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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벚꽃과 함께하는 '사상강변축제' 30일(토) 개막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하는 '사상강변축제' 30일(토) 개막
31일(일)까지 삼락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려 벚꽃길 걷기대회·삼락벚꽃축제 30일 개최 “아름다운 벚꽃이 활짝 피는 봄입니다. 우리 함께 ‘벚꽃의 향연’을 즐겨요.” 3월 30일(토)부터 31일(일)까지 낙동제방 벚꽃길과 삼락생태공원에서는 2019 사상강변 벚꽃길 걷기대회와 제11회 삼락벚꽃축제, 제18회 사상강변축제가 잇따라 펼쳐진다. 그동안 가을에 개최되던 ‘사상강변축제’가 올해부터는 개최 시기가 꽃피는 봄철로 변경됨에 따라 세 가지 큰 행사가 동시에 열리게 됐다. ■ 벚꽃길 걷기대회 30일 오전 9시~낮 12시까지 삼락생태공원과 낙동제방 벚꽃길(‘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선정)등에서 ‘2019 사상강변 벚꽃길 걷기대회’(주최·주관 사상구체육회)가 진행된다. 대회 참가자들은 럭비구장을 출발, 요트계류장→문화마당→감전배수장→낙동제방 벚꽃길(사진은 지난 봄 낙동제방 벚꽃길 모습)을 거쳐 출발지인 럭비구장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약 5㎞의 코스를 가족, 연인과 함께 걸으며 담소를 나누고, 활짝 핀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화공연도 즐길 수 있다. ■ 삼락벚꽃축제 30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삼락생태공원 중앙광장에서는 ‘제11회 삼락벚꽃축제’(주최·주관 삼락벚꽃축제추진위원회)가 펼쳐진다. 특히 낮 12시20분부터 삼락동 풍물단의 신명나는 ‘트로트 장구 공연’을 비롯해, 덕포여중 댄스동아리(BOS)의 K팝 댄스공연, 부산K타이거즈 태권도시범단 공연이 잇따라 마련된다. 오후 1시부터 개막식과 축하공연(전자바이올린 공연, 벨리댄스, 색소폰 합주), 경품추첨이 이어진다. 3시부터 2시간 동안 삼락노래자랑대회와 장기자랑, 초청가수공연, 시상식 등이 계속된다.  <기사 2면에 계속>  
2019-03-28
“화창한 봄날! 축제도 즐기고, 화려한 벚꽃길도 같이 걸어요~”
“화창한 봄날! 축제도 즐기고, 화려한 벚꽃길도 같이 걸어요~”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하는 사상강변축제 기사 1면에 이어 계속> ■ 사상강변축제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삼락생태공원 럭비구장 일원에서 ‘제18회 사상강변축제’(주최/주관 사상구/사상문화원)가 열린다. 특히 30일 오후 3시부터 3樂展(삼락전) 개막식과 식전공연, 축제 개막식, 축하공연, 사상강변 노을음악회, 불꽃향연 등이 펼쳐진다. 식전공연으로 사상구 소년소녀합창단과 사상여성합창단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개막식과 뮤지컬 퍼포먼스 무대에 이어 ‘달빛 창가에서’, ‘선녀와 나무꾼’ 등으로 널리 알려진 남성 듀오 ‘도시아이들’이 특설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오후 8시께 화려한 불꽃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한다. 둘째 날인 31일 낮 12시30분부터 주민자치 프로그램 동아리 11팀이 발표회를 가진 후 한복 패션쇼, 벚꽃 매직쇼가 펼쳐진다. 오후 6시부터는 예심을 거친 ‘우리 동네 가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겨루는 ‘2019 사상강변 벚꽃가요제’가 마련된다. 유명 MC 한병창 씨 사회로 진행되는 벚꽃가요제(초청가수 박주희, 신기류)는 T브로드 부산방송을 통해 녹화 방영된다. 이밖에 우리 고유의 한복을 입고 아름다운 벚꽃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한복 대여 부스, 포토존 등을 설치·운영하고, 카누와 카약·보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장(삼락생태공원 계류장)도 마련한다.                               문화교육과(☎310-4064) 사상문화원(☎316-9111) 삼락벚꽃축제추진위원회(☎310-3002) 사상구체육회(☎313-7330)
2019-03-28
제16대 한기성 부구청장 취임
제16대 한기성 부구청장 취임
‘부산 대개조의 중심도시’ 사상 발전에 최선 제16대 한기성(사진) 사상구 부구청장이 3월 11일 취임했다. 한기성 부구청장은 취임식에서 “새롭고 강한 미래 100년 사상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어제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사상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기성 부구청장은 또 “우리 사상이 ‘부산대개조의 중심’으로 우뚝 서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기성 부구청장은 이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 소통하는 부구청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기성 부구청장은 1986년 11월 부산시 7급 공채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뒤 부산시 대중교통과장, 에코델타시티개발단장, 서부산개발기획과장, 교통혁신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박진옥 전 부구청장은 3월 11일자 부산시 인사에 따라 부산시 교통혁신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자치행정과(☎310-4107)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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