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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원 저축하면 15만 원으로’ 취약계층 아동 자립 돕는 ‘디딤씨앗통장’
‘5만 원 저축하면 15만 원으로’  취약계층 아동 자립 돕는 ‘디딤씨앗통장’
사상구는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디딤씨앗통장’가입 지원 홍보에 나섰다. 디딤씨앗통장은 아동이 저축하거나 후원받은 금액에 대해 정부가 2배를 매칭 지원하는 아동자산형성 지원사업으로, 월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된다. 가입 대상은 0세부터 17세까지의 보호대상아동,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 차상위계층 아동 등이며, 적립금은 학자금, 취·창업 준비, 주거비, 의료비, 결혼자금 등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가입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후원도 정기·일시 후원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아동청소년과 관계자는 “디딤씨앗통장은 아동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시기에 필요한 자산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며 “많은 아동과 후원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동청소년과(☎310-4296)
2026-06-11
정보취약계층에‘사랑의 그린PC’무상 보급
기초생활수급자, 복지시설 대상 ... 6월 한 달간 신청 사상구는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부산시와 함께 추진하는‘2026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신청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받는다. ‘사랑의 그린PC’사업은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던 중고 PC를 정비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사회복지시설에 무상 보급하는 사업으로, 정보 활용 기회 확대와 디지털 복지 실현을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사상구 기초생활수급자와 소재지가 사상구인 사회복지시설이며, 최근 2년 이내(2024~2025년) 사랑의 그린PC 사업이나 교육청 교육정보화 지원사업을 통해 PC를 지원받은 경우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가능하며, 개인은 신청서와 수급자 증빙서류 등을, 단체는 신청서와 고유번호증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보급 대상자는 신청자격 및 중복수혜 여부 등을 확인해 선정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개인은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7월 중 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보급 PC는 CPU i5, 메모리 8GB, SSD 120GB, 24인치 이상 모니터, Windows11 등을 갖춘 사양으로 제공되며, 보급일로부터 1년간 무상 A/S도 지원된다. 다만, 수집된 PC 상황에 따라 사양은 일부 달라질 수 있으며 MS Office, 한글 등 상용 소프트웨어는 제공되지 않는다.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사랑의 그린PC 사업이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소외를 줄이고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PC가 꼭 필요한 주민과 복지시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치행정과(☎310-4301)
2026-06-11
법률 홈닥터에게 물어보세요
다가구주택 전입신고 시‘지번만’기재해도 보호받을 수 있나요? 지번만 전입신고해도 효력 발생 Q : 저는 다가구주택의 101호를 임차하여 인도받고 지번만 기재하여 전입신고 후 거주하고 있습니다. 제가 대항력을 취득할 수 있을까요?  A : 대항력이란 임차인이 제3자, 즉 임차주택의 양수인, 임대할 권리를 승계한 사람, 그 밖에 임차주택에 관해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임대차의 내용을 주장할 수 있는 법률상의 힘을 말합니다(주택임대차보호법 제3조 제1항). 주택 임대차는 그 등기가 없더라도, 임차인이 ① 주택의 인도와 ② 주민등록을 마친 때에는 그 다음 날부터 대항력이 생깁니다(주택임대차보호법 제3조 제1항). 다가구주택은 건축법이나 주택건설촉진법상 공동주택으로 볼 근거가 없어 단독주택으로 취급됩니다. 따라서 임차인이 다가구주택의 일부나 전부를 임차하여 전입신고를 하는 경우, 지번을 정확히 기재하여 전입신고를 하면 됩니다. 나아가 건물 거주자의 편의상 구분하여 놓은 호수까지 기재할 의무나 필요가 없으므로 지번만 기재한 경우에도 대항력을 취득합니다. 
2026-06-11
다복따복망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희망이야기 <101>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 희망의 온기 방치된 단칸방, 다시 따뜻한 보금자리로 복지통장님의 구사일생(9410) 신고 한 통이 한 사람의 겨울을 바꿨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감전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곧바로 가정방문에 나섰습니다. A씨가 살고 있던 단칸방은 10년 넘은 세월이 고스란히 담겨 벽지는 누렇게 변색되고 장판은 전기장판 사고로 타버린 채 방치되어 있었다. 또한 변변한 살림살이조차 없어 옷가지를 스티로폼 상자에 넣어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에게 버려져 보육원에서 자란 A씨는 가족도, 도움을 요청할 곳도 없이 모든 것을 홀로 감당해야 했습니다. 보건복지팀은 A씨를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고 필요한 지원을 하나씩 연계했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방문자를 경계하던 A씨도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사상사랑나누기 집수리봉사단체와 연계해 도배와 장판을 새로 교체했고, 노후 가스레인지와 살림살이도 마련했습니다. 밑반찬·식료품과 난방용품도 꾸준히 지원했습니다. 불과 몇 달 만에 A씨의 방은 따뜻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바뀌었고, 깨끗해진 방 안에서 A씨가 보여준 환한 웃음이 복지팀의 마음도 함께 녹였습니다. 이 모든 시작은 복지통장님의 작은 관심이었습니다. 감전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혼자 짐을 지지 않도록,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하는 든든한 이웃이 되겠습니다.  사상구 돌봄정책과(☎310-4665) 감전동 행정복지센터(☎310-3134) 
2026-06-11
사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만13세 이상~만18세 미만 교통비 지원
■지원대상: 만13세 이상~만18세 미만(2013~2008년 생일 이전 까지) ■지원일정: 매주 화·목요일 오후 1~6시(교통비 소진 시까지) ■지원방법: 청소년층(교통비 서비스) 지참 후 센터 내방→ 교통비 지원 대장 작성→ 단말기 충전 ■지원금액: 매월 청소년 1인 5만 원 교통비 지원(당월 지급 원칙) ■제출서류: 주민등록등본, 청소년증, 학교밖 청소년 증명서 ※서류 미제출시 지원 불가 ■문의: 사상구 꿈드림(☎310-2214)
2026-03-17
<전국최초> 고향사랑기금으로 한부모가족 해외문화체험
<전국최초> 고향사랑기금으로 한부모가족 해외문화체험
“아이와 평생 기억할 여행 …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18세대 45명, 2박 3일간 ‘두근두근 희망여행’   아이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신 사상구에 감사드리며,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사상구가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고향사랑기금으로 추진한 한부모가족 해외문화체험 ‘두근두근 희망여행, 두두행 프로젝트'가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두두행 프로젝트’는 관내 한부모가정 18세대 45명이 선발되어 지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오사카성, 동대사, 청수사 등 고대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유니버셜스튜디오 체험을 즐기며 평소 가족 간 나누지 못했던 애틋한 감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여행 기간 39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에서도 가족들은 내내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평소 해외문화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한부모가족의 아동이 자아 존중감을 높이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추진됐다. 여행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와 함께하는 첫 해외여행으로 가슴 설레였던 만큼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어 너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여행 직후 참가자 전원은 사상구청 복지정책과로 손편지를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여행을 인솔한 김선주 가이드 역시 “한부모가정에 잠시 쉴 수 있는 위로의 시간이 되어 준 것 같아 여행 내내 뿌듯했다”며 “이번 행사를 기획한 사상구를 응원하며 부산시민이라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복지정책과(☎310-4362)   감사의 손편지 …"힘내서 아이들 잘 키울게요"     주례동 두 아이 아빠의 편지 (중략) … 아빠란 사람은 아들에게는 늘 엄하기만 하고 가르치려고만 드는게 아니란 걸. 사실은 그것보다 마음의 여유가 너무 없었나 봅니다. 이번 여행을 계기로 저와 아이들, 우리 가족은 각자가 서로 성장하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저도 아이들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며 가족의 끈끈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막내가 잠들고 중3 아들과 침대에 처음으로 나란히 누워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저도 속에 있던 아들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알려 주었습니다. 여행에서 돌아와 큰 아이는 나이차가 많은 동생을 살뜰히 챙깁니다. 아마 여행을 통한 효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동생을 유모차에 태우고 비포장 길을 밀고 올라가는 아들의 모습이 어찌나 든든하던지 지금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한부모 가정이라 아이들에게 못해주는 것들이 많지 않을까 늘 걱정이고 밖에 나가서 버릇없는 아이가 되지 않을까 늘 엄하게만 훈육했는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한부모, 노인, 장애인 분들이 가까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원군이 있다는 사실에 더욱 감사함을 느낍니다. 저희 가족이 받은 도움과 관심은 언젠가 꼭 사회에 돌려 드려야 할 일이라 생각하고 마음에 간직하고 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상구청 복지정책과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소감 한마디 2박 3일의 일본 여행은 그냥 해외 여행이 아니라 정말 인생에 있어서 다시 오지 않을 기회 인 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없어서 해외 여행은 꿈도 꾸지 못했는데 천금같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모라1동)   더 열심히 더 잘살아야겠다 마음먹습니다. 더 힘내서 아이들 잘 키우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꼭 사회에 보탬이 되고, 받은 만큼 더 큰 마음으로 돌려줄 수 있도록 가르치겠습니다.(덕포2동)   삶을 더욱 다채롭고 의미있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때로는 멀리 떠나는 것보다 가까운 곳에서 진정한 보물을 발견하는 기쁨도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덕포2동)   혼자서 아이들을 키우는 많은 가족들에게 희망의 여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살기 좋고 행복한 사상주민이 될 수 있어서 걱정없이 살수는 없지만 걱정을 덜어 주시는 것 같아서 힘내서 아이들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괘법동)   “미안해 사춘기 딸들,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란거 알지?” 이번 여행을 통해 사춘기 딸들과 많은 소통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앞으로 두 딸을 위해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주례1동)    
2025-09-06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일정 챙겨보세요~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일정 챙겨보세요~
9월 20일부터 6개월∼13세 어린이(2회) 10월 2일부터 6개월∼13세 어린이(1회), 임산부(주수 무관) 10월 18일부터 65세 이상, 사회적 보호 대상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예방접종이 9월 20일부터 시작됐다. 사상구보건소는 6개월∼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사상구 구민 중 14세∼64세인 생계·의료급여, 심한장애인, 국가유공자(본인)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4가 백신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표 참조〉 접종은 주소지 관계없이 전국 위탁기관 어디서나 할 수 있다. 단, 사회적 보호 대상자는 부산지역 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해야 한다. 무료접종 대상자는 해당 날짜를 확인하고, 신분증 등을 지참해 집 근처 가까운 지정 병·의원에서 무료 접종하면 된다. 사상구보건소(☎310-7939)   이런 분들은 예방접종 받으면 안되요∼ ➜ 현재 열이 나는 사람 ➜ 과거에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접종 후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사람 ➜ 계란에 심한 과민반응(아나필락시스 등)을 보인 사람 ➜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후 6주 이내 전신마비 또는 다른 신경 이상이 생긴 사람   병·의원 가기 전 알아두세요 ➜ 병·의원 방문 시 신분증 지참 필수 ➜ 만성질환자, 임신부의 경우 전문의가 있는 병·의원 이용 권장 ➜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대상자별 접종시기 준수    
2024-10-01
다복따복망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희망이야기 〈 83 〉
복지사각 기초생활수급 어르신 헌신적 관리 통해 생활 지원 삼락동 터줏대감으로 오랫동안 살고 계시는 A 할머니는 40년 전에 전 배우자의 가정폭력으로 4명의 자녀를 두고 집을 떠나면서 자연스럽게 자녀와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 후 사실혼 배우자를 만나 서로 의지하며 30년을 살아왔지만 배우자마저도 세상을 떠난 후 홀로 남게 되었습니다. 젊은 시절 공장을 다니며 모아왔던 돈은 사실혼 배우자 병원비로 모두 써 버렸고, 생계가 막막해진 할머니는 이웃망으로 활동하는 교회 목사님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발굴돼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온수를 옮기다 넘어져 양다리에 2도 화상을 입어 결국엔 지팡이 없이는 이동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삼락동 맞춤형복지팀은 할머니의 사정을 알고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였습니다. 우선, 등록장애인 신청 절차를 안내해 지체 장애등급을 판정받아 전동스쿠터 구매비용을 지원하였습니다. 가장 시급히 보완되어야 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영구임대아파트 신청을 안내하며 입주를 권했으나 극구 거절하였습니다. 결국 삼락동 맞춤형복지팀는 할머니의 뜻을 존중해 현재 거주지에서 생활을 더 편하게 하실 수 있도록 `생활 동선 맞춤형 리모델링 사업' 대상자로 추천해 현재 최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기 위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할머니는 "삶을 살아갈 힘이 난다"며 전동스쿠터를 타고 덕포시장과 삼락생태공원으로 세상 구경하러 소풍을 나가십니다. 삼락동 다복따복망과 맞춤형복지팀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부 확인으로 요구 사항을 점검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삼락동(☎310-3014)  
2024-08-04
법률홈닥터에게 물어보세요
임금 체불,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나? 간이대지급금 제도 및 대한법률구조공단 활용 Q: 공장에서 일하다가 퇴사하였으나 3개월분의 임금을 지급받지 못하였습니다. 임금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먼저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에 진정하거나 사용자를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처벌해 달라고 고소할 수 있습니다. 또 간이대지급금 제도를 이용해 받지 못한 임금의 일정 부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임금채권 보장법 제7조). 이는 근로자가 정해진 기간 내에 판결, 명령, 조정 또는 결정 등 그 정본 또는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에서 발급받은 체불 임금 등 사업주 확인서를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해야 합니다. 이외 민사적 절차를 통해 임금청구의 소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임금체불 당시 최종 3월 분의 월평균 임금이 400만 원 미만인 경우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에서 체불임금 등 사업주 확인서를 발급받아 대한법률구조공단을 통해 무료로 소송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임금채권(퇴직금 포함)은 3년간 행사하지 아니하는 경우 시효로 소멸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임금은 정기지급일 다음날부터 퇴직금은 퇴직한 다음날부터 소멸시효가 기산됩니다. 법무부 법률홈닥터 최성식 변호사 무료법률 전화 상담:☎310-4317 | 대상: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2024-08-04
다복따복망과 함께하는 우리 동네 희망이야기 〈79〉
질환으로 한쪽 다리 잃은 청년 다복따복망 활용해 희망 찾아 작년 유월의 어느날 한 젊은 청년 A 씨의 이야기가 도착했습니다. A 씨는 부모의 이혼으로 어릴 때부터 할머니의 손에 자랐고, 군 제대 후에는 이름도 낯선 말초혈관질환을 앓게 되었습니다. 의사로부터 왼쪽 발목을 절단해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들었지만, 기존 채무가 있었기에 의료비 지출이 늘자 결국 신용불량자가 되었습니다. 딱한 사연에 A 씨 친구는 월세방에서 함께 살 것을 제안했지만, 목발을 짚고 4층짜리 계단을 이용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신용회복위원회 채무 경감 상담, 장애 등록 등 관련 복지제도를 신청할 생각은 엄두도 내지 못한 채 그야말로 고립되었습니다. 사연을 접수한 동 복지팀은 당장 A 씨에게 달려갔습니다. A 씨는 발목까지 절단한 왼쪽 다리를 무릎 아래까지 다시 절단해야 할 것 같다는 의사 진단을 받았다며 한숨만 쉬었습니다. 복지팀은 A 씨를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해 함께 계획을 세우고 가능한 자원을 검토했습니다. 등록 장애인이 되어야 의족 등 필요한 장애인 보조기기를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장애 등록 절차를 빠르게 진행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채무 탕감을 위해 범정부 서비스 연계를 통한 신용회복위원회 상담 의뢰로 실질적인 생활고 부담을 함께 모색했습니다. 대학병원 통원진료도 만만찮아 유관기관 회의를 통해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 병원 동행 서비스를 연계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A 씨의 이사를 위해 동 복지팀은 전국 단위의 공모사업에 도전해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다복따복망을 활용, 공인중개사와 합심하여 두 달 가까이 발품 팔아 구한 역세권 집에서 이제 청년은 매일 일어나 건강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청년은 "반딧불 이웃함이라는 작은 우체통에 넣은 엽서가 장애 등록부터 새집 마련까지 그야말로 내게 기적을 만들어 주었다"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현재 청년은 퇴원 후 꾸준히 재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자신이 세대주가 된 집에서 친구와 함께 누구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례2동(☎310-3172)  
20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