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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주(定住)해서 살고 싶은 도시 사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장인수 사상구의회 의장 신년사 존경하는 사상구민 여러분!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9년 황금돼지의 좋은 기운을 가득 받아 구민 여러분의 가정마다에 행운과 행복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성취되는 한 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사상구의회가 개원 24주년을 맞이하게 되며 지난해 7월, 변화와 사상의 발전을 간절히 바라는 23만 사상구민의 기대를 안고 제8대 사상구의회가 출범한 지 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 지난 6개월의 기간이 저를 비롯한 사상구의회 의원 모두에게 지역의 진정한 일꾼으로 거듭나기 위한 역량을 다지고 구민편익과 밀접한 민생현장을 속속들이 익히는 등 보다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한 준비의 시간이었다면, 지금부터는 현장의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여 최선의 대안을 제시하고 집행부와 함께 협력하여 구민 모두가 행복한 사상을 만들기 위해 본격적으로 뛰어야 할 때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사상구민 여러분! 사상구는 이제 낙후된 공단지역이라는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위대한 낙동강 시대, 서부산의 중심 도시로 부각되게 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남권본부’(덕포동)에 이어 지난해에는 ‘모라 도시첨단산업단지 부산벤처타워’와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감전동)가 건립되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의 이미지 개선에 일조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부산도서관 건립과 사상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사상~하단간 도시철도 건설, 낙동강 횡단대교(대저대교, 엄궁대교) 건설사업 등이 보다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과거 어느 때보다 사상의 발전과 변화하는 모습을 구민 여러분께서도 몸소 체감하실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며, 사상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하여 우리 구의회에서도 집행부와 함께 열정을 다해 일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지역의 경쟁력 있는 사회기반시설 확충 못지않게 중요한 과제는 ‘인구감소 문제’ 해결입니다. 지난해 실시한 우리 구의 인구 유출 주요요인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사상을 떠나는 이유가 거주환경, 교육환경, 일자리, 양육·보육환경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인구유출 요인들을 점차적으로 해결하여 정주(定住)해서 살고 싶은 도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종합적인 정책 수립이 시급한 때입니다. 따라서 ‘깨어 있는 의정, 소통하는 의회’ 슬로건처럼 이제는 4차 산업혁명시대 융·복합 주거, 교육, 문화, 산업 트렌드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은 맞춤형 통합행정을 펼쳐 나가야만 ‘떠난 사람들이 다시 돌아오고, 젊은 세대가 새 둥지를 틀어 어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사상’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인구유입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제8대 사상구의회가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구의회에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 사람의 열 걸음 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 크게 나아간다”는 말처럼 2019년에도 구민 여러분들과 손잡고 더 큰 걸음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끝으로 구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9년 새해 아침에 사상구의회 의장 장 인 수
- 2019-01-29
- 새해 신년 인사회 열어
- 사상구의회(의장 장인수) 는 1월 2일 신년 인사회를 열어 올 한 해도 구민과 더 가까운 곳에서 민의를 파악하고, ‘살기 좋은 사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 2019-01-29
- 제199회 임시회 개회
- 사상구의회는 1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99회 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기획감사실 등 22개 부서로부터 2019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를 한다.
- 2019-01-29
- 5분 자유 발언 제198회 정례회(2018.11.09.)
- 윤숙희 구의원 (주례1·2·3동) 본 의원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사회복지예산 재조명되어야 한다”라는 요지로 5분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우리 구는 부산시 16개 구·군 중 여덟 번째로 인구수가 많지만, 복지예산을 들여다보면 16개 구·군 중 네 번째로 복지예산 비율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0년 전 일반회계 총1천519억 중 복지예산 750억(49.4%), 2018년 일반회계 예산 총3천193억 중 복지예산 2천6억(62.8%)이 해당 돼, 10년 전에 비해 13.4%P 증가되었고 2019년 새해 복지 예산 또한 늘어날 전망이라고 합니다. 정부의 지방비 매칭 복지사업 확대로 지방비 부담이 급격히 늘어나면 지역 예산운용에 큰 부담이 될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렇게 되면 지방의 재정자립도가 열악해 지면서 어떠한 사업도 축소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복지예산 사업에 대한 규모나 속도 등 논의가 시급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부산일보 11월 2일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복지공무원 월급이 2019년부터 부산시에서 지원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상구 또한 7억400만원이라는 예산이 재편성되어야 하며, 이 또한 우리 구가 재정을 부담하여야 되고 자체 복지 사업도 축소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8년 총예산수입 중 우리 구 지방세수입과 세외수입이 65억(20%) 정도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구가 함께 고민해야 할 부분이 무엇인가요? 본 의원은 재정확충과 지역개발을 활발하게 추진해 갈 우리 구 자체 경영수익사업을 발굴하여 세수를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 방법으로 다양한 영역의 측면에서 지역주민의 현안사항에도 도움이 되고 수익성과 공공성 등 조화로운 시각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는 바입니다. 무엇보다도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삼락생태공원이 행정구역상으로 사상구라는 것입니다. 2006년부터 2011년 1월까지 우리 구가 관리해 오다가 부산시로 이관된 삼락생태공원을 우리 구로 재이관하는 방안을 검토 추진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 고민해 봅니다. 부산시로부터 재이관 받아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경영수익사업 등 좋은 방향으로 활용한다면 더 효율적이라 생각됩니다. 다함께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대중화되어 가고 있는 ‘9홀 골프장’을 우리 구에도 만들어 사람들을 모이게 한다든가, 수익형주차장 활용, 자투리 공간 확보로 주민여가 시설이나 수익증대 사업 등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구의회 의원님들과 구청장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들께서도 함께 우리 구 실정에 맞는 수익사업 대안을 찾아볼 수 있기를 희망하는 바입니다. ※ ‘5분 자유 발언’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2019-01-29
- 5분 자유 발언 제198회 정례회(2018.12.17.)
- 김향남 구의원 (모라1·3동) 본 의원은 부산시의 ‘부산 도심지 철도시설 이전 배치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김대근 구청장님의 ‘경부선 철도 지하화 추진’ 공약과 관련,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 몇 가지 제언을 하고자 합니다. 민선 7기 구청장 공약사항 세부실천계획을 보면 ‘경부선 철도 지하화 추진사업’은 2022년 6월 완공목표로 우리 구를 관통하는 총길이 7㎞의 경부선 철로 구간을 지하화하여 상부에 테마공원, 숲길, 상업시설 등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서 먼저 본 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위한 용역비를 확보하고자 노력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2019년도 정부예산에 경부선 철도 지하화와 부전복합역 개발 기초타당성 검토 용역을 위한 국비예산 35억원이 확보되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확보된 국비예산이 타당성 검토용역을 완수하기 위한 충분한 예산인지 여부는 차치하더라도 우리 구의 숙원사업인 본 사업의 본격추진을 위한 마중물 예산이 투입된 이상 연차적인 사업예산 확보가 가능할 것이므로, 이제는 향후 추진될 사업방향에 대해 보다 진지하게 고민해 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을 비롯한 경부선 철도 인접지 개발은 약 100여 년 동안 낙후되고 소외된 환경 속에서 많은 어려움을 감내하며 살아온 인근 주민이 주체가 되어야만 합니다. 본 의원은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의 출발점에서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몇 가지 당부를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은 부산의 숙원사업으로 시작 단계부터 부산시민 전체의 염원을 담은 체계적이고 총체적인 청사진이 그려져야 합니다. 둘째, 철로변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관계 부서별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사업의 장기화에 대비한 전담반을 구성하여 변화하는 내·외적 환경에 대비해 나가야 합니다. 셋째, 우리 구의 경제적·지리적 여건상 향후 본 사업과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므로 사상구만이 가질 수 있는 차별화된 ‘랜드마크’를 만들어야 합니다. 넷째, 경부선 철로변의 새로운 신규 사업에 대해서는 장기검토와 사업의 중복으로 예산낭비가 되지 않도록 꼼꼼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민선 7기 김대근 구청장님의 구정 슬로건인 ‘새롭고 강한 미래 100년 사상’을 구체화시킬 절호의 기회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23만 구민의 숙원사업이 해결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본 의원은 항상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 ‘5분 자유 발언’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2019-01-29
- 사진으로 보는 의정 활동
- 제199회 임시회(기획행정위원회 업무보고) 제199회 임시회(사회도시위원회 업무보고) 레미콘 공장 건축허가 철회 및 불허가 촉구대회 사상아동보건센터 개소식 참석
- 2019-01-29
- 2019년 사상구의회 의사일정
- 2019-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