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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선별검사 실시.치료비 지원
사상구보건소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사업을 벌인다. 또 저소득 어르신에게는 치매치료비도 지원한다. 조기검진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을 갖고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에서 무료로 1차 선별검사(MMSE-DS)를 한 뒤 인지저하로 판정되면 거점병원인 좋은삼선병원에 2차 진단검사를 의뢰하고 검진비용을 지원한다. 또 치매진단(상병코드 F00~F03, G30)을 받고, 치료약을 복용하는 저소득 어르신(전국가구 월 평균소득 100% 이하)의 경우 월 3만원(연간 36만원)의 치매치료비를 지원한다. 대상자 또는 가족이 보건소를 방문해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신청서, 약 처방전, 치매진단 사실확인서(진단서, 소견서), 통장사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보건소에서는 치매상담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치매 어르신에게 인식표를 나눠드리고, 위생용품도 지원하고 있다. 보건소(☎310-4802)
2015-05-29
주택 석면 슬레이트 무상 철거
주택 석면 슬레이트 무상 철거
 
2015-05-29
‘토요 진로진학 코칭교실’ 8차례 운영
‘토요 진로진학 코칭교실’ 8차례 운영
진로교육지원센터서 고1.2 대상   2017~18 대학입시 전략 설명학과.직업 소개, 질의응답 시간도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도 제공        사상구 진로교육지원센터 ‘행진’이 고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8차례에 걸쳐 ‘토요 진로진학 코칭교실’을 운영한다. 또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토요 진로진학 코칭교실’은 5월 9일부터 11월 21일까지 모두 8회에 걸쳐 사상구 진로교육지원센터(사상구청소년수련관 3층에 위치)에서 열린다. 1교시는 부산진학지원단 전문위원들이 맡아 강의하며, 진로와 연계한 대학진학 준비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변화하는 대입제도 및 다양한 대입 전형 유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2교시는 대학 교수 또는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전공에 대한 소개 및 질의응답 등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지난 9일 시작된 첫 강의는 강상원 대덕여고 교사가 맡아 ‘2017~2018년도 대학입시 전략’을 알기 쉽게 설명한 데 이어, 2교시에는 이현민 부경대 교육철학교수가‘내 인생의 나침반’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40명을 모집한 제1회 ‘토요 진로진학 코칭교실’에는 6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려 미리미리 사전신청이 필수다. 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dreamsasang.or.kr) 또는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에너지과학고 학생들이 4월부터 9월까지 목요일마다 진로진학 및 체험활동을 하고 있으며, 5월에는 모산초, 주학초, 주례중, 주례여고, 대덕여고 학생들의 체험활동과 진로교육이 진행된다. 5월 29일과 30일 광장로 명품가로공원과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열리는 평생학습축제에도 참여해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관련한 진로체험처를 적극 발굴해 MOU를 체결하는 한편, 학생들의 진로체험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로체험.지원 전산망인 ‘꿈길’(www.ggoomgil.go.kr)에도 등록할 계획이다.           창조학습과(☎310-4924), 진로교육지원센터(☎316-2214)
2015-05-29
주례여고-필리핀 고등학교 국제교류
주례여고-필리핀 고등학교 국제교류
학생들 상호 방문.홈스테이… 언어.문화 이해, 우의도 다져     ‘주례여자고등학교가 필리핀의 고등학교와 국제교류를 하고 있다. 주례여고 국제교류학생 방문단(학생 10명, 인솔교사 2명)이 올해 1월 18일부터 23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필리핀 마닐라 퀘존시티에 있는 FEU Diliman School(FEU College 부속 고등학교로 1986년 설립)을 방문해 홈스테이하며 영어와 필리핀 문화를 이해한 데 이어, 5월 11일에는 딜리만 고등학교 국제교류학생 방문단(학생 10명, 인솔교사 2명)이 한국에 와 주례여고 학생들의 가정에서 5일간 함께 지내며 우정을 나눴다. 12일에는 주례여고 강당에서 환영식이 열렸다. 환영식은 2학년 고민정 학생과 3학년 서정민 학생이 사회를 맡아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됐다. 한국과 필리핀의 국가를 부른 뒤 방문단을 전교생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학교 학생들이 준비한 축하공연도 펼쳐졌는데, 주례여고 댄스동아리 학생들이 카라의 ‘맘마미아’와 엑소의 'MAMA'를 추며 화려한 댄스 실력을 뽐내 큰 박수를 받았다. 13일에는 한국과 필리핀의 문화를 알리고, 수업에 함께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14일엔 강서체육관에서 친선 체육대회를 열어 함께 뛰고 달렸으며, 해운대 ‘영화의 전당’과 시립미술관을 관람했다. 마지막 15일에는 남포동에서 ‘영화의 거리’와 ‘국제시장’을 둘러보는 것을 끝으로 필리핀 학생들은 마닐라 행 비행기를 탔다.2학년 권지은 학생은 “5일간 함께 지내며 서로를 이해하고, 영어 회화 실력과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고 말했다. 홍차순 영어 교사는 “피부색과 언어가 다른 아이들과 함께 지내며 많은 것을 보고 배워서 세상을 폭넓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청소년기자 박 소 정 (주례여고1)
2015-05-29
‘사랑 가득’ 케이크 만들어 감사 엽서와 함께 부모님 등에게 드려
‘사랑 가득’ 케이크 만들어 감사 엽서와 함께 부모님 등에게 드려
  신라중학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과제빵 체험 프로그램인 ‘애(愛)너지 충전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지원 학생이 많아 면접을 통해 25명을 선발했다. 면접은 ‘감사 엽서’를 쓰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희망 학생들은 자신들이 만든 케이크를 누구에게 왜 주고 싶은지, 감사의 인사 등을 엽서에 적어 평가를 받았다. 선발된 학생들은 6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가사실습실에서 제과제빵사와 함께 정성을 다해 케이크를 만들었다. 3학년 심영진 학생은 “어버이날 부모님께 직접 만든 케이크를 선물해 드리고 싶다”며 “케이크를 받고 좋아하실 부모님을 생각하니 더욱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3학년 김영원 학생은 “며칠 있으면 친한 친구의 생일이라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다”며 “친구와 우정이 더 두터워질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중학교에서는 23일에도 바리스타 체험, 뮤지컬 관람,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기자 윤 지 영 (신라중3)
2015-05-29
어린이날 축제 ‘꿈을 먹고 살지요’ 성황
어린이날 축제 ‘꿈을 먹고 살지요’ 성황
  5월 5일 어린이날 사상구청 광장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대축제 ‘꿈을 먹고 살지요’가 열렸다. 주례교회가 주최하고, 사상구와 사상경찰서, 북부소방서 감전센터, 사상구지역아동센터, 연세우리들태권도 등이 후원한 이 축제에는 어린이와 부모 등 1천500여명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놀이마당 ▷미술마당 ▷먹거리마당 ▷영어마당 ▷가족마당 ▷민속마당 ▷이벤트마당 등 7개 마당, 28개 코너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물 풍선 터뜨리기 등 재밌는 게임을 한 ‘놀이마당’과 아이들의 허기진 배를 채워준 ‘먹거리마당’이 크게 붐볐다. 외국인과 화상으로 마주보고 영어로 이야기를 나눈 ‘영어마당’과 판매수익금의 절반을 탈북 어린이를 돕는데 기부하기로 한 ‘어린이 벼룩시장’, 어린이 태권도 시범공연, 난타공연 등이 펼쳐진 ‘이벤트마당’도 북적였다.   청소년기자 신 유 경 (모라중1)
2015-05-29
위대한 사랑
‘가슴으로 보듬은 사랑’이라는 말이 있다. 주부교실에서 그분을 처음 만난 건 3개월 전쯤이다. 단아하고 온화하면서 항상 조용하게 강사님의 강의를 경청하시던 분. 그러던 중 우연히 알게 된 그분의 한 가지 특이한 이력이 수다 떠는 주부들을 살짝 놀라게 했다. 그분은 ‘위탁가정’의 어머니셨다. 보육원 같은 데서 아이를 입양한 뒤 친자식으로 키우는 가정과 ‘위탁가정’은 약간 다르다. ‘위탁가정’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집의 아이를 데려다가 잘 키워준 뒤 다시 그 부모에게 돌려주는 걸 말한다. 이건 정말 ‘헌신’이라는 말 외에는 아무것도 댈 수 없는 천사 같은 사랑이다. 물론 이 아이들을 키워주는 위탁가정 부모들은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 그저 자신의 사랑을 남에게 베푸는 것뿐이니 그 무슨 표현으로 이분들의 위대함을 다 말할 수 있을까. 그분은 고향이 경상북도 점촌인데 친정에 갔다가 우연히 그곳에서 한 가정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부모에게 잘 키워주겠노라는 약속을 한 뒤 두 아이를 데려왔다는 것이다. 며칠 후 그분의 초대로 우리 주부 4명이 집에 놀러갔다. 마침 집에 있던 자매 아이 둘은 그분에게 이모라고 불렀다. 원래 친딸이 하나 있는데 “위탁가정을 하는 덕분에 딸만 셋이 됐다”며 웃으셨다. 아이들 3명 모두 친자매처럼 섞여 신나게 웃고 떠들며, 컴퓨터도 하고 공부도 하며 놀았다. 친딸의 성격이 약간 소심하고 조용한 스타일이었는데 두 언니들이 생기면서 상당히 밝고 명랑해졌다며 좋아하셨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어려움은 없냐고 물었더니 그분은 애들이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항상 웃는 소리가 집안에서 끊이지 않으니 그것만으로도 큰 행복이라며 맑게 웃으셨다. 위탁가정 같은 ‘천사표 이웃’ 덕분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이 해체되지 않고 버틸 수 있는 것 같다. 얼마나 고맙고 아름다운 일인가. 그런 실천을 따라 하지 못하는 내가 부끄럽기만 했다. 요즘 생활고를 못 이겨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끔찍한 선택을 하는 경우도 가끔 신문에 나온다. 하지만 진정 숭고한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는 분을 만난 것도 내겐 행복이었다. 남 보 라 (덕포동)
2015-05-29
세월 앞에서
엊그제 결혼한 것 같은데 벌써 40대 후반의 아주머니가 됐다. 애들은 청소년기를 막 벗어나 자신들만의 세계를 꿈꾸고 있지만, 나는 남편으로부터 ‘뱃살공주’란 칭호를 들으며 무미건조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세월은 그야말로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빠르게 흘러간다. 평균수명 여든 살을 넘어 이젠 백 살을 바라보는 시대다. 아직 내가 살아가야 할 날은 많다. 그렇지만 태어나는 것은 순서가 있어도 저승으로 가는 것은 순서가 없다. 얼마 전에 내 조카는 34살의 나이로 갑작스레 요절했다. 나도 마음은 무병장수하고 싶지만 언제 어디서 사고나 질병으로 불귀의 객이 될지 모른다. 그런 까닭에 너무 버둥거리지 말고 주변 사람에게 최대한 베풀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소망하던 내일이다”란 말처럼 하루하루를 열정적으로 사는 것만이 후회를 최소화하는 길이다.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미움과 원망의 감정 품지 말고 조금 손해보고 베푼다는 마음으로 산다면 사는 일은 그다지 힘겹지는 않을 것이다. 세월 앞에 장사 없듯 물처럼 흐르는 시간은 영원히 돌이킬 수 없으므로 ‘현재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보람과 행복을 얻는 일이다. 고려시대 나옹선사(懶翁禪師 1320~1376)의 시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를 읊조리며 한 세상 유익하게 살아볼 일이다. 이 옥 출 (엄궁동)
2015-05-29
통일 글짓기.자유수호 웅변대회 참가하세요
통일 글짓기.자유수호 웅변대회 참가하세요
  □ 글짓기대회: 5월 30일(토) 오후 1시 구청 문화마당□ 웅변대회: 5월 30일(토) 오후 2시 구청 3층 소회의실□ 신청.문의: 한국자유총연맹 사상구지회(☎324-8332, 팩스 324-8333)
2015-05-29
“어르신, 주택연금으로 노후준비 하세요”
집 한 채로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정부보증 역모기지)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지사(지사장 김갑천)에 따르면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주택연금 가입자는 전국적으로 5천39명이며, 2007년 7월 출시 이후 2014년 말까지 누적 가입자는 2만2천634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부산지역의 경우 가입자는 2013년 324명, 2014년 362명이며, 2014년 말까지 누적 가입자는 1천428명으로 해마다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위해 자녀들에게 의존하기보다 보유자산을 노후생활자금으로 활용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주택연금은 부부 기준으로 1주택자(시가 9억원 이하) 또는 다주택자(보유주택 합산가격이 9억원 이하)로서 만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연금수령액은 연령과 집값이 높을수록 많아지는데, 예를 들어 3억원 상당 주택의 경우 매월 받는 연금은 60세 가입자 68만원, 70세 98만원, 80세 151만원이다. 연금은 두 분 모두 돌아가실 때까지 지급되며, 집값을 초과한 연금 지급액은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책임을 지고, 집값(처분금액)보다 연금 지급액이 적을 때는 남은 금액을 자녀에게 돌려준다. 가입을 희망하는 분은 주민등록등본(2통)과 전입세대열람표, 가족관계증명서, 인감증명서 등 서류를 갖춰 한국주택금융공사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지사(☎804-3981, 804-3985,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 2층)
201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