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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보는 사상] 2월호
[SNS로 보는 사상] 2월호
선물 같은 첫눈이 ‘펑펑’ 펄펄 눈이 옵니다~ 바람타고 눈이 옵니다~ 우리 사상구에 눈이 펑펑~^^ 올겨울 첫눈이기에 눈비가 와도 좋고! 도로 위의 차들도 거북이가 됐지만 신바람난 듯 보였답니다. 아이들은 추위도 잊은 채 뛰어 노네요~ 선물 같은 첫눈이기에 마냥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진미경(SNS 서포터즈) 설맞이 러브미(米) 떡국 나누기 설 명절을 앞두고 학장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홀로어르신들을 위한 러브미(米) 떡국 나누기를 했습니다. 어르신들에게 떡국 한 그릇 대접해드리고 복주머니와 양말, 한과, 김, 생선 등을 준비해둔 박스에 담아 전해드렸습니다. 어르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서광옥(SNS 서포터즈) 헌혈로 사랑을 전하세요~ 대한적십자봉사회 사상지구협의회는 1월 28일 사상구청 앞에서 헌혈 캠페인을 했다. 구청에서도 헌혈안내 방송을 해주었다. 구의원님 한 분은 지난해 여름에도 솔선수범을 하셨는데, 오늘도 ‘사랑의 온도’를 높여주셨다. 오직 생명 나눔 헌혈. 헌혈로 사랑을 전하세요~^^ 송정란(SNS 서포터즈)
2019-02-28
[독자투고] 공동주택에서 예절 지켰으면…
인구밀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아파트공화국’이란 말을 들을 정도로 아파트, 빌라,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이 많다. 국토 70%가 산이고 평지는 아주 적은 땅에서 많은 사람이 옹기종기 모여 살아야 하는 까닭에, 공동주택은 필수적인 주거문화로 자리 잡을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나도 20여 년째 아파트라는 공동주택에서 살고 있다. 일반 주택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아파트 등 많은 사람이 몰려 사는 공동주택은 이웃에 대한 남다른 예의가 요구된다. 그런데 생각 외로 자신만 생각하는 무례한 사람이 많아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를테면 사람을 태우거나 물건을 싣고 오르내리는 승강기 안에 가래침을 뱉고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있어서 불쾌하다. 또한 계단에 담배꽁초나 갖가지 쓰레기를 버린다. 심지어 용변을 보는 한심한 사람도 가끔 있다. 이런 행위는 정말로 무례함의 극치다. 승강기나 계단은 아파트 재산이자 이웃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시설이므로 깨끗이 써야 한다. 그리고 우편함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각 가구의 우편함엔 우편물은 물론이고 각종 광고지, 택배 알림 쪽지 등이 심심찮게 꽂힌다. 이런 종이를 뽑아서 바닥에 버려 지저분하게 만드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제발 이런 것을 바닥에 버리지 말고 주머니에 넣었다가 휴지통에 버려야 한다. 또한 재활용품 수거일은 정해져 있다. 그런데도 집안에 쌓아두기 싫다고 아무 날이나 배출하는 집이 많다. 그것도 종류별로 선별하지 않고 마구 섞어서 배출하는 가구가 상당수다. 재활용품 안에 쓰레기를 섞어 버리는 몰지각한 사람도 눈에 띈다. 쓰레기나 재활용품은 제발 정해진 날짜에 제대로 선별하여 배출해야 할 것이다. 그 밖에도 층간소음의 원인이 될 수 있는 큰 소리를 지르거나 물건을 창밖으로 던지는 행위는 일절 삼가야 한다. 층간소음은 이웃 간에 불화를 부르고, 창밖으로 물건을 던지면 끔찍한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그리고 이웃을 생각해 주차도 주차 칸 안에 반듯하게 주차하는 예의가 필요하다. 많은 사람이 모여 사는 공동주택일수록 가족이나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주의를 내세우기보다는 늘 이웃을 배려하고 아끼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예의는 지성과 교양을 갖춘 현대인이 갖춰야 할 필수 덕목이다. 모두가 선공후사의 예의를 갖춰 밝고 건전한 사회풍토를 만드는데 노력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논어의 “덕불고, 필유린(德不孤, 必有隣: 덕이 있는 사람은 결코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이란 말의 의미를 되새기며 살아갈 일이다. 박정도(학감대로)
2019-02-28
장애인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 기탁 등
장애인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 기탁 등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1월 29일 본부에서 ‘사랑나눔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사상구장애인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모라3동 주민단체인 ‘좋은마을 운수대통 환경지킴이단’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100박스(100만원 상당)를 백양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했다.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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