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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장학회, 제2회 인재육성 장학증서 수여
사상구장학회, 제2회 인재육성 장학증서 수여
  학업우수 고교생 대학생 등 61명에게 총 8,050만원 지급·격려     (재)부산사상구장학회(이사장 정운진)가 학업성적은 우수하나 생활이 어려운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인재 61명을 선발, 1인당 50만~350만원의 장학금(총 8,050만원)을 지급했다. 〈장학생 명단 아래 참조〉사상구장학회는 25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제2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는 장학회 임원진과 구청장, 후원회원,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 축하했다.장학회는 ‘사상인재육성장학생’으로 김정엽(고려대 경영학부 신입생·괘법동) 김은총(부산대 기계공학부 신입생·모라3동)  이 슬(연세대 식품영양학과1·모라1동) 등 대학생 12명을 선발, 1인당 3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또 최형주(사상고1·괘법동), 김미정(주례여고1·주례3동), 최고은(대덕여고2·덕포2동) 등 고등학생 14명도 ‘사상인재육성장학생’으로 선발, 1인당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와 함께 ‘일반장학생’으로 박정태(사상고1·감전동), 김수민(부산에너지과학고1·모라3동), 김태현(구덕고1·덕포2동) 등 고등학생 35명을 뽑아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이에 앞서 장학회는 지난해 11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장학생 신청을 받아 신청자를 대상으로 학업성적과 생활실태, 재산 상태, 소득수준 등을 심사한 뒤 장학회 이사회 의결로 지급대상자 61명을 확정했다.(재)부산사상구장학회는 우리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인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9월 29일 설립됐으며, 지난해 2월 제1회 장학생 61명에게 6,61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12월 31일 현재 30억2,635만6,000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으며, 2012년까지 총 4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기금운용 수익금 등으로 활발한 장학사업을 벌일 방침이다.문의 : (재)부산사상구장학회 사무국(☎310-4105)   2011년 사상구장학회 장학생 명단   ■ 사상인재육성장학생(대학생 12명)이형근(한국해양대 해사법학부 신입생·주례3동) 김은총(부산대 기계공학부 신입생·모라3동) 김정엽(고려대 경영학부 신입생·괘법동) 이  슬(연세대 식품영양학과1·모라1동) 이명성(고신대 신학과1·모라3동) 이수빈(가야대 간호학과1·주례3동) 김현진(광양보건대 방사선과2·모라1동) 신  정(동의대 식품영양학과2·주례2동) 장보경(부산외대 포르투갈어과2·주례2동) 김정은(부산대 독어독문학과3·감전동) 김나운(부경대 경영학부3·모라3동) 이유영(동의대 레저스포츠학과3·괘법동)   ■ 사상인재육성장학생(고등학생 14명)이미영(예원여고1·모라3동) 최형주(사상고1·괘법동) 이소정(대덕여고1·모라1동) 한민희(사상고1·괘법동) 김미정(주례여고1·주례3동) 이다솜(주례여고1·학장동) 임혜진(주례여고1·학장동) 박민영(원예여고2·학장동) 이지수(기장장안고2·학장동) 이재민(사상고2·모라1동) 최고은(대덕여고2·덕포2동) 문소희(주례여고2·삼락동) 이주호(명호고2·모라3동) 오하은(대덕여고2·괘법동)   ■ 일반장학생(35명)정수진(동여자고1·학장동) 김아영(개성고1·괘법동) 김혜진(주례여고1·덕포1동) 박정태(사상고1·감전동) 김동현(국제금융고1·모라3동) 정지인(서여고1·학장동) 서정미(부경보건고1·모라3동) 김은주(부산컴퓨터고1·주례1동) 유나영(주례여고1·학장동) 김경효(가야고1·주례3동) 권동열(부산전자공고1·덕포1동) 신소연(대덕여고1·모라3동) 김수민(부산에너지과학고1·모라3동) 최재희(부산여고1·엄궁동) 김영수(혜광고1·학장동) 이혜지(주례여고1·주례3동) 주가희(서여고1·학장동) 김태현(구덕고1·덕포2동) 김소연(부산컴퓨터과학고2·학장동) 이주엽(사상고2·모라3동) 임윤지(대덕여고2·모라3동) 서진희(주례여고2·주례2동) 박남률(동서고2·주례2동) 권수민(경남여고2·괘법동) 조희연(대덕여고2·감전동) 양인희(백양고2·괘법동) 최미래(대덕여고2·모라1동) 김재영(경남공고2·엄궁동) 김관응(사상고2·모라3동) 김인준(대연정보고2·감전동) 이한슬(부산백양고2·엄궁동) 한은지(부경보건고2·학장동) 김요한(한국테크노과학고2·학장동) 조광재(개금고2·모라3동) 신혜정(대덕여고2·괘법동)
2011-02-28
‘동서고가로 램프 차량 진입제한’ 주민 반발
‘동서고가로 램프 차량 진입제한’ 주민 반발
  경찰청, 여론 수렴 후 실시여부 결정     ‘동서고가로 차량 진입제한’(램프 미터링)에 대해 서부산 주민과 기업이 크게 반발함에 따라 실시여부가 여론수렴 후 결정된다.부산경찰청은 동서고가도로로 진입하는 차량을 통제하는 ‘램프 미터링’ 시행과 관련 22일 부산시와 시의회, 해당 구청과 구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종합보고회에서 여론을 수렴한 뒤 실시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경찰은 이날 사상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구청 등과 함께 교통량을 재조사한 뒤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램프 미터링’ 실시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이에 앞서 경찰은 당초 3월부터 토·일요일에 한해 오후 2∼5시 주례·학장 램프에서 동서고가도로로 진입하는 차량을 통제하는 ‘램프 미터링’을 실시한다는 계획을 마련했다.그러나 이 계획이 알려지자 사상구의회가 주민의 불편과 공단기업들의 물류애로가 예상된다며 반발하고 나섰다.사상구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동서고가로 진입제한으로 사상, 신평·장림 공단 업체와 주민들의 통행 불편은 물론 경제 전반에 타격이 예상된다”며 “동서고가로의 통행개선을 위해 가야로·백양로 등 하부도로 인근과 서부산권 주민들에게 피해를 떠넘기는 행위를 묵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장제원 국회의원도 성명을 내고 “주민들은 물론 사상, 신평장림공단과 부산산업유통상가 등에 물류피해를 줄 것”이라면서 백지화를 촉구했다.
2011-02-28
‘동남권 신공항’ 부산 가덕도 건설,구민 여러분의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존경하는 사상 구민 여러분! 현재 동남권 신공항 입지선정과 관련해 부산 가덕 해안과 밀양 하남 내륙이 경합 중에 있으며 지역갈등으로 심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에 우리 부산시 구청장·군수 협의회는 국내외 항공전문가들이 밝히는 안정성, 효율성, 접근성, 확장성 등 객관적이고 공정한 잣대에 의거해 다음과 같이 동남권 신공항이 부산 가덕 해안에 건설되어야 함을 주장합니다. 동남권 신공항은 김해공항의 한계 극복 차원에서 시작됐으며 현 김해공항은 항공소음피해 민원으로 인해 24시간 운영을 할 수 없고, 2002년 중국민항기 돗대산 충돌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김해 쪽 장애물(신어산)로 인해 안전성이 많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부산시는 이러한 문제해소를 위해 1990년대부터 신공항 건설의 필요성을 제기해 왔고, 현 정부 들어 ‘동북아 제2허브공항 건설’이라는 명칭으로 광역경제권 30대 선도프로젝트에 반영되는 등 국정과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공항은 한번 건설되면 100년을 사용해야 하는 중요한 국가기반시설이자 국제관문이며 동북아 제2허브공항은 당초건설 목적인 김해공항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곳에 건설되어야 합니다. 부산 가덕도 해안은 무엇보다도 안전하고 항공소음영향권에 주민들이 거주하지 않아 24시간 운영할 수 있으며, 부산 신항과 인접해 있어 복합운송물류 체계 구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남해안권에 집적된 산업단지, 천혜의 관광자원과 연계되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항 배후철도, 거가대교 등 도로와 철도시설이 완비돼 있어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정부용역결과 공항건설비도 9.8조원으로 밀양에 비해 5천억원이 적게 들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반해 밀양 하남내륙은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로, 항공기가 안전하게 이착륙하기 위해서는 무려 16개 이상 산봉우리를 잘라내야 합니다. 잘라야할 산 중에는 무척산, 봉화산 등 김해 명산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령 산봉우리를 잘라낸다고 해도 잘라낸 토사(5억㎥)가 15톤 덤프트럭 5천만대 분량으로 하루 1천대씩을 동원한다 해도 30년 이상이 소요된다는 것이 전문가의 연구결과입니다.  결론적으로 동북아 제2허브공항은 지역적·정치적 이해관계를 떠나 국내외 전문가들이 인정하고, 국가와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가덕도 해안에 조속히 건설되어야 합니다. 구민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2011년 2월부산광역시 구청장·군수 협의회 일동
2011-02-28
2011 범구민 생활문화운동 연중 캠페인 - 우리 서로 ‘칭찬합시다’
  칭찬릴레이 : 홈페이지에 친절·미담사례 올리기 칭찬   타임 :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는 시간 갖기     “우리 모두 서로 칭찬합시다.”칭찬을 하면 정말 좋은 일이 생깁니다. 먼저 칭찬하면 분명히 뭔가 달라질 것입니다. 칭찬을 통해 따스한 감정을 나누고, 행복한 이웃과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구청은 ‘칭찬 문화 운동’에 발 벗고 나섰다.‘칭찬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고래를 춤추게 한다’는 말처럼, 구민 모두가 서로 고마워하며, 잘했다고 칭찬을 함으로써, 믿음과 신뢰가 넘쳐나는 행복한 사상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이를 위해 ‘칭찬합시다’를 범구민 생활문화 운동으로 연중 추진한다.먼저 구홈페이지(www.sasang.go,kr)에 ‘칭찬합시다’ 코너를 개설, 운영한다. 직원이나 구민 누구나 이 코너에 칭찬 글(댓글도 가능)을 직접 남기면 된다.게시 내용은 구청 직원의 친절, 미담 사례, 대민행정 모범사례뿐만 아니라 사회봉사에 앞장서는 주민, 단체, 기업에 대한 감사 등의 내용을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특히 칭찬, 격려의 글 중 우수사례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전 직원이 공유해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대민행정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칭찬타임도 운영한다. 특정한 날 정해진 시간에 직장동료나 단체원, 동아리회원 등 서로를 칭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자치행정과 담당자는 “구민과 함께 호흡하고 봉사하는 성실한 공무원, 아름다운 사회·희망을 주는 좋은 일을 하신 분 및 단체, 기관의 선행을 널리 알리는 ‘칭찬 문화 운동’에 많은 주민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자치행정과 ☎310-4112〉
2011-02-28
“음식물쓰레기 확 줄입시다”
 “음식물쓰레기 확 줄입시다”
  냉장고 정리의 날·음식문화 개선 TF팀 운영     “우리 모두 음식물쓰레기를 확 줄입시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음식물쓰레기 감량운동이 대대적으로 벌어진다.다음달부터 ‘냉장고 정리의 날’이 운영되는 것을 비롯해 음식문화 개선 TF팀 구성,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 우수아파트 선정 등 다양한 시책이 펼쳐진다.먼저 각 가정의 냉장고에 장기간 보관하다 쓰레기로 버려지는 식자재와 음식물의 양을 대폭 줄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3월부터 매월 1일과 15일을 ‘냉장고 정리의 날’로 정했다. 냉장고에 붙여두고 볼 수 있는 종이자석 스티커를 제작해 9만6800세대 전 가정에 배부하면서 냉장고에는 먹을 만큼만 보관하는 등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또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32명의 직원이 참여하는 음식문화 개선 TF팀을 구성, 운영한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는 물론 음식문화 전반에 대해 개선방안을 마련키로 했다.올해도 음식물쓰레기를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0% 이상 감량한 우수아파트를 계속 선정, 발표하기로 했다. 1월엔 모라1동 동원·우성아파트, 주례1동 현대아파트, 주례2동 경동윈츠빌, 학장동 정남파트맨션·삼정송림 등 아파트 6곳을 선정했다.〈청소행정과 ☎310-4451, 5〉
2011-02-28
2월 반상회 주요의제
  [일시 : 2월 25일(금) 오후 8시]   태극기를 달아 나라사랑을 실천합시다 □ 오는 3월 1일은 제92주년 3·1절입니다. 우리 모두 나라사랑    하는 마음으로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각 가정에서는 3월 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게양하되, 가급적 일몰 후까지 게양하도록 합시다.□ 심한 비·바람(악천후) 등으로 손상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태극기를 내립시다.   ‘해빙기 재난예방’ 우리 모두 참여합시다 □ 행정기관에서는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 소방방재청과 구청에서는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기간(2월 16     일~3월 15일)동안 건설공사장, 절개지 낙석위험지역, 축대·     옹벽 등 해빙기 위험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합니다. ○ 붕괴·침하 등의 위험이 있는 경우 통행금지 또는 사용제한     등의 안전조치를 하게 됩니다.□ 주민 여러분께서도 안전점검에 참여합시다. ○ 집이나 주변의 절개지, 축대, 옹벽, 노후건축물 등이 균열이나     지반 침하로 기울어져 있는지 꼼꼼히 살펴봅시다. ○ 행정기관에서 접근금지 등의 안전시설을 설치한 경우 함부로      치우거나 위험지역에 들어가지 맙시다.  ○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동주민센터나 구청 도시안전과(☎310-      4641)에 신속하게 신고합시다.   주민등록 정리합시다 □ 기간 : 2월 15일(화)∼3월 31일(목) □ 신고 장소 : 거주지 동주민센터□ 대상  ○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국외이주 후 미신고자 등  ※ 과태료 부과대상자 중 자진신고하면 과태료 1/2 이상 경감□ 문의 : 구청 자치행정과(☎310-4114), 동주민센터
201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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