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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의회 제220회 정례회 개최, 2020 회계연도 결산 승인
사상구의회 제220회 정례회 개최, 2020 회계연도 결산 승인
사상구의회(의장 조병길)는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20회 정례회를 열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심사와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 확인을 하였다. 무엇보다 결산 승인의 건은 구의회에서 승인해준 2020  회계연도 예산의 적정 집행 여부, 목적외 사용 여부, 이월예산과 예비비 지출의 적정성 등에 주안점을 두고 면밀히 검토·심사하였다. 윤숙희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구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감안하여 예산 집행에 낭비 요인이 없었는지 세심하게 챙겨줄 것을 당부하였다.  
2021-06-29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사상구의회에서는 지난 6월 15일 관내 주요사업장에 대해 각종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현장을 확인하였다. 주요 확인사업지는 곡상골공원 정비사업, 감전제2중천 복개구조물 보수보강 공사, 백양대로 노후 옹벽 디자인 개선사업, 학장동 공업지역 일원 침수해소 공사 지역으로써 주민 건의사항 반영과 사업추진 문제점 등을 점검하였다. 특히, 공사현장에 대해 여름철 우수기를 앞두고 예찰 활동을 강화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였다.
2021-06-29
사진으로 보는 의정활동 6월호
사진으로 보는 의정활동 6월호
  금빛사상미술협회 다문화교류전 관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신혜정)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양재명)   행정경제위원회(위원장 김정옥)   복지도시위원회(위원장 권경협)
2021-06-29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4천938억원 확정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4천938억원 확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현장확인(청소년수련관)   사상구의회는 지난 5월 26일 제2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1년 제1회 추경예산 4천938억원(당초 본예산 4천380억원 대비 12.73%, 558억원 증액)을 확정지었다. 이번 추경예산은 전년도 결산에 따른 순세계 잉여금 등을 재원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응경비와 주민체감형 사업을 우선 반영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소상공인을 위해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 통신비 지원, 음식점 입식 좌석 개선 사업 등을 증액 편성하였다. 신혜정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심사를 마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경예산을 신속히 집행하여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하였다.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 반영 주요사업은 다음과 같다.  
2021-06-29
제219회 임시회 처리 안건 (2021. 5월)
■ 사상구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김향남 의원 대표발의)    사상구에서 수립·시행하는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하여 행정의 책임과 투명성을 강화하도록 조례 제정 ☞ 원안가결 ■ 사상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국가정책 및 구정현안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하여 일반직 직급별 정원책정 기준을 조정하여 조직 활성화 도모 ☞ 원안가결 ■ 사상구 사무 위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주택임대차 신고제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동장에게 위임하는 사무 신설 ☞ 원안가결 ■ 사상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무원의 장기재직휴가 일수를 부산시 자치구와의 형평성을 감안하여 조정함으로써 직원 사기진작 도모 ☞ 원안가결 ■ 사상구 구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과세 체계 단순화를 위해 광역시세인 개인사업자 및 법인의 주민세 균등분과 자치구세인 주민세 재산분이 사업소분으로 변경되고 자치구세로 통합됨에 따라 관련 규정 정비 ☞ 원안가결 ■ 2021년도 사상구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순환형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등 도시재생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공유재산 취득을 승인 ☞ 원안가결
2021-06-29
6월 호국보훈의 달, 사상구의회 보훈단체 방문·격려
6월 호국보훈의 달, 사상구의회 보훈단체 방문·격려
사상구의회에서는 지난 6월 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사상구보훈회관을 방문하여 전몰군경유족회(회장 정한용) 등 8개 보훈단체장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가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준 보훈단체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훈단체 방문 행사에 함께한 사상구의회의원 모두 ‘보훈가족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음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그 공훈을 잊지 않겠다’는 인사를 남겼다. 사상구의회 조병길 의장은 앞으로도 보훈단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보훈가족 예우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9
제219회 임시회(2021.5.26.) 5분 자유 발언 1
제219회 임시회(2021.5.26.) 5분 자유 발언 1
윤숙희 구의원 (주례1·2·3동) “여름철 폭염대응, 주변 온도를 저감할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하자” 더위가 성큼 다가온 시점에서 올해는 평년기온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기상청 보도가 연일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은 마스크를 벗을 수 없는 상황을 감안한다면 폭염대응 미세먼지와 주변온도를 낮추는 다양한 대책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타 지자체에서는 버려지는 지하수를 이용하여 도로 표면온도를 감소시키는 사례와 중앙분리대에 살수장치를 설치하여 도로 먼지를 없애고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시키는 등 다양한 제도로 활용하여 폭염과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태양열로 뜨거워진 거리를 식히기 위해 쿨링포그, 쿨링미스트, 쿨팬, 쿨루프, 클린로드, 쿨페이브먼트, 스마트 그늘막 등 다양한 형태로 환경을 개선하고 폭염과의 전쟁에 대비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 구 청소행정과에서도 도로청소를 하고 있는 8.5톤 1대, 16톤 3대, 환경관리공단 차량 1대로 물청소 먼지흡입을 병행하고 있으며, 안전총괄과에서 하절기 일시적으로 폭염대응 노면살수용 급수차량을 임차하여 주요 간선도로에 집중살수를 실시하여 도심 열섬현상 방지 및 온열질환 등 여름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계획과 우리 구 관내 교통신호체계 건널목 237개소 중 그늘막 26개소 설치, 서부터미널 부근 정류장에 쿨링포그를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다는 현황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현황으로 여름철 폭염대비가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을까요? 우리 사상구에서도 갈수록 더위의 폭염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폭염에 적극 대비하여 주민 생활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분야별 종합 폭염대책을 마련하여, 사상구민 모두가 더위로부터 시원하고,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 삶의 질이 높은 사상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5분 자유 발언 전체 내용은 사상구의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1-06-29
제219회 임시회(2021.5.26.) 5분 자유 발언 2
제219회 임시회(2021.5.26.) 5분 자유 발언 2
양재명 구의원 (모라1·3동)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책 읽는 마을 사상’을 만들자! ” 지난 4월 30일자 모 일간지에 “북구, 기초지자체 최초 책의 도시 선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접하게 되면서 우리 사상구도 “지역 내 도서관, 동네 서점 등 기존 자원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우리 구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책 읽는 마을 사상’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5분 발언을 통해 제안하게 되었습니다. ‘책의 도시’란 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부터 매년 지자체 한 곳을 ‘책의 도시’로 선정하고, 국·시비 7억원을 지원하여 다양한 독서대전 행사를 펼칠 수 있도록 하는 공모사업입니다. 우리 구에는 현재 부산을 대표하는 부산도서관과 구립 사상도서관이 있으며, 사상 작은도서관, 꿈나래 작은도서관 등 10개의 공립도서관, 그리고 햇살나무 작은도서관 등 6개의 사립도서관을 포함하여 총 18개의 도서관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설계 중에 있는 ‘주례 열린도서관’까지 개관하게 된다면 전국 어느 지역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도서관 인프라를 지니고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대형서점과 온라인서점, 오디오 북 등으로 경영이 어려워 대부분 폐업하고 우리 구에 현재 남아 있는 다섯 곳의 동네 책방과도 연계하여 각종 독서문화 행사에 참여시키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근래에는 지역의 ‘독립서점’이 관광 상품화되어 제주를 포함하여 전국의 유명 ‘독립서점’을 투어하는 사람들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도 카페 투어처럼 시대를 주도하는 트렌드이고 새로운 문화 양상이라면, 행정도 트렌드에 맞게 변화되어 가야만 구민들의 다양한 욕구도 충족시킬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 5분 자유 발언 전체 내용은 사상구의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1-06-29
제219회 임시회(2021.5.26.) 5분 자유 발언 3
제219회 임시회(2021.5.26.) 5분 자유 발언 3
정성열 구의원 (삼락, 덕포1·2, 괘법, 감전동) “가로수 수종 변경 및 보호판과 보호틀이 없는 곳은 정리를 하여 불의의 사고를 막자” 우리 구 관내 은행나무의 가로수를 먼나무 외 다른 수종으로 변경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먼나무는 높이가 약10m로 개화기가 5~6월이며, 붉은 열매는 10월에 성숙기로 내조성이 강해 해변에서도 피해가 없으며, 대기오염에 강하여 도심지에서도 식재가 가능하여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우리 구에는 딱 안성맞춤이라 수종의 변경으로 선택을 하였으리라 봅니다. 아울러 겨울동안 달려있는 붉은 열매는 보행인에게 포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주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수종변경에 있어서는 새로운 길을 모색하여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들은 먼나무의 열매를 먹이로 착각하고 연신 쪼아대고 인도에는 새들로 인하여 열매 및 나무 잎사귀들이 널려있으며, 또한 열매를 쪼아 먹은 새들의 배설물이 인도를 검게 물들이니 주변의 주민들 마음은 유난히 하루하루가 가볍게 느껴지지 않고 새로운 리듬을 찾을 수가 없지 않겠습니까. 다음으로 새벽시장로와 사상로 및 광장로의 가로수 보호판과 보호틀이 관리부재로 인해 주민이 발을 젖히거나 넘어지는 등의 민원이 발생할 뿐 아니라, 외관상에도 적절치 않아 보행자의 이맛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상황이라, 가로수 보호판과 보호틀이 이탈 및 정리가 되지 않은 곳은 시급히 정리를 하여야 합니다. 덕포에서 주례방향의 사상로, 구청에서 감전천 방향 새벽시장로, 광장로와 모라주공 방면의 단차가 있어 보행과 전동차 운행에 저해가 되는 것을 보면 가로수의 보호판과 틀에 관해서는 어제와 오늘의 문제가 아니니, 타구의 벤치마킹이나 사상로(주례에서 구청방면) 학감대로처럼 잘 가꾸어져 있는 사례를 보면 좋겠습니다. 수종변경 시에는 여러 조건 등을 면밀히 살피고, 가로수의 보호판과 틀을 걷어 낸 곳에는 지체 없이 다른 대책을 모색하여 주셔서,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5분 자유 발언 전체 내용은 사상구의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1-06-29
사상구의장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자 표창 수여
사상구의장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자 표창 수여
조병길 사상구의회 의장은 6월 18일 감전동 소재 부산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심인택, 구 감전새마을금고) 김재규 전무에게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에 대해 의장 표창을 수여하였다. 김재규 전무는 지난 4월 8일 새마을금고 회원이 5천만원 상당의 고액을 현금으로 찾으려는 것을 보고 사용출처와 정황 등을 주의 깊게 살펴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대화를 이어나가며 고객의 현금 인출을 지연시키고 경찰서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다. 김재규 전무는 직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성실히 근무에 임하여 고객의 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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