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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모라평생학습관, 새해 1월 2일 새학기 개강
사상·모라평생학습관, 새해 1월 2일 새학기 개강
사상학습관 28개 강좌 수강생 720명 모집 모라학습관 21개 강좌 수강생 470명 모집 사상평생학습관과 모라평생학습관이 새해 1월 2일부터 3개월 과정의 새학기를 시작한다. 사상평생학습관(새벽로168번길 61, 감전동)의 경우 이번 학기엔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촬영, 사상스토리텔러 양성과정, 우리아이 돌보미 베이비시터 등 교육 프로그램 28개가 개설된다. 강의는 사상평생학습관과 감전동 포플러음악다방, 덕포동 대한노인회 사상구지회, 감전동 ‘커피 랑’ 카페 등 4곳에서 진행된다. 80% 이상 참석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주고, ‘평생학습계좌제’를 통해 학습이력관리도 해준다. 강좌마다 10~40명씩 총 720여명이 수강 가능하며, 12월 31일까지 사상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sasang.go.kr/lll) 또는 학습관을 방문해 수강신청(선착순 모집)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교재비,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 모라평생학습관(모라로 93, 모라1동 행정복지센터 2층)의 경우 감성 여행스케치(펜 드로잉), 영화로 떠나는 인문여행 등 21개 강좌가 개설된다. 강좌마다 10~30명씩 총 470여명이 수강 가능하며, 12월 31일까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sasang.go.kr/lll) 또는 모라평생학습관을 방문해 수강신청(선착순 모집)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교재비,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 모라학습관도 80% 이상 참석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주고, ‘평생학습계좌제’를 통해 학습이력관리도 해준다. 사상평생학습관(☎310-3242) 모라평생학습관(☎310-5244)
2019-12-30
고샅길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고샅길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사상다행복교육지원센터, 어린이집 등 찾아가는 프로그램 운영 사상다행복교육지원센터는 12월 한 달 동안 ‘고샅길 아이들과 함께하는 사상다행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다행복교육지원센터는 유·아동시설과 단체 등의 공모 신청을 받아, 어린이집 및 가정보육시설 15개소,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선정하여 ‘찾아가는 창의인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빛과 모래로 표현하는 종합예술 프로그램 ‘샌드아트’ ▶춤과 노래로 건강한 인성교육을 하는 ‘동극 토끼의 재판’ ▶꿈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신기한 매직’ ▶주어진 재료를 팀별로 토론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상상유레카’로 이뤄져 있다. 문화교육과 관계자는 “마을의 좁은 골목길인 고샅길에서 뛰어노는 아이들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아이들의 반응이 좋아 내년에 보다 많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교육과(☎310-3343)
2019-12-30
IT 꿈나무를 위한 겨울방학 소프트웨어 캠프 운영
1월 6일~17일까지 구청 4층 전산교육장서 교육용 코딩 프로그램 엔트리·스크래치 수업   겨울방학 기간 동안 IT 꿈나무를 위한 ‘소프트웨어 캠프’가 마련된다. ‘겨울방학 소프트웨어 캠프’는 새해 1월 6일~17일까지 2주 동안 매일(토·일 제외) 오전 10시~낮 12시, 오후 1시30분~3시30분 구청 4층 전산교육장에서 운영된다. 사상구 관내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 60명을 대상으로 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이번 캠프에서는 KAIST 학생들이 주축이 돼 만든 교육용 코딩 프로그램인 ‘엔트리’(오전반)와 미국 MIT에서 만든 교육용 코딩 프로그램인 ‘스크래치’(오후반)를 중점적으로 가르친다. 수강생들은 ‘엔트리’ 프로그램 사용법을 익히고, 이 프로그램으로 벽돌 깨기 게임, 두더지 잡기 게임 등을 직접 만들어 본다. 또 ‘스크래치’ 프로그램 사용법을 배우고, 이 프로그램으로 톰과 제리 게임, 우주전쟁 게임 등을 직접 만들어 본다.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컴퓨터 소프트웨어에 관심 있는 IT 꿈나무들에게는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치행정과(☎310-4301)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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