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종합
총게시물 : 5건 / 페이지 : 1/1
- 주양초~LG신주례 구간 백양대로 옹벽 디자인 개선
- 회색빛 옹벽이 지역 특성 반영한 산뜻한 옹벽으로 변신 사상구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0월 12일까지 주례동 3-2번지 일원의 백양대로 옹벽에 대해 디자인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주양초등학교~LG신주례아파트까지 길이 401m, 높이 1~6m의 회색빛 옹벽에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 조형물과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함으로써 밤에도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게 됐다.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백양대로의 대규모 회색빛 옹벽이 밝고 산뜻하게 바뀌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사상을 만들기 위한 도시미관 개선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시재생과(☎310-4622)
- 2021-10-29
- 골목길에 작은 정원이 조성됐어요
- 사상구, 주민과 함께 ‘게릴라 가드닝 사업’ 추진 사상구는 주민들과 함께 도심지 내 방치된 자투리 공간을 생기 넘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골목길 게릴라 가드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10월 12일 주례1동 주민자치회 회원들과 함께 첫 사업을 시행했다. 이날 녹지공원과 직원, 근로자, 지역주민 등 10여명은 동서고가로 밑 주례동 435-1 일원의 자투리 공간에 나무와 초화를 심어 ‘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정원’을 조성했다. 이어 14일에는 덕포2동 주민들과 함께 덕포동 792 일원에 ‘작은 정원’을 조성했다. 녹지공원과 관계자는 “공터나 쓰레기 무단투기로 황폐해진 장소를 정리하고 가꾸어 ‘도심 속 작은 정원’으로 재탄생시키는 ‘골목길 게릴라 가드닝 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반응이 좋다”며 “예산을 추가 확보하는 대로 사업을 확대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녹지공원과(☎310-4532)
- 2021-10-29
- 부산 거리두기 3단계 10월 31일까지 연장
- 사적 모임 10명(접종 완료자 6명 포함)까지 가능 식당·카페 자정까지, 결혼식 최대 250명까지 허용 부산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10월 31일까지 연장하고, 일부 방역수칙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18일부터 적용되는 조정된 방역수칙에 따르면 사적 모임은 예방접종 완료자 6명을 포함해 최대 10명까지 허용된다. 식당과 카페, 편의점, 포장마차는 자정까지 매장 내 취식도 가능하다. 단, 자정 이후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는 포장과 배달만 허용된다. 결혼식의 경우 미접종자 49명에 접종 완료자 201명을 더해 최대 250명까지 하객 참석이 가능하다.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888-3334) 사상구 재난안전대책본부(☎310-4632~4)
- 2021-10-29
- 찾아가는 외국인 현장접종센터 운영
- 10.24.~11.14. 일요일 09시~18시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 등록외국인은 물론 미등록외국인도 얀센 백신 접종 가능 사상구는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외국인들의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외국인 현장접종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외국인 현장접종센터’는 10월 24일(일)부터 11월 14일(일)까지 매주 일요일(4회) 오전 9시~오후 6시 사상로 448(모라동) 부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 설치·운영한다. 다만 외국인 접종현황과 백신 수급상황 등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다. ‘찾아가는 외국인 현장접종센터’에서는 의사와 간호사, 통역(중국·베트남·태국) 등 16명이 근무하면서 등록외국인은 물론 미등록외국인에게 얀센 백신을 1회 접종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310-7937~8)
- 2021-10-29
- 아동학대 S.O.S 사업 본격 추진
-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부산보훈병원’ 지정 사상경찰서 등과 협약… 공동대응 체계 구축 사상구는 아동학대 조사와 보호체계 공공화 사업 1주년을 맞아 ‘아동학대 S.O.S(Signal On Sasang)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그 첫 시작으로 아동학대로 피해를 입은 아동에게 신속하고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0월 1일 부산보훈병원(병원장 백승원)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부산보훈병원은 공공의료 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 야간·휴일 등 24시간 365일 소아청소년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20개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어 학대피해 아동 등 보호대상아동에 대한 신속하고 원활한 의료서비스가 지원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사상구는 15일 사상경찰서, 부산보훈병원, 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S.O.S 공동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아동학대 체벌근절을 위한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VR온라인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아동학대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동청소년과 관계자는 “아동학대 S.O.S 사업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촘촘한 아동보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아동학대 예방 활동도 더욱 강화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도시 사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동청소년과(☎310-4292)
- 202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