결같이 ‘철강제조’라는 외길을 걸어온 향토기업이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기업은 사상공단 내 학장동 727-3에 위치한 한국특수형강(주)(대표 신판국·사진). 1971년 5월 창업한 한국특수형강은 건축·자동차·조선 등에 들어가는 ‘중요자재’인 철강을 41년째 생산해온 중견기업이다. 8월 현재 연산 60만톤 규모의 압연공장(사상 26만톤, 녹산 34만톤)과 연산 100만톤 규모의 제강공장(칠서제강소)을 갖고 있다. 전기로를 이용, 경남 함안군 칠서제강소에서 생산한 빌릿(Billet-어떤 형태로 눌러 늘이기 전에 거푸집에 부어서 굳힌 강철 덩어리)을 가져와 사상공장에선 앵글·찬넬·프로파일·로크볼트 등 소형 제품을, 녹산공장에선 중형 규격의 앵글·찬넬·조선용평강·엘리베이터 가이드 레일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한마디로 다양한 재질의 철강재를 생산하는 ‘다품종 특화 전략체제’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갖췄다는 평을 듣고 있다. 신판국 대표는 “다양한 신제품 및 수입대체재를 개발해 기간산업의 기초자재인 철강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 2009년 5월 칠서제강소 준공계기로 수출에도 힘써, 2011년 1억불 수출의 탑을 받은데 이어 올해는 무역의 날(12월 5일)에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을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12년 연속 품질우수기업으로서 ‘명예의 전당’에 당당히 입성해 화제를 모았다. 2000년 정부가 주관하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된 이후 2011년까지 부산광역시 소재 업체 및 철강업체 최초로 12년 연속 우수기업에 선정되는 등 품질경영과 품질경쟁력 강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생산자 실명제를 도입,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제품표시 라벨에 생산책임자와 검사자를 동시에 표기해 고객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또 생산자 전원이 이름을 걸고 생산하고 또 검사도 하는 덕분에 양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개발에서도 마찬가지다. 제품의 길이를 13m에서 22m까지 늘려서 생산할 수 있는 정정시스템을 갖춘 덕분에 부등변앵글, 조선용평강 등을 조선소에 납품하고 있다. 복공판용 무늬패널,조선용 라운드에지바 등 고객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그동안 대량생산이 어려워 수입에 의존하던 엘리베이터 가이드 레일을 국산화하기도 했다. 40년 가까이 ‘철강인’의 외길을 걷고 있는 신판국 대표. 신 대표는 동국제강을 거쳐 1981년 한국특수형강에 입사, 1989년부터 23년째 이 회사 수장 자리를 맡고 있는 ‘장수 CEO’로도 유명하다. 신판국 대표는 “오는 2015년 매출 1조원, 2020년 매출 2조원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420여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1사1교 자매결연을 비롯해 인재육성을 위한 지역장학재단 장학금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 한국특수형강(☎310-9000)
- 2012-08-30
- 올해 마지막 공공근로 참여하세요
- 9월 3∼7일 동주민센터 접수… 30명 선발 예정 저소득층의 실업해소 및 생활안정을 위한 2012년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이 10월 4일부터 12월 14일까지 실시된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3일부터 7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공공근로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3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 구직등록을 한 자, 혹은 행정기관이 인정한 기관에서 노숙자임을 증명한 자이면 신청할 수 있다. 공공근로사업 참여를 희망할 경우 신분증, 건강보험증을 가지고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공공근로사업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단, 1세대 2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소득이 최저생계비 120% 초과이거나 재산이 1억3천500만원 초과로 확인된 자는 참여할 수 없다. 문의 : 지역경제과(☎310-3044), 동주민센터
- 2012-08-30
- ‘도서벼룩시장’ 등 9월 독서의 달 행사 풍성

- 8일엔 작은음악회·시립예술단 국악공연·공룡화석 체험 등도 함께 진행 “책 읽기 좋은 계절 가을이 다가옵니다. 9월엔 아이 손잡고 도서관으로 오세요.” 9월 ‘독서의 달’ 한 달 동안 사상도서관에서는 도서벼룩시장을 비롯해 찾아가는 시립예술단 국악관현악공연, 야외 작은음악회, 마술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먼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키즈카페와 어린이실에서 ‘책 속의 예술그림책 원화 전시회’, ‘동화 속으로 풍덩’, ‘9월 지식왕 가족 독서퀴즈’가 진행된다. 8일에는 오후 2시∼6시까지 사상도서관 밑 덕포체육공원에서 도서벼룩시장이 마련된다. 헌 책과 장난감, 애장품 등을 사고파는 아름다운 책 장터가 펼쳐진다. 또 ‘책, 음악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야외 작은음악회, 뷰티풀 대한민국 국악관현악공연(어린이도서관 시청각실), 공룡화석체험, 앵그리버드 탁상장식만들기 등도 함께 진행된다. 이밖에 글로벌 다문화동화극장(7일∼28일 금 오후 4시30분 어린이도서관 시청각실), 엄마표 글쓰기 클리닉(11일∼25일 화 오전 10시 어린이도서관 강좌실), 엄마는 북코치(6일∼27일 목 오전 10시 어린이도서관 강좌실), 북아트 나만의 책만들기(1일∼22일 토 오후 1시 어린이도서관 동아리실), 어린이 독서리더(15일∼12월 8일 토 오후 3시30분 어린이도서관 동아리실), 문화재로 배우는 우리 역사(15일∼12월 8일 토 오후 2시 어린이도서관 강좌실), 쉿! 바다의 비밀∼해산물 마술쇼(22일 토 오후 4시30분 어린이도서관 시청각실) 등도 마련된다. 사상도서관장은 “독서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북돋우고, 주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도서관이 되기 위해 9월 한 달 동안 다채로운 ‘독서의 달’행사를 진행한다”면서 주민과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 사상도서관(☎310-7954, www.sasanglib.busan.kr)
- 2012-08-30
- 시의 풍경 <17> 마음의 뿌리

- 진명주(시인) ....................대준다는 것, 그것은무작정 내 전부를 들이밀며무주공산 떨고 있는 너의 가지 끝을 어루만져더 높은 곳으로 너를 올려준다는 것혈혈단신 땅에 묻힌 너의 뿌리 끝을 일깨우며배를 대고 내려앉아 너를 기다려준다는 것논에 물을 대주듯상처에 눈물을 대주듯끝모를 바닥에 밑을 대주듯한생을 뿌리고 거두어벌린 입에거룩한 밥이 되어준다는 것, 그것은사랑한다는 말 대신 정끝별 <세상의 등뼈> 부분 유례없는 폭염 속에서도 행렬은 줄을 잇는다. 대단한 유명세다. 젊은 부부를 따라 온 어린 것들의 칭얼거림이 심심찮게 들린다. 청송 주산지 왕버들을 보기 위한 행렬이다. 물 속에서도 무성하게 자라는 왕버들. 영화에 나온 그 몽환적인 분위기로 더 유명세를 탔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유명세가 화근이 되고 말았으니, 그 모습을 보러 온 관광객들을 위해 저수지 물을 빼지 않아 뿌리가 썩고 있는 것이다. 한참 기세 좋게 자라야할 나무들이 죽어가고 있다. 곳곳에 고사목이 눈에 띈다.입추가 지나자 거짓말처럼 바람의 색깔이 바뀌었다. 남은 더위를 마저 거둬가겠다는 자연의 의지인가. 전국적으로 폭우도 내렸다. 더위와 함께 밤잠을 설치게 하던 런던올림픽도 끝났다. 올림픽 내내 환희와 감동의 파노라마를 지켜보느라 밤잠을 설쳤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축구 동메달 결정전이 있는 날은 장소를 불문하고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였다. 졸린 눈을 비비며 TV 앞에 앉은 간절한 마음 위로 먼동처럼 함성이 솟아올랐다. 체력적인 열세를 땀으로 극복한 선수들. 메달의 높은 문턱을 실감하고 돌아서는 선수들. 그들의 경기를 지켜보며 울고 웃던 가슴 벅찬 환희도 안타까움도 모두 끝이 났다. 올림픽이 끝나자 각종 매체에서 선수들의 땀과 열정의 값진 결과를 앞다투어 다루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눈물 젖은 그들의 성공기에 박수를 보냈다. 그러나 우리가 감동에 젖은 이 시간에도 누가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새로운 도전을 향해 땀 흘리는 선수들이 있을 것이다. 유명세의 그늘에 가려 마음의 뿌리가 썩어서 고사목이 되지 않도록 스스로 채찍질을 하며 쉬지 않고 운동에 전념할 것이다. 그들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사랑한다는 말 대신, 기대라고, 힘들 때 기대어 쉬었다 하라고 넓고 곧고 든든한 우리의 마음을 대 주고 기다려줄 일이다.
- 2012-08-30
- 문화탐방 프로그램 ‘일석삼조’ 호평

- 우리고장 역사도 알고 봉사도 하며 여름방학 알차게… 일자리도 창출 사상구가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되는 ‘청소년 사상누리 문화탐방 프로그램’과 ‘낙동강 i 스토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심을 모았다. ‘청소년 사상누리 문화탐방 프로그램’은 7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모두 14회 진행됐다.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www.1365.go.kr)에 신청한 중·고등학생(매회 20명, 총 280명)은 문화해설사 3명과 함께 ‘천년고찰’ 운수사를 비롯해 강선대, 삼락생태공원 등을 탐방했다. 학생들은 재밌고 알기 쉬운 해설을 듣고, 우리고장의 역사와 문화를 익혔다. 또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함으로써 4시간의 봉사활동 시간도 주어졌다. 이와 함께 7월 1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삼락생태공원에서 진행되는 ‘낙동강 i 스토리 프로그램’(주관 사상프린지)에 참여하는 초·중등학생(매회 20명)도 문화해설사 5명과 함께 사상구의 생태·문화·역사를 이해하고 자연과 더불어 공존하는 방법을 익혀가고 있다. 물론 2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된다. 두 프로그램에 강사로 참여하는 문화해설사 8명은 사상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 생태문화해설사 과정을 수료한 지역 주민들이어서 이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마련해줬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문화홍보과 담당자는 “청소년들이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강좌인데다,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되는 프로그램”이라며 “올해 처음 마련한 이들 프로그램에 대한 반응이 좋아 내년엔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문화홍보과(☎310-4065) 창조학습과(☎310-3054)
- 2012-08-30
- 폭염·열대야도 이겨낸 록 마니아의 열기 ‘가득’ 1

- ▶ ‘부산국제록페스티벌 12만 관중 열광’ 1면에서 계속 특히 사상구에서 마련한 ‘신바람이 포토존’(수익금 교복나눔1004운동에 기부)에서는 여름밤의 추억을 간직할 멋진 즉석사진을 찍기 위해 관중들이 줄지어 늘어섰고, 부모 손잡고 나선 아이들은 신바람이 캐릭터와 함께 춤추며 즐겼다. 사상구의 맛집과 모범 숙박업소, 유명 관광지를 표시한 안내 지도는 사상을 처음 찾은 관중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축제기간 동안 인근 대형 할인마트를 비롯해 찜질방, 음식점 등은 고객들로 크게 붐벼 ‘축제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행사 후 르네시떼역과 삼락생태공원을 잇는 국내 최장의 육교 ‘강변나들교’에서 펼쳐진 클래식과 팝페라 공연은 록페스티벌의 여운을 안고 귀가하는 관중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또 사상구에서 적극적으로 소음민원 해결을 위한 주민설명회, 구청장 협조문·현수막 부착 등 민원 예방활동을 벌인데다 인근 아파트 입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로 공연 소음 민원이 발생하지 않았다. 구청장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국제행사인 록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삼락생태공원 인근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 덕분이었다 ”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런던올림픽 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이번 축제에 역대 최대인 12만명의 인파가 몰려 12억원 이상의 경제 유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며 “사상구를 널리 알릴 계기로 삼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는 축제로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 문화홍보과(☎310-4062)
- 2012-08-30
- 폭염·열대야도 이겨낸 록 마니아의 열기 ‘가득’ 2

- 2012-08-30
- 폭염·열대야도 이겨낸 록 마니아의 열기 ‘가득’ 3

- 2012-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