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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아카데미 특강
사상아카데미 특강
 
2015-11-30
구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12월 16일 다누림홀
구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12월 16일 다누림홀
‘부산네오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 레인메이커.여성합창단.소년소녀합창단 찬조 출연       “다사다난했던 을미년(乙未年) 청양의 해가 저물어갑니다. 온 가족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송년음악회를 통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느끼며, 따뜻한 정이 넘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맞아 12월 16일(수) 저녁 7시30분 사상구 다누림센터 다누림홀에서는 ‘2015 구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가 열린다. 이날 특별 초청된 부산네오필하모닉 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홍성택)가 ‘오페라의 유령’을 비롯해, 영화 ‘닥터 지바고’, ‘미션 임파서블’의 OST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 등 클래식과 ‘오! 거룩한 밤’ 등 크리스마스 캐럴 모음곡도 선사한다. 네오필하모닉은 2009년 7월 창단된 이래 지금까지 해마다 40회 이상 폭넓은 연주활동을 펼쳐 시민은 물론 음악평론가들로부터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라는 평을 받고 있다. 송년음악회에는 ‘레인메이커’와 사상여성합창단, 사상구소년소녀합창단이 찬조 출연해 심금을 울리는 재즈와 아름다운 가곡, 동요를 선사할 예정이다. 입장료 무료(전화예약 우선).          사상문화원(☎316-9111)
2015-11-30
사상구장학회, 장학생 90명 선발합니다
12월 15일까지 동주민센터 신청.접수, 내년 2월 장학금 1억원 지급 계획   (재)부산사상구장학회(이사장 구정회)가 장학생 90명을 선발, 1인당 50만~300만원의 장학금(총 1억원)을 지급하기로 했다.<12면 ‘제7회 (재)부산사상구장학회 장학생 선발 계획 알림’ 참조> 사상구장학회는 11월 10일 이사회를 열어 장학기금 36억5천만원(10월 기준)의 운용 수익 등을 바탕으로 내년 2월 장학생 90명에게 사상인재육성 장학금, 성적향상 장학금, 예술.체육.기능 특기장학금, 일반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사상인재육성 장학생 가운데 우수장학생을 비롯해, 전 학기 대비 석차가 20% 이상 오른 성적향상 장학생, 예술.체육.기능 특기장학생은 사상구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을 선발,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토.일요일 제외) 한 달 동안 동주민센터에서 신청(동장 추천서, 장학금 신청서 등 서류 제출)을 받고 있다. 이후 생활실태와 재산 상태, 소득수준 등을 심사한 뒤 장학회 이사회 의결을 거쳐 지급대상자를 최종 확정한다. 내년 2월 결과를 통보하고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사상구장학회는 2010년 2월부터 올 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장학생 516명에게 5억9천26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인재육성에 힘써왔다. (재)부산사상구장학회 사무국(☎310-4107)
2015-11-30
사상구청 직원축구회 시장기대회 우승
사상구청 직원축구회 시장기대회 우승
결승에서 남구청 6-4로 꺾고 8년 만에 정상 재탈환     사상구청 직원축구회가 제27회 부산광역시장기 구.군직원 축구대회에서 8년 만에 영예의 우승기를 되찾는 감격을 누렸다. 사상구청 직원축구회(회장 김성수)는 11월 15일 기장군 월드컵빌리지에서 열린 시장기 축구대회 결승에서 한지석.김중기 선수 등의 맹활약에 힘입어 강호 남구청을 6-4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사상구청은 2007년 제19회 대회 우승 이후 8년 만에 우승기를 되찾아왔다. 또 김중기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6골을 터뜨린 한지석 선수가 최고득점상을, 유승현 감독이 감독상을 받는 등 개인상도 휩쓸었다. 사상구청은 예선 리그전에서 남구청(1-0 승)과 북구청(4-0 승), 동래구청(8-6 승)을 차례로 격파하고 본선에 올랐다. 이어 8강전에서 수영구청과 전.후반을 1-1로 비겨 승부차기 끝에 3-0으로 꺾은 사상구청은 준결승에서 만난 동구청도 2-0으로 완파했다. 사상구청 직원축구회(☎310-4422)
2015-11-30
커피 한 잔에 희망을… 자활기업 카페 ‘담소’ 오픈
커피 한 잔에 희망을… 자활기업 카페 ‘담소’ 오픈
    구청 커피하우스 자활근로자 3명 힘모아 창업 ‘결실’   구청 커피하우스에서 일하던 자활근로자들이 힘을 모아 카페를 창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월 19일 오픈한  ‘이야기가 있는 카페-담소’가 바로 그 자활기업 카페다. 카페 ‘담소’는 사상구 모라동 모라중학교 맞은편 골목 아래 건물 1층(백양대로 933-13)에 자리 잡고 있다. 카페 ‘담소’의 공동대표 3명은 지난 3년 동안 사상구청 1층 로비에 설치된 ‘커피하우스 1호점’(사상지역자활센터 커피사업전문사업단)에서 일하면서 세 사람 모두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는 등 자립기반을 마련해 카페 창업이라는 결실을 거뒀다. 사상구에서도 저소득 주민인 자활근로자들이 카페를 창업해 자립할 수 있도록  임대보증금과 시설비 등을 지원했다. 권서하 공동대표는 “오랫동안 꿈꾸고 준비한 자활기업 카페 창업을 이루게 돼 기쁘다”면서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커피와 트렌디한 디저트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담소(☎312-8681)복지관리과(☎310-4353)
2015-11-30
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사랑을 전하세요
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사랑을 전하세요
‘희망 2016 나눔 캠페인’ 시작… 12월 22일 명품가로공원 잔디광장서 성금 모금 현장캠페인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사진은 지난해 캠페인 모습)이 11월 23일부터 새해 1월 31일까지 70일 동안 펼쳐진다.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을 슬로건으로 내건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며, 사상구를 비롯한 16개 구.군과 단체, 기업, 주민 등의 참여로 진행된다. 우리 구의 경우 이번 나눔 캠페인에서 전년도 목표액보다 2.8% 늘어난 3억69만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구청(복지정책과)과 12개 동주민센터에 임시접수 창구를 설치해 모금한다. 특히 오는 12월 22일(화) 오후 2시 괘법동 광장로 명품가로공원 잔디광장에서 성금 모금 현장캠페인을 벌인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기부하신 성금과 성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계획”이라며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복지정책과(☎310-4342)
2015-11-30
사상구 청소년수련관 새 단장
사상구 청소년수련관 새 단장
12월 10~12일 개소식 및  송년 한마음축제       사상구청소년수련관이 확 바뀌었다. 사상구는 지난해 11월 2억4천500만원을 들여 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을 개.보수한 데 이어, 올해도 4억원을 들여 시설이 노후한 소극장 등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했다. 소극장의 좌석을 기존 100석에서 120석으로 늘리면서 의자를 전면 교체했으며, 무대도 1m 가량 넓혔다.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련관 3개 층의 천장에 있는 석면을 완전 제거하고 보수공사를 했으며, 1~3층의 조명등도 LED조명등으로 바꾸었다. 1~2층의 내부 벽면도 밝고 산뜻한 페인트로 새로 칠했다. 이에 따라 청소년수련관은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소극장 리모델링 완료를 축하하는 행사 ‘2015 송년 페스티벌 한마음축제.발광'을 갖기로 했다. 10일에는 저녁 6시30분부터 9시까지 소극장 개소식과 축하 공연(피아노.기타.드럼 연주 등)이 펼쳐지며, 11일에는 저녁 7시~9시 소극장에서 피아노 연주, 댄스 공연이 진행된다. 12일에는 오후 2시~5시30분 소극장과 수련관 1층 로비에서 청소년동아리 축제 ‘발광’(밴드 공연, 댄스 공연, 체험 및 홍보부스 운영)이 개최된다. 문화교육홍보과 관계자는 “노후한 소극장 등 수련관 시설을 대대적으로 개보수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맘껏 뽐낼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문화교육홍보과(☎310-4371)사상구청소년수련관(☎316-2214)
2015-11-30
5천명이 즐긴 ‘청소년 어울림마당’
5천명이 즐긴 ‘청소년 어울림마당’
이준범(백양고3) 학생, 청소년가요제 영예의 대상     끼와 열정이 넘치는 청소년들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7차례 열린 ‘사상강변 청소년 어울림마당’(악소리 나는 토요일)에 5천여명의 청소년과 주민이 참여해 함께 즐겼다. 특히 올해 마지막으로 10월 24일 오후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진행된 ‘사상강변 청소년 어울림마당 가요제’ 결선은 1천여명이 관람하며 신명나는 시간을 보냈다. 청소년가요제에서 영예의 대상은 ‘남자답게’(‘플라이 투 더 스카이’ 노래)를 멋들어지게 부른 이준범(백양고3) 학생이 차지했다. 금상은 ‘갈아타는 곳’을 애절하게 부른 정호정(부산여상2) 학생이 수상했으며, 은상은 노영법(성도고3) 학생이 받았다. 또 지난 1년 동안 청소년어울림마당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 신라대 ‘크로키아’와 부산 K타이거즈 태권도시범단이 우수동아리로 뽑혀 영예의 사상구청장상을 받았다. 한편 이날 청소년들은 야외에 설치된 30여개의 부스를 순회하면서 목수, 바리스타, 요리사 등의 직업세계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놀이와 먹거리를 즐기기도 했다. 문화교육홍보과(☎310-4373)사상구청소년수련관(☎316-2214)
2015-11-30
CATs 사상인디스테이션 12월 전시.공연 안내
CATs 사상인디스테이션 12월 전시.공연 안내
    CATs ‘학원별곡’ 참가팀 모집 안내   □ 지원자격: 부산지역에서 활동하는 댄스팀 □ 접수기간: 12월 1일(화)~12월 9일(수) □ 제출서류: 학원별곡 지원신청서, 참가팀 소개(자유양식)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사상인디스테이션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학원별곡 지원신청서 내려 받은 후 작성, 이메일 또는 방문 제출 □ 모 집 팀: 선착순 16개팀 □ 상 금: ★1등-300만원 (우승 상패, 우승기) ★2등-100만원 □ 신청.문의: (재)부산문화재단 문화콘텐츠팀(☎316-7632, ljhmind@bscf.or.kr)
2015-11-30
<시가 있는 창 21> 너를 건너며
<시가 있는 창 21>  너를 건너며
뜰 앞에 잣나무가 없어도 좋은 지리산 화엄사 아래 잣나무가 있어도 그립고 없어도 그리운 너를 건넌다 거짓말은 늘 진실이고 뜰 앞에 잣나무여 세상에 술 한 잔 건넨다    이문영, 「뜰 앞에 잣나무」 전문     깊은 밤, 잠들지 않고 한편의 시를 써서 머리맡에 두고 흡족한 잠을 잤다. 아침 햇살 아래 그것을 다시 보니, 아하! 이것이 나였던가……. 내가 아닌, 나와는 전혀 다른 슬픈 인식의 언어들이 종이 위에 흔들리고 있다. 부끄러운 일이다. 나는 그동안 얼마나 나 자신에 대하여, 그리고 세상에 대하여 진솔하지 못했다는 것일까. 밤새 내 인식에 잡혔던 사물을 나는 사랑한 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것은 애욕이었으며, 사물과 같은 선상에 서지 못한 내 강압의 의식이었을 것이다. 결핍을 감추기 위한 집착이었을 것이다. 이렇게 해서 또 한 겹 감각의 굳어진 표피를 뒤집어쓴 나를 만나게 된다. 시인은 모두 거짓말쟁이이다. 속앓이를 하고난 밤에 푸스스한 얼굴로 일어나 아무렇지도 않게 그윽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다. 거짓의 형상! 세상은 늘 무겁고 단단하여 부서지지 않을 벽이었으며, 시인은 벽의 저쪽에 온전히 자신을 남겨두고, 마법사처럼 그의 거짓형상을 일으켜 그 담을 뛰어넘는다. 그런 것처럼 보일 뿐이다. 그러나 어찌 하겠는가. <거짓말은 늘/진실이고> 세상이 언급하는 진실이란 모두 거짓말인 것을. 아무리 눈을 씻어도 끝내 실체는 나타나지 않는다. 결국 우리 모두는 세상의 뜰에 심어진,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은> 존재였던 것일까. 너는 없고……, 바람이 한번 휘몰아오더니 막무가내로 낙엽이 진다. 그러고 보니 어느새 가을이 막바지에 들었다. 낙엽은 새로운 희망이다. 낙엽은 지금 <그리운 너>를 건너는 중이다. 오늘밤은 기어코 지워지지 않을 상처 하나 가슴에 새기고 싶다. 따뜻한 상처. 그 상처 때문에 시인은 살아있는 가치를 지닌다고 했던가? 시를 쓴다는 건, 피를 흘리지 않고도 충분히 고통스러울 수 있는 나 자신과의 처절한 싸움이다. 이 끝나지 않을 싸움. 내 기필코 이 싸움을 감내하는 이유는 세상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박윤규 (시인)
2015-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