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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부산시장 보궐선거 꼭 투표합시다!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꼭 투표합시다!
4월 2~3일 사전투표소, 또는 7일 주민등록지 지정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 행사를 “4월 7일은 부산시장 보궐선거일입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소중한 주권을 행사합시다.” 오는 4월 7일(수) 사상구를 포함한 부산 전역에서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실시된다. 만 18세 이상 유권자(사상구 선거인 18만8천145명)는 이날 오전 6시~오후 8시까지 주민등록지 내 지정된 투표소[사상구 60곳, 각 가정에 발송되는 투표안내문 또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에서 확인 가능]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면 된다. 투표하러 갈 때에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또 주민등록증이나 여권·운전면허증·장애인복지카드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명서를 가지고 가야 한다. 투표소에 들어가서는 ①신분증 제시 및 본인 확인 ②선거인명부에 서명하거나 날인 또는 손도장 ③투표용지 받음 ④기표 후 투표함에 넣는 등 투표절차를 마치고, 투표소를 나오면 된다. 선거일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는 4월 2일(금)~3일(토)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관내 사전투표소 12곳에서 사전투표(신고 없이 누구나 가능)를 하면 된다. 사전투표소는 삼락동 사상생활사박물관, 모라1동 행정복지센터, 모라3동 행정복지센터, 덕포1동 사상중앙새마을금고본점, 덕포2동 행정복지센터, 괘법동 괘법초등학교, 감전동 행정복지센터, 주례1동 행정복지센터, 주례2동 사상구드림스타트, 주례3동 동주초등학교, 학장동 부산시여성문화회관, 엄궁동 행정복지센터 등 12곳에 설치된다. 사전투표를 하러 갈 때에도 신분증명서를 가지고 가야 하며,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사상구 선거관리위원회(☎312-1311) 사상구 자치행정과(☎310-4112)
2021-03-30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주례 보훈병원에 설치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주례 보훈병원에 설치
‘사상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문을 열면 75세 이상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백신을 무료접종할 예정이다. 사진은 사상구보건소에서 백신을 접종하는 모습. 4월 26일 개소 예정… 75세 이상 어르신 1만3천여명 무료로 백신 접종 계획 ‘사상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다음달 26일 문을 열 예정이다. 사상구는 부산 사상구 백양대로 420(주례동) 보훈공단 부산보훈병원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설치, 4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는 이 병원 신체검사장 건물 3층 다목적강당에 704㎡(약 213평)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화이자 백신과 같이 초저온 상태를 유지하면서 백신을 보관해야 하는 냉동보관시설을 설치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를 반영해 준비구역과 접종구역, 접종 후 구역 등으로 나눠 각종 시설물을 설치한다. 특히 사상구는 예방접종센터 개소에 앞서 의료인력(의사 4명, 간호사 8명)을 채용하고, 초저온냉동고를 구입해 설치한다. 또 운송업체와 셔틀버스 운행 계약을 체결하고, 셔틀버스 정류장과 예방접종센터 대기 공간 등에서 근무할 ‘거리두기 안내요원’(24명)도 충원할 예정이다.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접수창구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며, 예방접종 대상자의 접종동의를 받고 전산시스템에 등록·관리할 행정보조인력(24명)도 충원한다. 동별로 통장이 75세 이상 접종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예방접종 동의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문을 열면 75세 이상 어르신 1만3천여명과 노인시설 입소자·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무료로 우선접종할 예정이다. 다만 백신 수급 사정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도 있다. 한편 지난 2월 26일부터 요양병원 19개소 및 요양시설 9개소의 종사자와 65세 미만 입소자, 고위험 의료기관(병원) 9개소의 의료진,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등 4천769명의 1차 우선접종 대상자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순조롭게 진행(3월 22일 현재 접종률 97.3%)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310-7937~8)  
2021-03-30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낙동제방 벚꽃길 방문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1-03-30
학장천에 주민 편의시설 잇따라 확충
학장천에 주민 편의시설 잇따라 확충
    학장천에 주민 편의시설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 사진은 주민쉼터를 갖춘 ‘전망데크’ 모습.   강변갤러리·캘리그래피 포토존에 이어 주민쉼터 갖춘 ‘전망데크’ 설치 친환경 생태하천인 ‘학장천’이 날마다 새로워지고 있다. 학장천에는 명화를 감상하면서 가족·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강변갤러리’와 ‘캘리그래피 포토존’이 잇따라 조성된 데 이어 최근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데크’도 설치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상구는 공사비 2억1천400만원을 들여 지난 12월부터 2월 말까지 학장동 611-1번지 일원(학장교 인근) 학장천 제방에 343㎡ 규모의 ‘전망데크’를 설치했다. 또 주민들이 낮에는 물론 밤에도 안전하게 산책하면서 야간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태양광 조명등’ 37개를 설치했으며, 파고라와 벤치 등을 갖춘 ‘주민쉼터’도 조성했다.   학장천 ‘강변갤러리’에서 주민들이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모습. 이에 앞서 사상구는 지난해 5월 학장천·구덕천 합류지점~학장성심의원까지 길이 700m의 보행로 옆 캔틸레버 옹벽에 명화 60점을 설치하는 등 ‘학장천 고향의 강 강변갤러리’를 조성했다. 이후 학장천을 찾는 주민들이 늘어나자 지난해 12월엔 ‘강변갤러리’ 초입 구간인 학장천·구덕천 합류지점 옹벽에 캘리그래피 “학장천이 좋다. 함께 걷는 너도 좋다”와 물고기모양의 ‘벤치 포토존’을 설치했다. 건설과(☎310-4682, 85)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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