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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마음으로 배워봅시다”
“새해 새마음으로 배워봅시다”
평생학습관, 31일까지 22개 과정 620명 모집… 1월 3일 개강     평생학습관이 새해를 맞아 교육프로그램을 대폭 개편, 새 학기를 시작한다. 1월 3일 개강하는 신학기엔 ‘진로상담사 2급 과정’을 비롯해 ‘사상문화유적 바로알기’, ‘좋은 학부모되기 프로젝트-제1탄 자녀와 소통하기’, ‘나도 이제 아나운서처럼(어린이 스피치)’ 등 17개 과정이 신설된다. 또 ‘사상구 인문학 바까데미아(논어반)’는 물론, ‘오감쑥쑥 신나는 어린이 마술교실’ 등 5개 프로그램도 계속 운영된다. 평일 주간과 야간, 그리고 토요일에 강좌가 마련되는데, 수강생이 15명이 안될 땐 강좌가 개설되지 않을 수도 있다. 각 과정마다 20∼30명씩 총 620명이 수강 가능하며, 사상구에 거주하는 주민이거나 사상구 소재 사업체의 근로자(직장인)이면 된다. 12월 31일까지 홈페이지(http:// lll.sasang.go.kr)에서 수강 신청하거나 평생학습관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 무료. 사상평생학습관(☎310-3081∼6)
2012-12-28
엄궁초등학교 수영부 창단
엄궁초등학교 수영부 창단
5개 레인 갖춘 드림홀 수영장서 훈련… 대회 출전 계획     엄궁초등학교(교장 조숙남)가 수영부를 창단했다. 엄궁초등학교는 11월 27일 교내 드림홀 강당에서 조숙남 교장과 이국종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영부 창단식을 가졌다. 이 학교 수영부는 국가대표를 거친 이보애 코치와 5학년 황소준 등 선수 9명으로 출범했다. 수영부는 앞으로 이보애 코치의 지도 아래 5개 레인을 보유한 교내 드림홀 수영장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거듭해 각종 대회에도 출전할 계획이다. 조숙남 교장은 축사에서 “학교복합화사업을 통해 조성한 드림홀에서 한국 수영을 걸머질 훌륭한 선수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보애 코치는 “선수들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엄궁초등학교(☎323-6840)
2012-12-28
어린이 소방안전교육
어린이 소방안전교육
북부소방서(서장 김부년) 모라119안전센터는 13일 모라동 참좋은어린이집에서 원생과 교사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했다.
2012-12-28
처음 열린‘낙동강생태해설사 워크숍’
처음 열린‘낙동강생태해설사 워크숍’
  ‘낙동강생태해설사 양성과정 관계자 워크숍’이 처음 열렸다. 11월 30일 울주군 영남알프스 연수원에서 개최된 워크숍에는 강서·사상·사하 3개 구의 낙동강생태해설사와 관계자 등 45명이 참가했다. 워크숍은 남은숙 사상구 창조학습과 평생학습담당자의 구·군 컨소시엄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낙동강 하구의 생태환경과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천성광 ‘습지와새들의친구’ 상임대표의 강의로 오전 일정을 마쳤다. 강과 생태환경, 생태관광 등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나, 습지에 사는 곤충과 새들에 대해 교재 없이 사진을 보며 설명하고 지나가는 통에 아쉬움이 남았다. 오후 1시30분쯤 버스를 타고 신불산 자연휴양림에 가서 대기하고 있던 김영대 숲 해설사를 만났다. 신불교 앞에서 몸 풀기를 한 다음 파래소 폭포 쪽으로 올라가면서 꼬리표가 달린 나무를 하나씩 가리키며 알기 쉽게 설명해 주었다. 약 2시간 후 15m 높이의 파래소 폭포에 도착해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생태탐방을 마치고 연수원으로 돌아와 사례발표 시간을 가졌다. 먼저 사상구에서 낙동강 하구 100경의 선정 목적과 이를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다. 사하구는 유치원에서 숲 체험 수업을 가진 것을, 강서구는 새와 연꽃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토론한 뒤 워크숍을 마무리 지었다. 이번 워크숍은 낙동강을 사이에 둔 3개 구의 생태해설사들이 처음으로 함께한 것에 의미가 있었다. 또 낙동강 하구의 생태환경에 대한 개념 확립과 쉽고 재미있게 진행된 숲 해설에 대한 요령을 터득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낙동강 지역 3개 구 간에 보다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으면 한다. 강 은 수(명예기자)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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