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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 내년 봄에 만나요!
- 올해 5월부터 5개월 동안 진행된 ‘2021 사상강변 청소년어울림마당’이 10월 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은 9일 청소년가요제 결승전에서 펼쳐진 댄스 공연 모습. 끼와 열정이 넘치는 청소년들을 위해 올해 5월 8일~10월 9일까지 5개월 동안 5차례 열린 ‘2021 사상강변 청소년어울림마당’(악樂소리 나는 토요일)이 내년을 기약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21 사상강변 청소년어울림마당’은 10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30분~5시까지 사상구 청소년수련관 소극장에서 진행된 청소년가요제 결승전과 시상식을 끝으로 올 한 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청소년가요제 결승전에 오른 7개 팀은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영예의 댄스대상은 신덕중학교 SDD팀이 수상했으며, 노래대상은 사상구청소년수련관 리턴즈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청소년가요제 노래대상 수상자 모습. 우수상과 인기상은 광명고등학교 Te.D와 만덕중학교 COS팀이 각각 수상했으며, 단합상·매력상·심쿵상은 사상구청소년수련관 이태준, 진주 남강초등학교 곽화진, 해운대청소년수련관 장소영이 차례로 받았다. 청소년가요제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들만 현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행사 4일 전부터 사전자가진단을 실시했으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체크를 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청소년가요제 결승전을 비롯해 밴드 공연, 동아리 테마 영상 등 ‘사상강변 청소년어울림마당’ 5회차 영상은 청소년수련관 유튜브 채널 ‘사청ON나’에서 다시보기 할 수 있다. ‘사상강변 청소년어울림마당’(악樂소리 나는 토요일)은 사상구와 부산시·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부산YMCA·사상구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며, 내년 5월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동청소년과(☎310-5214) 사상구청소년수련관(☎316-2214~7)
- 2021-10-30
- 아빠와 함께 뚝딱뚝딱 공예교실 운영
- 사상둥이키움 육아아빠단, 자녀들과 자연 속에서 힐링 체험 사상구는 9월 25일~26일 이틀간 기장군 두명마을 자연체험촌에서 ‘아빠와 함께 자연 속에서 체험하는 뚝딱뚝딱 공예교실’을 운영했다. 이 공예교실에 참여한 ‘사상둥이키움 육아아빠단’의 아빠와 자녀 등 62명은 멋진 목공예 소품을 함께 만들어 봤을 뿐만 아니라, 팀별로 숲속 나뭇가지 등을 활용한 오두막 짓기와 뗏목 만들기도 했다. 또 아빠와 아이들은 오솔길을 함께 걸으며 도심에서 보지 못했던 나무와 식물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직접 보고 만지는 체험을 통해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는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두 아들과 함께 참여한 이희훈(36) 씨는 “매일 아스팔트와 회색건물들만 있는 곳에서 살다가 오랜만에 자연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신나는 목공체험을 했다”며 “아이들도 무척 좋아하고 저 역시 힐링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복지정책과(☎310-4365)
- 2021-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