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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7월 1일부터 운영 재개
1단계로 경로당 133개소 오후 1시~5시까지 운영 백신 1차 접종 후 14일 지난 어르신들 이용 가능 사상구 관내 경로당들이 다음달 1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사상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지원방안’과 부산시의 방침에 따라 7월 1일부터 경로당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특히 경로당 운영에 앞서 1주일 동안 방역소독을 철저히 하고, 방역소독을 완료한 경로당 133개소를 2단계에 걸쳐 어르신들에게 개방한다. 1단계로 백신 1차 접종 후 14일 지난 어르신들은 이날부터 오후 1시~5시까지 4시간동안 경로당을 이용(다만 취사, 노래 등 비말 감염 위험 프로그램 금지)할 수 있다. 예방접종증명서 확인을 통해 경로당 이용이 가능한데, 증명서는 접종받은 위탁의료기관(병·의원) 또는 보건소, 온라인(예방접종도우미, 정부24)으로 종이서류를 발급 받거나 전자예방접종증명서(앱 COOV)를 발급 받으면 된다. 2단계는 우리 사상구의 백신 2차 접종률에 따라 시기 및 방법을 조정할 예정이다. 경로당 이용자들은 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과 발열체크를 한 뒤 출입대장을 작성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면 경로당 운영이 중단될 수도 있다. 노인장애인복지과(☎310-4325)
2021-06-29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발
사상구는 6월 9일 적극행정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재무과 재산관리팀 문수경 팀장, 건설과 토목2팀 양주훈 주무관, 세무2과 주민세팀 박상현 주무관이며, 이들에게는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 규정」 제14조에 따라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재무과 문수경 재산관리팀장은 부산 최초로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 여러 사물에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되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는 기술)를 활용한 ‘공용차량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모바일앱으로 편리하게 공용차량 이용을 가능하게 하고, 예산 절감을 이루었다. 건설과 양주훈 주무관은 그동안 덮개가 없어 악취가 심하게 나던 학장천 내 U자 형태의 하수시설(220m)을 말끔히 정비하고, 보행로 440m도 ‘친환경 생태 흙길’로 조성하는 등 학장천이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친수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온 힘을 기울였다. 세무2과 박상현 주무관은 부산시 최초로 ‘지방세 환급금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주민들이 언제든지 카톡으로 편리하게 환급금 신청할 수 있도록 납세편의를 향상시켰다. 기획감사실(☎310-4015)
2021-06-29
공유누리 서비스 확대 운영
공유누리 서비스 확대 운영
회의실·주차장 개방에 이어 방역물품도 이용 가능 사상구는 주민 편의 증진과 공공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공유누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공유누리’란 행정안전부가 구축한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통합 플랫폼으로, 누구나 ‘공유누리’ 홈페이지(www.eshare.go.kr 사진은 홈페이지 초기 화면)를 통해 전국의 행정·공공기관 등이 개방하는 시설과 공유하는 물품을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사상구는 ‘공유누리’를 통해 공공시설의 회의실과 주차장 등 21가지 공공자원을 개방했다. 이어 올해 4월 공공자원 개방을 확대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체 추진계획을 마련, 시행에 들어갔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방역분무기 등 31가지 방역물품 공공자원을 구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무더위쉼터를 비롯해, 문화·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의 신규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나아가 구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유시설 정보 등록을 통해 서비스 만족도를 드높여 나갈 계획이다. 기획감사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수요에 맞는 다양한 공공자원을 개방하여 주민편의를 증진하고, 공유하는 즐거움이 일상생활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획감사실(☎310-4015)
2021-06-29
다문화가족과 미술작가들이 함께하는 '금빛다문화교류전' 사상갤러리서 열려
다문화가족과 미술작가들이 함께하는 '금빛다문화교류전' 사상갤러리서 열려
다문화가족과 미술작가들이 미술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그 결과물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 금빛사상미술협회는 6월 14일~25일까지 사상구청 1층 사상갤러리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제4회 금빛사상미술협회 정기전 ‘금빛 다문화교류전’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금빛사상미술협회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미술문화체험 프로그램을 3차례 진행했다. 미술작가 5명과 다문화가족 10명은 4월 25일~5월 9일까지 괘법동 금빛사상미술협회 사무실에서 벚꽃 모양의 부조물 위에 그림그리기(나의 고향, 나의 가족을 표현하기)를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문화가족들의 작품 60점과 협회 회원 및 초대작가의 작품들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금빛사상미술협회 배기현 회장은 “미술작가들이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미술체험 행사와 공동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다문화가족들이 당면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밝게 웃으며 기뻐하는 그들을 보며 미술을 통한 소통이 주는 기쁨과 보람을 함께 느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과(☎310-4062)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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