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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밤을 선물합니다” 경전철 경관조명 점등
- 스마트레일(주), 32억원 상당 사상구에 기부 스마트레일㈜는 12월 21일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32억원 상당의 경관조명 일체를 사상구에 기부하는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경전철 르네시떼역~사상역 구간(717m)의 교각 양쪽 하부공간에 설치한 경관조명은 사상구의 새로운 명물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밤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부터 하루 4시간(오후 6시~10시)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1년 1월부터는 사상구에서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경전철 경관조명 사업은 총 길이 890m 교각의 양면에 경관조명과 입체영상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1구간(경전철 르네시떼역~사상역, 717m 21억원 상당) 사업 완공에 이어 2구간(경전철 사상역~경부선 사상역, 173m 11억원 상당) 사업은 사상공영주차장 부지의 공원화 사업과 함께 2021년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김대근 구청장은 “코로나19에 지친 부산시민에게 멋진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잘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근 구청장은 또 “앞으로 사상역과 명품가로공원을 중심으로 해서 프랑스 리옹시 빛축제에 버금가는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우리 사상구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도시재생과(☎310-4624)
- 2020-12-30
- 사상구, 새해 1월 1일자 조직개편 단행
- 구 본청 4국 1실 21과 88팀으로 확대… 경제환경국·아동청소년과·평생교육과 신설 보건소 감염병 대응팀 2월 1일자 신설·인력보강 사상구는 행정수요 변화에 부응하고 ‘새롭고 강한 미래 100년 사상’ 구정 비전 실현을 위해 2021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주민복지를 강화하고 능률성 중심으로 조직 구조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춰 구 본청 조직을 현행 ‘3국 1실 19과 85담당’에서 ‘4국 1실 21과 88팀’으로 확대한다. 주요 개편 사항으로는 복지환경국을 경제환경국·복지교육국으로 분리하고 기능별로 부서를 재편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건강한 복지도시 조성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조직 능률성 제고를 도모한다.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아동청소년과를 신설하고, 미래 인재 육성 및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평생교육과를 신설한다. 또한 문화교육과를 문화체육과, 복지서비스과를 노인장애인복지과, 도시안전과를 안전총괄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소관 기능을 강화한다. 아울러 기존 ‘담당/계장’ 체제는 명칭 통일성이 결여되고, 담당자와 혼동을 주는 등 개선이 필요해 ‘팀/팀장’ 체제로 변경한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대 및 지역사회 복지자원 총량 극대화를 위해 희망복지지원담당을 희망복지팀·복지자원팀으로 재편해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보호 강화를 위해 아동복지팀을 설치한다.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체육업무 전담팀을 구성하고, 도시재생사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도시재생사업팀을 신설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보건소 보건행정과에 감염병 대응팀 신설(2021년 2월 1일자) 및 역학조사관 등 급성 감염병 대응 인력을 보강하고,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마을건강센터·방문건강관리 업무 통합관리 및 치매관리 업무 전담 수행을 통한 효율적·체계적 주민건강사업 추진을 위해 4개 팀으로 확대·재편해 구민건강 증진에 온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의회사무국의 경우 의정 업무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의정팀’을 신설한다. 기획감사실(☎310-4035)
- 202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