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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명절 온정 이어진 사상구 ‘따뜻해’
-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사상구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업체, 사회봉사 단체 등의 후원을 받아 2월 9일부터 13일까지 홀로 사는 어르신과 한부모가족, 장애인, 저소득주민, 사회복지시설 3천790세대와 보훈단체 10개소 300세대 등을 지원했다. 또 사상구장애인복지관, 모라종합사회복지관, 학장종합사회복지관, 백양종합사회복지관을 차례로 돌며 전통민속놀이와 명절특식, 설 선물 등을 제공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사상구노인복지관에서는 2월 13일 어르신 1천 600여 명에게 떡국 식사를 제공했다. 설 명절 기간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을 파악해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 보호에도 힘썼다. 이와 함께 2월 2일부터 13일까지‘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하고, 모라전통시장을 시작으로 감전시장, 덕포시장, 새벽시장, 엄궁시장 등 주요시장을 차례로 찾아 시장 전반의 운영 상황과 시설 환경을 점검했다. 사상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고, 취약계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돌봄정책과(☎310-4484)
- 2026-03-06
- BNK부산은행, 설 복 꾸러미 2천750만 원 상당 기탁
- BNK부산은행(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지난 2월 11일 설 맞이 복(福) 꾸러미 550상자(2천75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BNK부산은행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아 매년 명절마다 생필품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 교육 및 문화예술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하게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 2026-03-06
- 국민은행 중부산, 농산물 꾸러미 1천230만 원 상당 기탁
- KB국민은행 중부산본부는 지난 2월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농산물 꾸러미 176상자 1천23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에 마련한 농산물 꾸러미는 ㈜부산새벽시장에서 직접 구입한 신선한 식재료 10종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다자녀·한부모가족 136세대와 장애인·아동거주시설 12개소에 전달했다.
- 2026-03-06
- 엄궁농산물도매시장, 358만 원 상당 농산물 기탁
- 엄궁농산물도매시장은 지난 2월 10일 설 명절을 맞아 358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사상구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에는 농협부산공판장, 부산청과, 항도청과, 무배추류정산조합, 양념류정산조합 직판장, 종합식품 상가가 참여했다. 기탁된 농산물은 사상구 푸드마켓 등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 2026-03-06
- 대한민국정형외과, 설 앞두고 라면 100박스 기탁
- 대한민국정형외과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월 6일 이웃돕기 성품으로 라면 100박스(200만 원 상당)를 사상구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나눔 활동으로 취약계층에게 이웃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위해 마련됐다.
- 2026-03-06
- 설날 성금·성품 감사합니다
- 사상구 사상구여성자원봉사회는 1월 23일 저소득가정 100세대에 떡국떡(100만 원 상당) 전달. 사상구새마을회는 2월 12일 제수용 생선(370만 원 상당)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 삼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11일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50세대에 선물 세트(참치, 김) 전달. 모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을 맞아 2월 12일 어르신 가구 등 취약계층 37세대에 명절 선물 세트 전달. 새마을부녀회 설 맞이 떡국 밀키트 42세대에 전달. 모라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6일 홀로 어르신 및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떡국 밀키트 전달. 덕포1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협의회는 1월 19일 떡국 재료가 들어간 꾸러미를 관내 저소득 가구 30세대에 전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미김세트 등으로 구성된 복주머니 취약계층 25세대에 전달. 사상중앙새마을금고는 2월 11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으로 양곡 10kg 8포(25만 원 상당) 기탁. 덕포2동 대영금속(양산시 소재)은 2월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백미 10kg 10포(36만 원 상당) 기탁. 대순진리회 영월방면 덕포회관은 설날을 앞두고 이웃돕기 성품 백미 10kg 200포(548만 원 상당) 기탁. 괘법동 한남교회는 2월 11일 설을 맞아 125만 원 상당 상품권 기탁. 상품권은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25세대에 전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12일 취약계층 30세대에 떡국, 고기, 과일 등으로 구성된‘설맞이 행복꾸러미’ 전달. 감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2일 설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을 위한 선물세트(김)(320만 원 상당) 121세대에 전달. MG부산제일새마을금고는 2월 4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쌀 10kg 110포(396만 원 상당) 기탁. 주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10일 취약계층 20세대에‘설 명절 온누리, 정 나눔’사업을 통해 온누리상품권(100만 원 상당) 전달. 주례2동 신라대사회공헌센터는 2월 3일 약 300세대에 떡국 나눔. 천불사는 2월 5일 양곡 10kg 30포(82만 원 상당) 기탁. 주례3동 부산구치소는 설을 앞두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00만 원 기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11일 취약계층 35세대에게 탕국을 비롯해 나물 3종 등으로 구성된 ‘사랑듬뿍 온정가득 밑반찬’나눔. 학장동 적십자사봉사회는 2월 10일 취약계층 등 55세대에 떡국 꾸러미 전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10일 홀로 어르신,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 40세대에 김 선물세트로 구성된‘정(情) 꾸러미’전달. 아들 결혼 기념 기부자 레드향 귤 7박스(20만 원 상당) 기탁. 학장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 2월 12일 설 맞이 30만 원 성금 기탁. 승학새마을금고본점 2월 13일 식료품 꾸러미(100만 원 상당) 취약계층 20세대에 나눔. 엄궁동 승학새마을금고본점은 2월 4일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식료품 선물 세트 30박스(100만 원 상당) 기탁.
- 2026-03-06
- ‘아름다운 사상구’품고 오른 25년의 산행

- 엄 봉 경 사상팔경산악회 직전 회장 ①구덕산에 서리는 아침안개 / ②멀리 포구에 돌아오는 돛단배 / ③하늘을 날다가 모래펄에 내려앉은 기러기 / ④칠월의 갈대밭에 게를 잡기 위해 밝힌 횃불 / ⑤팔월의 강변에 피는 갈대꽃 / ⑥서산으로 지면서 강물에 비치는 햇빛 / ⑦운수사에서 들려오는 저녁 종소리 / ⑧금정산에서 떠오르는 밝은 달빛. 사상구의 아름다운‘팔경’을 몸과 마음에 고스란히 담아온 산악회. 올해로 설립 26년을 맞은 사상팔경산악회는 산행 하나하나에 사상구에 대한 애정을 담아 지역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엄봉경 직전 회장은 “사상구를 사랑하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함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5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사상팔경산악회는 지난 2007년 태안 기름 유출 사고 당시 사상구 대표로 봉사에 참여해 현지로부터 큰 호평을 받으며 꾸준히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산악회의 산행 철학은‘정복’보다는‘배려’에 있다. 사전 답사를 통해 체력에 맞는 코스를 정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다. 엄 회장은 “산에 오르면 정신이 맑아지고, 걷다보면 좋은 않은 기억들이 자연스레 사라진다”며 “매월 기다려지는 산행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현재 학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청소년지도협의회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그는 백양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돼 뿌듯하다고도 했다. 그가 꼽은 최고의 명산은 어딜까? 가까이 있지만 언제나 감동을 주는 승학산이 주인공이다. “승학산 정상에서 바라본 바다와 도시의 풍경은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며 “사상팔경의 아름다움처럼, 사상구의 일상 속 풍경 하나하나가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다”고 웃어보였다.
- 2026-02-06
- 시공간 초월한‘사진’, 공단을 깨우다

- 이 준 희 포토그래퍼 2024년 봄,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온 사진작가 이준희는 사상공단에서 전혀 다른 풍경을 만들어냈다. 공장과 세탁소, 이용원 같은 산업.생활 공간에 현대무용과 조명을 더해 완성한 사진집‘춤추는 사상’은 낡고 거친 공간에 대한 인식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작업이다. 그의 부산 정착 이후 첫 작품이자, 지역을 무대로 한 본격적인 예술 실험의 출발점이었다. 음악을 전공한 그는 밴드와 피아노, 실용음악을 공부하며 예술적 감각을 쌓았다. 이탈리아 스냅 사진으로 주목받았던 시기 이후 시장 변화와 팬데믹, 실패한 창업까지 겪으며 삶의 바닥을 통과했고, 그 경험은 시선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서울의 치열한 경쟁을 떠나 부산을 선택한 이유도 분명했다. 한때 산업의 중심이었지만 쇠퇴와 공백이 공존하는 사상에 오히려 예술이 필요하다고 봤다. 공장에서 춤추는 무용수와 순간 비춘 조명이 만든 장면들은 고정된 시선을 흔들며, 공간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촬영과 전시는 장소 섭외부터 공간 임대까지 모든 것이 처음인 도전이었다. 그럼에도 그는 “사상을 당장 바꾸지는 못하더라도, 이렇게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준희의 작업은 현재 장애인 스포츠 선수 촬영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는 스스로를‘소셜 포토그래퍼’라 부른다. 지역과 사회의 결핍을 사진으로 드러내고, “생각의 각도를 단 1도만 바꾸는 것”이 목표다.‘춤추는 사상’은 우리가 익숙하게 지나쳐온 공간과 도시의 가능성을 다시 보게 만드는 질문이다.
- 2026-02-06
- 새해 달라지는 제도
- 2026년 새해를 맞아 출산․양육을 위한 주택구입 시 취득세 감면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달라지는 제도와 새롭게 시작하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모아 소개한다. <사상구> 도시 ■개별공시지가 열람 QR코드 운영 1월부터 개별공시지가 열람 QR코드로 공시지가를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는 원스톱링크 서비스를 운영한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부동산 공시 가격 알리미’(www.realty price.kr)에 접속 후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면 된다. 열람 후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신청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토지정보과(☎310-4752) 경제·일자리·청년 ■외국인 주민 자격증 응시료 지원 오는 3월부터 사상구에 체류 신고를 한 등록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능력시험(TOPIK), 국가기술자격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주요 자격시험 응시료를 연 1회 1인당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한다. 미래청년기획단(☎310-5181) ■효력상실 여권 안심폐기 서비스 2월부터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효력상실 여권 안심폐기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간 경과, 재발급, 훼손 등으로 효력이 상실된 여권을 안전하게 폐기함으로써 개인정보 유출을 사전에 차단하고 책임 있는 여권 행정을 추진한다. 민원여권과(☎310-4282) ■출산·양육 위한 주택구입 취득세 감면 출산이나 양육을 위해 주택을 구입한 경우 취득세를 최대 500만 원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감면 대상은 ▲2024년 1월 이후 자녀를 출산한 부모(미혼모.미혼부 포함)로, ▲출산일로부터 5년 이내 취득가액 12억 원 이하의 주택을 취득하고 ▲해당 주택이 1가구 1주택에 해당하는 경우다(취득일로부터 3개월 이내 1가구 1주택이 되는 경우 포함). 또 ▲취득일로부터 3년 이내 매각.증여하거나 임대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해서는 안 되며, ▲자녀 1명당 최초로 감면을 신청한 주택에 한해 적용되는 등 총 5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세무1과(☎310-8522) ■지방 미분양 아파트 취득세 최대 25% 감면 지방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를 산 개인의 취득세를 최대 25%로 감면해 준다. 전용면적 85㎡ 이하, 취득가액 6억원 이하 아파트가 대상이며, 법인과 단체는 감면 대상에서 제외한다. 세무1과(☎310-4192) 보건·복지 ■외국인 유학생 건강검진 지원 오는 3월부터 신청일 기준 사상구에 체류 신고를 하고 관내 소재 기업체 취업 예정 또는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연 1회 1인당 3만 원 이내의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미래청년기획단(☎310-5181) ■인플루엔자, HPV 무료접종 대상자 확대 오는 하반기부터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대상을 생후 6개월에서 14세 이하까지 확대하고, 인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은 12~17세 여아 뿐만 아니라 남아 12세까지 확대해 자궁경부암, 구인두암 등 예방효과를 높인다. 보건행정과(☎310-4885) ■2026년 사상구 구민안전보험 운영 사상구는 올해부터 어린이 보행중 교통사고 부상치료비를 최대 500만 원 지원해 주는 구민안전보험을 운영한다. 또 온열질환 진단비를 연간 1회에 한해 10만 원, 익사사망을 할 경우 200만 원을 보상해 준다. 안전총괄과(☎310-4637) ■건축물 해체 신고대상 명확화 및 허가 대상 확대 2025년 12월 조례 개정을 통해 그동안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높이 31m 미만의 굴뚝과 공작물, 옹벽 등도 해체 신고 대상에 포함된다. 또 버스정류장과 지하철 역사 출입구, 학교 등 다중이용시설 인근에 위치한 건축물은 안전 강화를 위해 해체 허가를 받아야 하는 대상으로 확대된다. 건축과(☎310-8531) ※2026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사상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 ■동백전 캐시백 요율 8~10%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이 1월부터 캐시백 적용 한도가 바뀐다. 적립 요율은 8~10%로 캐시백 적용 한도는 50만 원까지이다. 연매출 1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는 10% 적립되며, 10억~30억 원 가맹점은 8% 적립받을 수 있다. 동백전 콜센터(☎1577-1432) ■어린이집 3~5세 전면 무상교육 부산의 3~5세 아동들은 올해부터 누구나 무료로 어린이집을 다닐 수 있게 됐다. 부산시가 어린이집에 보육료, 특별활동비, 부모부담행사비, 특성화비용 등 모든 필요경비를 지원해 전면 무상 보육을 시행한다. 외국 국적의 아동들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부산시 출산보육과(☎888-1575) ■가락요금소 출·퇴근 통행료 전액 지원 오는 6월부터 출.퇴근 시간 때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가락요금소~서부산 나들목 구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시에 등록된 전 차종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 6~9시, 오후 5~8시 사이 이 구간을 통과하는 차량의 통행료를 지원한다. 부산시 도로계획과(☎888-2715) ■부산청년 만원+문화패스 확대 지역 청년들이 지역 우수 문화 공연.축제를 1만 원으로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부산청년 만원+문화패스’가 올해는 전시도 볼 수 있도록 한다. 패스는 18~39세 부산거주 청년 8천500명을 선정해 지원한다. 올 상반기 모집 예정이다. 부산시 청년정책과(☎888-4622)
- 2026-02-06
- 영남 최대 삼락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인기폭발"

- 25일간 피서객 7만여 명 몰려 핫플 인증 주말 공휴일 하루 최대 4천500명 몰려 올 여름 사상구민에 최고의 '여름 선물'로 6년 만에 개장한 삼락생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영남 최대 규모의 야외 물놀이장으로 떠오르며, 올여름 도심 속 대표 피서지로 큰 인기를 모았다. 지난 7월 29일 개장한 물놀이장은 8월 25일까지 25일간 운영돼 7만여 명의 피서객이 찾을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주말과 공휴일에는 하루 최대 4천500명이 몰리기도 했다. 절정에 달한 무더위 속에서 아이들은 시원한 물줄기와 놀이기구를 즐기며 환호했고, 부모들은 그늘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며 가족과 여름날의 추억을 쌓았다. 물놀이장은 삼락생태공원 문화마당 일원에 9천㎡(2천722평) 규모로, 나무 데크 수영장을 비롯해 유수풀, 대형 튜브 물 썰매, 회전 썰매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춰 전 세대가 즐길 수 있었다. 현장에는 안전요원 40명을 상시 배치해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주말에는 매직쇼, 버블쇼, 벌룬쇼, 버스킹 등 색다른 문화공연까지 곁들여 즐거움을 더했다. 여기에 물놀이를 즐기기 어려웠던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패밀리데이'도 운영해 소외계층까지 배려했다.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물놀이장을 찾아 인근 지역으로 원정을 떠나야 했던 구민들에게 집 앞에서 즐기는 최고의 여름 선물이 됐다”며 “덕분에 삼락생태공원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려 국가정원으로 가는 길에도 속도를 붙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과(☎310-4912)
- 2025-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