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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예의 제25회 모범구민상 수상자 4명 선정
- 애향부문 조성용(학장동)·윤석동(엄궁동) 봉사부문 채계순(삼락동) 효행부문 전정자(감전동) 내년 봄 사상강변축제 때 시상 사상구는 제25회 모범구민상 수상자로 조성용 씨 등 4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애향부문 조성용(63·학장동), 윤석동(67·엄궁동) 씨, 봉사부문 채계순(62·삼락동) 씨, 효행부문 전정자(58·감전동) 씨이며, 오는 2020년 봄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제19회 사상강변축제 개막식 때 시상할 예정이다. 애향부문 수상자 조성용 씨는 학장동 청년회장, 주민자치위원장 등을 맡아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역축제 및 주민화합행사를 적극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야간 방범활동과 청소년 선도활동 등을 통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아왔다. 윤석동 씨는 엄궁동 토박이로서, ‘역사 속 미래를 꿈꾸다! 엄궁 기록보관소’ 사업에 기여했으며, 특히 엄궁 둘레길 장승공원을 조성할 때에는 사비를 털어 장승을 손수 제작·설치하고 관리까지 책임지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여 왔다. 봉사부문 수상자 채계순 씨는 삼락벚꽃축제 추진위원장으로서 삼락벚꽃축제가 지역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는데 큰 공헌을 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이불빨래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힘써왔다. 효행부문 수상자 전정자 씨는 35년간 거동이 불편한 시부모를 지극정성으로 모시면서 몸이 불편한 남편을 대신해 생업까지 책임지고 있는데다,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등 이웃의 어르신들을 부모처럼 모셔와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자치행정과(☎310-4111)
- 2019-09-28
- 사상지역자활센터, 2회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 사상구, 자살예방 우수 지자체 장관표창 수상 사상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의 ‘2019년 자활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사상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하는 성과평가에서 참여자 자활 성과, 사업단 및 자활기업 운영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17년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사상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지역자활센터 기관인증 및 국·내외 선진지 견학, 추가 운영비 교부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또 사상구는 9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18년 자살예방시행계획 추진실적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사상구는 지역사회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담인력을 증원하고, 유관기관과의 자살예방 협력체계 구축, 자살예방 환경 조성, 자살 고위험군 발굴·관리 등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지역사회 자살예방 연계체계 구축을 위해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2천988명을 양성했으며, 생명사랑 실천업소 지정·운영, 1인 가구 우울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특성에 따른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생활보장과(☎310-4352) 보건소 건강증진과(☎310-5154)
- 2019-09-28
- 편리한 무인민원발급기, 많은 이용 바랍니다
- - 기존 6대에서 11대로 대폭 확대 설치·운영 - 사상구는 지역 주민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2배가량 확대해서 운영하고 있다. 기존 6대에서 11대로 대폭 늘어난 ‘무인민원발급기’는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신분증 없이도 지문인식으로 각종 민원서류를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으며, 설치 장소에 따라 야간 및 공휴일에도 발급 받을 수 있다. 발급 가능 민원종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건축물 대장, 기초생활수급자 증명,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 국세 납세증명, 건강보험 증명, 가족관계 증명, 부동산 등기사항 증명 등 12개 분야 86종이다. 다만 발급기에 따라 발급 민원(75종~86종)이 다를 수도 있다. 민원여권과(310-4265)
- 2019-09-28
- 사상스마트시티 ‘창업촉진지구’로 지정된다
- ‘재생사업 활성화 구역’ 중심으로 제조업 기술창업 지원·창업기업 유치 공청회 등 거쳐 12월 확정 고시 사상스마트시티가 오는 12월 ‘창업촉진지구’로 지정된다. 부산시는 기술창업 촉진 및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상스마트시티지구 등 시내 5개 지구를 ‘창업촉진지구’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도하는 ‘창업촉진지구’ 사업은 올 4월 전국 최초로 제정한 「부산광역시 기술창업 지원조례」에 근거해 진행된다. 선정 기준은 접근성(교통여건), 창업인프라 집적도, 특화산업 연계·장기발전 가능성 등이다. 10월 17일까지 기본계획(안) 공고와 시민의견 수렴, 11월 중 공청회 등을 거쳐 오는 12월 지구 확정을 고시할 계획이다. 사상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진행 중인 사상공업지역은 302만㎡ 규모의 부지에 2천818개의 업체(제조업 66.6%)가 입주해 있으며, 4천400억원을 들여 도로와 주차장, 공원 등 기반시설 26개소를 확충하고 있다. 또 사상스마트시티 가운데 도시철도 신설역사 인근 1만7천348㎡를 ‘재생사업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 부지를 조성(부산도시공사, 사업비 633억원, 건축비 제외)하고 있으며, 이 구역에는 2023년까지 기업지원복합센터, 지식산업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에 부산의 대표적인 제조업 중심지역인 사상스마트시티지구를 ‘창업촉진지구’로 지정함으로써 앞으로 시에서는 ‘재생사업 활성화 구역’을 중심으로 제조업 기술 창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 우수 투자자·창업기업 유치, 중견기업 참여, 창업 공간 지원,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운영,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시 일자리창업과(☎888-4392) 사상구 일자리경제과(☎310-4612)
- 2019-09-28
- 2020년 사상구 생활임금 결정
- 올해보다 8% 인상된 9천773원(시급) 지급 사상구는 2020년 생활임금 시급을 9천773원으로 결정했다. ‘사상구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 금액은 2019년 생활임금 시급인 9천20원 보다 8%(753원) 인상된 금액으로, 2020년 최저임금(시급 8천590원)의 114% 수준이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사상구 소속 근로자에게 적용되며, 월 단위로 환산(주 40시간 기준 유급주휴 포함, 월 209시간)하면 204만2천557원이다. 일자리경제과(☎310-5202)
- 2019-09-28
- 전국양궁종합선수권대회 남자부 단체전 우승
- 사상구청 양궁팀, 10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출전해 ‘메달 사냥’ 사상구청 직장운동경기부 양궁팀(경기지도자 신성근)이 ‘제51회 전국 남·여 양궁종합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사상구청 양궁팀은 9월 5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전국 양궁종합선수권대회 리커브 남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현대제철을 5-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지난 8월 29일 열린 2020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선수단 3명 모두 예선전을 통과하는 쾌거를 이루어 9월 19일부터 열리는 국가대표 2차 선발전 결승전에도 출전했다. 오는 10월 4일~10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자치행정과(☎310-4121)
- 2019-09-28
- 제3회 사상예술제, 10월 19일~26일 명품가로공원.사상구청 갤러리
- 2019-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