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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배우는 ‘자치분권 연극’ 부산 첫 공연
알기 쉽게 배우는 ‘자치분권 연극’ 부산 첫 공연
  사상구는 극단‘예전’을 초청해 자치분권 연극‘가깝고도 먼 나라’를 공연했다.     사상구가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자치분권에 대한 의미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연극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사상구는 극단 ‘예전’(대구 소재)을 초청, 11월 28일 오후 구청 구민홀에서 자치분권 연극 ‘가깝고도 먼 나라’를 무대에 올려 주민과 공무원 등 300여명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첫선을 보인 자치분권 연극은 ‘주민자치의 나라’ 소년과 ‘중앙집중의 나라’ 아저씨가 국경에서 만나 두 나라의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차이점을 서로 이야기하고 공감한다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이번 연극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쉽게 지방분권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방분권 과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방자치 역량 강화와 공감대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상구는 부산시 최초로「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자치분권협의회를 구성했으며, 자치분권 주민 아카데미 개최, 자치분권 지도자 과정 개설 등을 통해 주민자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자치행정과(☎310-4115)
2016-12-29
안전보건공단, 사상구에 ‘부산북부출장소’ 개소
안전보건공단, 사상구에 ‘부산북부출장소’ 개소
사상.강서.북구 지역 50인 미만 사업장 ‘산재예방 활동’ 강화       안전보건공단 부산북부출장소 개소식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12월 21일 사상구 괘법동 부산산업용품유통단지 업무동 4층에 ‘부산북부출장소’를 개소했다. 부산북부출장소는 최웅 소장 등 10명의 직원이 상주하면서 사상구, 강서구, 북구 지역의 산업재해예방 활동을 전담하게 된다. 해당 지역은 사상공단과 녹산.신호 산업단지 등 부산지역의 주요 공단이 입지해있고, 부산지역 사업장의 32.4%, 근로자의 30.4%를 점유하고 있다. 부산북부출장소는 상대적으로 재해예방 여력이 부족한 50인 미만 사업장을 중심으로 산재예방 자금지원과 기술지원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이번 부산북부출장소 개소가 부산 북부지역 산업현장 지원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는 계기가 되고, 지역 산업재해예방 전문기관 설치에 의한 산업재해 감소와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전보건공단 부산북부출장소(☎319-4380)
2016-12-29
독자 퀴즈 마당 제250호 (2016년 12월호)
독자 퀴즈 마당 제250호 (2016년 12월호)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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