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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7일부터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발급 재개
- 위생업계 종사자 대상 오전 9시∼11시 30분 발급 코로나19 대응으로 2년여간 중단됐던 보건소의 건강진단결과서(옛 보건증) 발급업무〈사진〉가 7월 7일부터 재개됐다. 사상구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감염병 대응에 집중하기 위해 중단했던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유흥 제외) 업무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위생업계 종사자들은 3개월에서 1년 주기로 건강진단을 실시하고 건강진단결과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그러나 보건소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을 잠정 중단함에 따라 그동안 관련 종사자들은 민간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을 원하는 구민은 월∼금요일 오전 9시∼11시 30분까지 신분증을 갖고 사상구보건소 2층 민원실을 방문하면 된다. 검사항목은 장티푸스, 폐결핵, 전염성 피부질환 등이며 발급 소요기간은 평일 기준 5일이다. 수령방법은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상구 보건소 홈페이지(www.sasang.go.kr/health) `온라인제증명' 코너 이용을 권장한다. 발급 비용은 3천원이다. 보건소 보건행정과 관계자는 "이번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재개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위생 종사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만 감염병 전파상황과 중앙부처 방역지침에 따라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업무는 변경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보건행정과(☎310-4816)
- 2022-07-27
- 코로나19 재택치료비 본인부담금 지원 중단
- 정부의 코로나19 격리 관련 일반의료체계 개편에 따라 7월 11일 검사자부터 재택치료비 지원이 중단됐다. 사상구보건소는 코로나19의 하반기 재유행 등에 대비하고 재정지원 효율화를 위해 입원·격리자에게 지원하던 재택치료비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소액인 비대면 진료비 등 재택치료 비용 지원을 중단하고 본인이 부담하도록 했다. 다만, 환자 부담이 크고 감염병 전파 방지를 위한 격리병실 사용 등으로 인한 추가 부담(1인실 사용) 등을 고려해 입원진료비에 대한 재정 지원은 유지한다. 또 의사가 상주하지 않는 요양시설 입소자는 기저질환 등으로 입원치료가 원활하지 못한 점을 감안해 치료비 지원을 유지할 계획이다. 보건소 보건행정과(☎310-8554)
- 2022-07-27
- 원숭이두창, '주의' 단계 격상
- 7월부터 비상대책반 운영 원숭이두창에 대한 감염병 위기경보단계가 '주의'로 격상되면서 부산시와 사상구는 관련 방역대책반을 꾸려 지역 환자 발생에 대비한 방역체계 강화에 나섰다. 사상구보건소는 7월 1일부터 4개팀, 총 7명으로 구성된 원숭이두창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비상방역대책반은 지역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의심 사례 발생 시 △환자 신고·접수 △상담 및 정보제공 △환자 및 검체 이송 등 즉각적인 대응에 나서는 것을 주된 업무로 한다. 이를 위해 사상구는 부산시가 지정한 입원치료병상을 갖춘 전담의료기관을 활용해 의심환자 격리와 확진자 치료의 효율성을 높인다. 보건소 보건행정과(☎310-5103)
- 2022-07-27
- 취약계층 폭염대비 건강관리 '깐깐하게'
-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 건강관리〈사진〉를 집중적으로 펼친다. 사상구보건소는 7월 1일부터 온열질환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 질환자, 홀로 어르신 등 4천여명을 대상으로 폭염건강관리를 실시한다.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이 전화 상담을 통한 폭염 건강관리법과 응급상황대비 요령 등을 안내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폭염국민행동요령 리플릿, 해충·모기퇴치팔찌, 면역력 향상을 위한 종합 비타민 등을 배부하고 있다. 또 폭염 특보 문자 서비스와 무더위쉼터 안내 문자도 제공한다. 보건소 건강증진과(☎310-5247)
- 2022-07-27
- 4차접종 50대까지 확대
- 202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