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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교 신입생 필수예방접종(파상풍·백일해·일본뇌염 등) 완료하고 입학하세요
초·중학교 신입생 필수예방접종(파상풍·백일해·일본뇌염 등) 완료하고 입학하세요
  초·중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가 있다면 오는 3월 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필수예방접종을 마쳐야 한다. 질병관리청과 교육부는 2월 8일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초·중학교 입학 전에 필수예방접종(초등학교 4종, 중학교 3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했다. 초등학교 입학생은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5차, 소아마비(IPV) 4차,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2차, 일본뇌염(불활성화 사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등 4종을 접종해야 한다. 중학교 입학생은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Tdap) 6차, 일본뇌염(불활성화 사백신 5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등 2종을 접종해야 하며, 여학생들은 사람(인)유두종바이러스(HPV) 1차 백신을 추가로 맞아야 한다. 예방접종 기록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https://nip.kdca.go.kr)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을 아직 완료하지 않은 대상자는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하면 된다. 접종했지만 전산등록이 누락된 경우에는 접종받았던 의료기관에 전산등록을 요청하면 된다. 예방접종을 할 수 없는 별도의 사유를 지닌 입학생은 진단받은 의료기관에 접종 금기 사유를 전산등록 해달라고 요청하면 접종을 받지 않아도 된다. 예전에 백신 접종 후 심한 알레르기 반응(아나필락시스)이 나타났거나 백일해 백신 등을 맞았을 때 7일 이내에 뇌증이 발생했던 경우, 면역결핍자 또는 면역억제제 사용자 등은 예방접종 금기자에 해당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홍역, 유행성이하선염 등의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감염병 전파에 취약하다”면서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도 각종 예방접종을 제때 실시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질병관리청(☎043-719-8371) 교육부(☎044-203-6547)
2021-02-27
사랑의 마스크 기부 감사합니다!
사랑의 마스크 기부 감사합니다!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취약계층 아동 등에 전달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사랑의 마스크’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의료법인 희경의료재단 한국요양병원(이사장 최순희)은 지난 2월 2일 괘법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마스크’ 500장을 기탁했다. 마스크는 홀로어르신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됐다. 동서대학교 학교기업 ‘애니모션’(대표 조승우 교수)과 경남정보대학교 ‘슈키트’는 지난 1월 28일 주례2동 행정복지센터에 ‘아토프렌즈’ 캐릭터가 그려진 아동용 마스크 200장을 기탁했다. 애니모션과 슈키트가 함께 제작한 아동용 캐릭터 마스크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배부됐다.    괘법동 행정복지센터(☎310-3104) 주례2동 행정복지센터(☎310-3172)
2021-02-27
헌혈로 생명을 구하는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헌혈로 생명을 구하는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20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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