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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만드는 대한민국 투표로 시작됩니다
- 2020-04-01
- 코로나19 심리상담 지원
- 사상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관련 서비스 제공 ‘코로나19’ 감염병 스트레스로 고통을 겪는 주민을 위해 사상구보건소와 사상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심리상담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불안, 초조, 우울 등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자가격리 대상자’와 일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전화 상담을 진행하며, 필요 시 정신건강 평가, 고위험군 대상 전문기관 치료, 위기상황 시 응급개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확진환자 및 가족이 심리지원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국가트라우마센터를 통해 심리적 안정과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전문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상담신청 및 문의는 사상구정신건강복지센터(☎314-4101)로 하면 된다. 보건소 건강증진과(☎310-5154)
- 2020-04-01
-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역활동으로 대비합시다!
- 코로나19 방역은 일반(위생해충) 방역과는 다릅니다. 사람 간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것을 막으려면 도로나 비위생적인 곳을 소독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접촉하는 곳을 소독해야 합니다. 사상구는 보다 효율적인 방역을 위해 이러한 지점에 집중하여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2020-04-01
- 코로나19 예방, 꼭 기억해야 할 행동수칙
- 2020-04-01
- 코로나19 확산 대비 긴급 방역 회의
- 새마을지도자 사상구협의회는 지난 2월 24일 구청에서 ‘코로나19 확산 대비 긴급 방역 회의’를 개최하고, 전 회원들이 힘을 모아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 2020-04-01
-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등 지원 협약 체결
- 사상구와 부산사회복지사협회 사상구지회는 지난 2월 28일 오후 구청에서 ‘2020년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등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 2020-04-01
- 화훼농가 돕기 꽃 직거래 판매
- 사상구는 3월 18일 구청 광장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거래 판매(1천3백단, 390만원 상당)를 진행했다.
- 2020-04-01
- 법률홈닥터에게 물어보세요 - 치매 공공후견
- Q: 이웃의 어르신이 자녀와 단둘이 살다가 얼마 전 자녀분이 사망하셨습니다. 어르신이 치매가 있으신데 어떻게 도움을 드릴 수 있나요? A: 치매는 지능·인지·기억 등의 정신적 능력의 현저한 감퇴로 일상적 활동을 포함한 사무 처리의 어려움으로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고통과 두려움이 큰 질병입니다. 이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환자에 대한 보호와 지원 및 치매 퇴치를 위한 연구 등에 관한 정책을 수립·시행함으로써 개인적 고통과 피해 및 사회적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2011년 「치매관리법」을 제정하여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 법에는 치매안심센터와 치매안심병원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적 근거도 마련하여 상담, 조기진단, 치매예방, 전문적 치료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저소득층 환자에 대하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을 통해 환자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있습니다. 「치매관리법」 개정(2018. 9. 20 시행)으로 치매 어르신에 대한 ‘공공후견인’ 지원 사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치매 공공후견인 제도는 치매로 인하여 의사결정 능력이 저하된 어르신이 자력으로 후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치매어르신을 위하여 가정법원에 후견인 선임심판을 청구하고 후견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공공후견인은 보건복지부 공공후견인 후보자 양성 교육을 받은 자로, 치매어르신의 의사결정 대리 또는 지원을 하거나 사회복지서비스 신청, 재산관리,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안전체계 구축 등 업무를 합니다. 이러한 치매공공후견인제도(문의: 사상구치매안심센터 ☎310-5158)를 통해 치매어르신의 건강을 보살피고 삶의 질을 높여드릴 수 있습니다. 법무부 법률홈닥터 김단비 변호사 무료법률 전화 상담: ☎310-4317 대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 2020-04-01
- 다복따복망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희망이야기 (31)
- 허리가 아파 누워서 지내는 주례2동 어려운 이웃 찾아가 상담 후 기초생활보장 신청 꾸준한 치료로 홀로서기 가능 ‘웰컴투-냉정골’ 전입가구 조사를 하고 오신 통장님이 긴급하게 복지팀을 찾으셨습니다. “이번에 우리 통에 전입한 사람이 허리가 아파서 못 걷고 집에 누워만 있어요. 이 분 복지팀에서 좀 도와줬으면 좋겠는데….” 걱정스러운 마음에 서둘러 A씨의 가정을 방문하였습니다. A씨는 생계를 위해 일용직을 전전하던 중 갑자기 다리에 힘이 없어 심하게 넘어지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병원비에 대한 부담으로 치료를 할 수 없었고, 그로 인한 허리 및 다리 통증이 심해져 지인의 도움 없이는 제대로 걸을 수 없고 움직이기도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배우자와 이혼 후 자녀와도 연락이 두절되어 의지할 가족도 없이 홀로 지내던 A씨는 통증으로 일도 하지 못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누워서 보냈으며, 이웃들로부터 지원받은 소량의 생필품과 음식들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A씨는 병원에 가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아보는 게 소망이라고 했습니다. 먼저 A씨의 기초생활보장 신청을 해드리고 음식, 물품 등을 전달하면서 지속적으로 안부를 확인했습니다. 현재 A씨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선정이 되어 그렇게 염원하던 병원에 가서 허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꾸준히 치료를 받은 덕분에 이제는 다른 분들의 도움 없이도 혼자 지팡이를 짚으며 거동이 가능해졌습니다. A씨는 처음 만났을 때와는 달리 얼굴 표정도 매우 밝아졌으며 담당자를 볼 때마다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씀도 잊지 않고 하십니다. A씨의 세상을 향한 걸음에 힘이 되어 주기 위해 앞으로도 주례2동 주민들과 함께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겠습니다. 복지정책과(☎310-4661) 주례2동 행정복지센터(☎310-3172)
- 2020-04-01
- 9월 개관 앞둔 부산도서관 홍보 사이트 개설
- 오는 9월 개관 예정인 부산도서관(부산대표도서관)을 소개하는 ‘인트로 홍보 사이트’가 개설됐다. 부산시는 3월 3일부터 부산도서관(부산대표도서관)홍보 사이트(https://library.busan.go.kr/introbusan/index.do)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는 부산도서관 알아보기, 부산도서관 미리보기, 부산도서관 현황, 공지사항, 부산도서관 지금 이슈, 부산도서관 지금 이책 등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또 이날부터 부산지역 127개 도서관(공공도서관 42개, 공립작은도서관 85개)의 도서검색 및 대출 통합관리, 강좌신청, 문화행사 등 도서관에 관한 모든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부산시 도서관 포털 사이트’(http://library.busan.go.kr/portal)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자책, 오디오북, 이러닝, 전자잡지 등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자료를 갖춘 ‘부산시 전자도서관’(https://library.busan.go.kr/elib) 서비스도 시작했다. 사상구 덕포동 옛 상수도계량기 검사센터 부지(사상구 사상로310번길 21)에 건립 중인 부산도서관(부산대표도서관)은 오는 5월 준공한 뒤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9월 개관할 예정이다. 부산시 교육협력과(☎888-2047) 사상구 문화교육과(☎310-4064)
- 2020-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