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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사상구 역점시책 - 미래첨단 산업도시·살기 좋은 생태도시 만들겠습니다
- 기업지원복합센터 조감도 사상구는 ‘새롭고 강한 미래 100년 사상’이라는 구정 목표를 이루기 위해 2020년 한 해 동안 6대 역점시책 추진에 구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도시 대개조로 미래첨단 산업도시, 자연이 살아 숨쉬는 살기 좋은 생태도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건강한 복지도시, 고품격 문화·교육으로 매력적인 명품도시, 사람과 도시가 함께하는 쾌적한 안전도시, 청렴과 친절! 공감과 소통의 열린도시 등 사상구가 올해 중점 추진하는 6대 역점시책을 소개한다. ■ 도시 대개조로 미래첨단 산업도시 먼저 주례, 감전, 학장동 일원의 302만1천㎡ 규모의 사상공업지역을 첨단스마트도시로 만드는 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 11월 ‘재생계획(변경) 및 재생시행계획(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새벽로 도로확장 구간에 대한 토지 보상을 실시하고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사상공업지역 재생사업지구 가운데 핵심지역인 ‘사상스마트시티 활성화구역’(1만7천348㎡) 개발에도 온 힘을 기울인다. 지난해 토지 보상을 완료했으며, 올해부터 내년까지 부지조성을 한 뒤, 2023년부터 기업지원복합센터와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는 건축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사상 지역과 산업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2천100여 개를 창출하도록 적극 지원할 뿐만 아니라, 청년 취~업(Cheer Up) 토크 콘서트 개최, 취업준비 마스터과정 운영,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운영, 찾아가는 맞춤형 취업교육, 희망+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지원에도 노력한다. 기술력과 제품경쟁력을 보유한 관내 강소기업 15개를 발굴해 지원하고, 공장등록 4년 이상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환경개선사업비를 지원한다. 감전시장을 비롯해 9개 시장에 대해 10개의 사업을 펼쳐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및 활성화를 이룬다.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신나는 장터, 청년창업아카데미 등을 운영한다. ■ 자연이 살아 숨쉬는 살기 좋은 생태도시 ‘회색 도시 사상’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늘푸른 녹색 도시’로 변신을 꾀한다. 도심 속에 숲과 문화공원을 만들고, 백양산 숲길 등을 조성해 삭막한 공업단지에서 자연 친화적인 도시로 바뀐다. 교통 중심지인 사상역 광장로 일원(1만㎡)에 나무를 심고 수경시설, 편의시설 등을 설치해, 주민 누구나 즐겨 찾을 수 있는 ‘도시숲’을 조성한다. 공단지역에 위치한 서감초등학교에도 나무를 심고 편의시설을 설치해 공원으로 꾸민다. 주례쌈지공원은 재정비하며, 가로변의 교통섬과 녹지대에는 꽃을 심고 가꾼다. 부산도서관 문화공원 조감도 특히 덕포동 부산도서관(부산대표도서관) 개관 시기에 맞춰 올해 말까지 문화공원(3천160㎡)을 조성한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사상공원에 사상활력체육센터, 마루체육마당, 운산마중마당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올해는 실시계획 인가, 토지보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학공원과 주례백양공원, 창날공원을 정비하고 주변 환경을 개선한다. 백양산 운수사~애진봉 구간에 건강숲길을 새로 조성하고, 백양산 용문사~건강약수터 구간의 등산로와 삼각봉에 설치된 전망대는 말끔히 정비한다. 삼락천 수질개선을 위한 유지용수 확보, 학장천 고향의 강 테마별 꽃길 조성 등으로 구민들이 찾고 싶은 친환경 생태하천을 만든다. 소규모 영세사업장(20개소)에 대기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 교체비를 지원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환경정책을 추진하는 등 맑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전력을 기울인다. ■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건강한 복지도시 모두가 행복한 복지사회를 만들기 위해 빈틈없는 ‘복지 시스템’을 구축한다. 구립목욕탕 건립을 추진하고, 종합사회복지관의 기능을 강화하며, 찾아가는 금융복지·무료법률 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등 10개 바우처 사업도 실시한다.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민·관협력체인 ‘다복따복망’을 확대·운영한다. 복지자원을 미리 저축해 뒀다가 위기가구 등의 복지수요가 발생하면 사용할 수 있는 복지자원 통합관리 시스템인 ‘다온뱅크’도 운영한다. 다문화가족과 한부모가족 등에게는 가족 특성에 맞는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노인복지를 실현하고, 생활안정 지원(연금, 의료·재활, 일자리)을 통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어린이집(유치원)에 냉·난방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어린이집 평가인증제를 도입할 방침이다.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개소, 지역돌봄협의체 구성·운영 등을 통해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간다.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무료 건강진료의 날(연 4회), 감염병 예방 보건 교육(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경로당), 구민 구강교실 등을 운영하고, 국가예방접종사업을 실시한다. 마을건강센터를 10개소로 확대하며, 보건소 2층을 리모델링하여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아가맘 센터’를 설치·운영한다. 지난해 9월 보건소를 증축해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한데 이어 올해 마을건강센터 4개소에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기사 7면에 계속>
- 2020-02-01
- 2020 사상구 역점시책 - 구민이 행복한 복지·문화·교육도시 만들겠습니다
- 효빨래방 봉사활동 ■ 고품격 문화·교육으로 매력적인 명품도시 문화·교육 인프라를 확충해 도시의 품격을 높인다. 2022년까지 주례동에 주례열린도서관(연면적 4천823㎡)을 건립하고, 현재 신축 중인 주례2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작은도서관(100㎡)을 조성한다. 또 다누림홀 기획공연(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비롯해, 주말가락콘서트(10회), 동네방네콘서트(5회), 사상전통달집놀이(2월), 사상강변축제(3월 말), 부산국제록페스티벌(8월) 등 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축제를 활성화한다. 지역 문화예술을 꽃피우기 위해 사상구소년소녀합창단과 사상여성합창단, 사상문화원, 사상문화예술인협회 등 지역 문예 단체와 기관을 지원한다. 국가지정문화재인 운수사 대웅전의 관리와 유지·보수에 힘쓰고, 부산시 지정 무형문화재인 부산영산재와 동래고무(북춤)도 지원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 보존과 전승에 앞장선다. 사상도서관은 주민 친화적인 개방형 공간(종합자료실, 열람실, 멀티미디어실 등)을 조성하기 위해 1월부터 본관 리모델링공사에 들어가 6월 말 완공할 계획이다. 사상생활사박물관은 새마을운동 50주년 테마전, 6.25전쟁 70주년 테마전, 개관4주년 기념 특별전, 3.1운동 기념식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상평생학습관과 모라평생학습관에서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교재비, 재료비 별도)하면서 배움의 가치를 추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20~30개를 개설한다. 특히 미래 인재의 꿈을 키우는 교육복지 구현에 온 힘을 기울인다. 학교 무상급식 지원을 확대해 초·중학생은 물론, 고1·고2 전체, 고3저소득층까지 무상급식을 실시한다. 또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에게 교복구입비로 1인당 30만원을 지원한다. 중학교 10개교와 고등학교 4개교에 맞춤형 교육 경비를 지원하고, 초등학교 21개교와 부산솔빛학교에는 공모를 통해 특성화사업을 지원한다. 맞춤형 진학상담, 학부모 맞춤형 종합컨설팅 등을 통해 진로교육지원센터의 운영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체험영어’, ‘상상 유레카’ 등 사상다행복교육지구사업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한다. 괘내생태문화마을 조감도 ■ 사람과 도시가 함께하는 쾌적한 안전도시 괘법동 괘내마을은 순환형 공공임대주택 조성, 노후주택 정비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생태문화마을로 재탄생한다. 엄궁동 대표 낙후지역인 지불마을의 경우 공영주차장과 공원을 조성하고 노후주택을 정비해서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엄궁동 통통길 조성사업을 비롯해 감전동 감동생생 프로젝트, 주례2동 새뜰마을사업은 올해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노후하고 환경이 열악한 모라전통시장 일원과 주택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신청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 주례동 온골마을행복센터에 ‘사상구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고, 괘내마을행복센터와 모라3동행정복지센터에 마을지기(관리)사무소를 운영한다. 사상역 일원에 ‘광역교통환승센터’를 구축하고, 엘지신주례아파트 앞에는 회전교차로를 설치하는 등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보행환경 조성에 힘쓴다. 올 1월부터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구민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할 ‘구민안전보험’을 시행할 뿐만 아니라, 급경사지 및 붕괴 우려지역에 대한 철저한 안점점검과 관리(39개소), CCTV 통합관제센터 체계적 운영 등을 통해 구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상습 침수지역인 감전동 일원(새벽시장 등)의 하수관로 3.1㎞를 올해부터 내년까지 정비하고, 지난해 12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된 ‘감전2·학장2지구’는 2023년까지 정비한다. 사상스마트시티 도로 3개소의 경우 사업시행인가 후 보상이 완료되는 대로 확장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며, 경부선 온골지하차도 확장공사(3월), 엄궁로~엄궁북로 도로개설(6월), 백양대로~모라한일아파트 도로 확장공사(12월)는 올해 잇따라 완공할 예정이다. 사상역을 경유하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건설(32.6㎞), 사상~하단 도시철도 건설(6.9㎞), 낙동강을 횡단하는 대저대교(8.24㎞) 사상대교(8.5㎞) 엄궁대교(3.1㎞) 건설, 북부산세무서~백양로간 연결도로 개설(2.2㎞)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 구축에도 힘쓴다. ■ 청렴과 친절! 공감과 소통의 열린도시 SNS와 홈페이지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구정에 반영한다. 주민참여 예산규모를 기존 8억원에서 10억원으로 연차적으로 확대하고, 청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도 운영한다. 사상구 홈페이지에 ‘사이버 구정자문단 코너’를 개설해 정책결정에 대한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공약이행평가단의 평가결과도 연 2회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공정한 공직풍토를 만들어 간다. 무엇보다 정확하고 투명한 계약과 과세로 공정한 회계·납세문화 조성에 힘쓴다. 입찰과 계약 과정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5억원 이상의 건설공사도 원가내역서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원스톱 여권서비스,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 혼인·전입신고 한번에 OK, 양육수당·출산지원금 한번에 OK 등을 통해 고객인 주민들의 만족도를 드높인다. 기획감사실(☎310-4012)
- 2020-02-01
- 2019년 열심히 뛰었습니다! 2020년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 사상구는 2019년 한 해 동안 700여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밤낮없이 열심히 뛰어온 결과, 그 어느 해보다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 특히 구민들의 46년 숙원인 ‘부산구치소 관외 이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으며, 부산경제 부활의 견인차 역할을 맡을 ‘사상스마트시티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또 지난 12월 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2019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사상구는 ‘지역사회보장계획 부문’ 평가에서 지자체 최고상인 ‘대상’을 받는 등 모두 62개 부문에서 상을 휩쓸어 ‘일 잘하는 사상구’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에 ‘2019년 구정 10대 성과’와 ‘2019년 사상을 빛낸 수상 실적’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 2020-02-01
- 2020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꼼꼼히 챙겨 보세요
- 사상구와 부산시는 2020년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에 대해 발표했다. 법령개정 및 새로운 시책 시행으로 바뀌는 주요 내용을 사상구와 부산시로 나눠 소개한다. [사상구] 고등학교 무상급식 확대 시행 ○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 1학년에 실시하던 ‘무상급식’을 고등학교 2학년으로 확대 시행. 2021년에는 고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 예정. 고등학교 입학생 교복지원 사업 시행 ○ 사상구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입학생에 대해 1인당 30만원의 교복구입비를 지원. 3월 16일~12월 31일까지 신청·접수.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설치 운영 ○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신분증 없이 지문 인식으로 각종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를 기존 6대에서 11개로 확대 설치해 운영. 주민등록증 ‘전자적 지문등록 시스템’ 도입 ○ 올 상반기부터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시 기존의 잉크를 활용한 지문 채취 대신에 ‘전자적 지문등록 시스템’을 활용해 지문 채취 예정. 카드형 동물등록증 발급 ○ 기존 종이형 동물등록증 대신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카드형 동물등록증으로 교체 발급. 발급 대상: 신규 동물등록 신청자, 기존 동물등록 신청자 중 희망자. 기간제 근로자 채용시 ‘다자녀 가정’ 우대 ○ 1월 1일부터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할 때 다자녀가정 지원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다자녀가정 우대정책’ 시행. 구민안전보험 시행 ○ 자연재난과 각종 사고로 신체적 피해를 입은 구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구민안전보험’ 도입. 1월 1일 기준 사상구에 주민등록이 된 모든 주민 대상(외국인 포함)으로 14개 항목, 최대 1천만원 보장. [부산시] 장애인·국가유공자 자동차세 감면대상 확대 ○ 기존: 배우자, 직계존비속, 형제자매, 직계비속의 배우자 ○ 변경: 기존의 대상자에다 배우자의 직계존비속, 형제자매까지 추가 여권발급 수수료 ‘제로페이’ 결제 가능 ○ 기존에는 여권발급 수수료 결제 시 현금 또는 카드만 가능했으나, 1월 1일부터 부산시와 16개 구·군에서 ‘제로페이’로도 결제 가능. 청년 월세 지원 확대 ○ 기존: 만 18~34세 1인 가구 청년 1천명 9개월 지원(최대 90만원) ○ 변경: 만 18~34세 1인 가구 청년 3천명 10개월 지원(최대 100만원) 주52시간 노동시간 단축제도 확대 시행 ○ 기존: 300인 이상 사업장(2018년 7월 1일 시행) ○ 변경: 50~299인 사업장도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단, 1년간의 계도기간 부여) 부산시 지역화폐 ‘동백전 카드’ 발행 ○ 부산지역 소상공인과 시민을 위한 부산지역화폐인 ‘동백전’ 카드를 발급받아 지역화폐로 충전하여 부산시내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6%를 돌려드림. 최저임금 인상 ○ 기존: 시급 8천350원, 일급 6만6천800원, 월급 174만5천150원 ○ 변경: 시급 8천590원, 일급 6만8천720원, 월급 179만5천310원 기초연금 단계적 인상 ○ 월 최대 30만원의 기초연금 지급액 대상자 기준이 소득하위 20%에서 소득하위 40%로 확대 지원.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로 통합·개편 ○ 노인 돌봄 관련 6개 사업을 수요자 중심의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로 통합·개편하고, 대상자도 기존보다 7천명 늘어난 3만명으로 확대. 3월부터 신규 신청 접수. 국가예방접종사업 대상 확대 ○ A형 간염과 어린이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확대. 어린이의 경우 기존 12세 이하 초등학생까지 지원하던 것에서 올해 9월부터는 13세 이하 중학교 1학년(2007년생)까지로 독감 무료접종 대상 확대. 온종일 어린이집 이용시간 보장 ○ 맞벌이가정 등의 돌봄 공백 해소 및 보육교사 처우 개선을 위해 기본보육시간(09~16시)과 연장보육시간(16시~19시30분)으로 구분하여 운영. 연장보육시간 전담교사 배치, 연장보육료 등 지원. 3월 1일부터 시행 예정.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 및 이자 지원 ○ 부산시에 거주하고 혼인기준일 기준 5년 이내의 무주택 신혼부부 1천 세대에 전세자금을 최대 1억원까지 대출해주고, 이자를 지원. 2020년 상반기 시행 예정. 중앙버스전용차로(BRT) 구간 확대 ○ 중앙버스전용차로(BRT) 구간이 1차 사업(내성교차로~중동지하차도) 개통에 이어 2차 사업 1단계 구간(내성교차로~서면 광무교)도 개통.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노후차량 운행 제한 ○ 고농도 초미세먼지(PM-2.5)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발생·지속 시 대기질 개선을 위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 CCTV로 단속하고 위반하면 과태료 10만원 부과. 수소차 구매보조 지원 ○ 도심의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수소차(830대) 구매 시 대당 3천450만원 지원. 수소버스도 15대(기존 5대) 증차하고, 충전소도 4개소(기존 2개소) 추가 설치. 전통시장 화재공제지원사업 시행 ○ 전통시장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복구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화재공제보험료 지원사업 시행. 기획감사실(☎310-4017)
- 2020-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